- 재키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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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7시부터는 상록쌈밥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즉석에서 사회자로 초빙된 박중환 연구원의 재치로 각종 특이한 건배사를 외치며 연구소의 건승을 기원했습니다.
식당이 9시까지만 영업을 하는 바람에 우리의 못다한 이야기는 리조트 1층 장미홀에서 계속되었답니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들이 자신이 했던,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고 서로를 위한 어떤 공헌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스승님이 계시지 않아 우리의 밤은 사실 조금 쓸쓸했습니다.
스승님이 계셨다면 다들 그리 일찍 잠자리에 들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스승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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