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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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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7일 17시 25분 등록

'"앤디모칸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그 순간 불타는 갑판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곧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구조될지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바다로 뛰어드는 목숨을 건 선택을 감행했다.

그의 행동은 '확실한 죽음'으로부터 '죽을지도 모르는 가능한 삶'으로의 선택이었다."

 

바다로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하고

불타는 갑판위의 그대로 남아 있는다면...

분명 죽음과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비록 실낱같은 희망이라 할지라도

바다 한가운데로 뛰어든다면 ...

확실한 죽음에서 가능한 삶으로 전환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 ,, 지금 불타는 갑판위에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복잡한 하루하루 입니다.

두렵지만 용기를 내어 가능한 삶으로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되길 ...

제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어 봅니다.

 

어찌보면 단군이도 불타는 갑판위에서

뛰어내린 선택이 아닐런지요.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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