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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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참가자중 가장 연장자이면서 4명의 자녀를 둔 공연기획자인 이한숙씨 작가와 여행가이드를 꿈꾸시는 멋진 분입니다. 주제가 있는 음악여행가이드의 꿈을 이루셔서 구본형소장님을 꼭 모시고 유럽에 한번 다녀오세요.
라이프코칭과 대안학교를 꿈꾸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계시는 반문섭님, 멋진 코치 꼭 되십시오. 요리하는 모습과 칼 잡은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때 바치올에서 요리솜씨를 보여주세요.
자칭 회장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시면서 총무까지 지명하시고, 임원진을 구성해버리셨습니다. 현재는 인사관리의 달인이시며 미래에는 헤드헌팅과 주제가 있는 여행안내자를 꿈꾸시는 신세웅님... 그대가 우리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Bizphototeller(이야기사진작가)를 꿈꾸시면서 현재 해외무역과 이벤트행사전문가를 하고 계시는 김주한님... 그대의 사진은 13기 비몽사몽을 더욱 빛나게 만드셨습니다. 사진작업, 6개월간 잘 배우셔서 멋진 이야기사진작가 되시기 바랍니다. 구소장님이 말씀하신 festival phototeller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경영자문 커피숖의 CEO를 꿈꾸시는 비콘코리아에서 컨설턴트로 일하시는 장세진님... 일본어도 모국어처럼 사용하시고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신 것 같았습니다. 쭉쭉 뻗어 나가십시오. 그대 뒤에는 비몽사몽이 있습니다.
부산의 진짜 산 사나이 장재용님... 37일간의 산악행군의 대장을 지내셨고, 세계일주를 꿈꾸시면서 무인도/오지 탐험가와 기자, 역사선생님을 꿈꾸시는 조선업의 기린아입니다. 꿈을 향해 날고, 꿈을 향해 쏴라라는 비몽사몽을 지어주셨습니다. 그대의 꿈은 꼭 이루어진다고 구본형소장님이 특히 강조하셨습니다. 멋진 사나이... 화이팅.
1인 1행복 삽화가를 꿈꾸시는 웹디자이너 송정민님... 13기 비몽사몽의 꿈 삽화를 잘 그려주실 것 같습니다. 외유내강을 느낄 수 있고 구소장님도 탄탄하다는 표현을 하셨듯이 꿈을 꼭 이루실 겁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힘든 일정 속에서도 잘이겨내신 박안나님... 호기심과 역마살이 있지만 밝은 표정 보기 좋습니다. 꿈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가끔 꿈이 미루어지기도 합니다. 한번 크게 호흡하시고 찬찬히 나를 지켜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2박 3일간 우리를 잘 도와주신 숲사나이 김용규님 고맙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상담자라는 것도 함께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9명의 비몽사몽팀..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포도단식을 하니까 이렇게 많은 시간이 우리들에게 안겨 지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나의 꿈에 대해서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본형소장님이 만든 놀이터에서 잘 놀았습니다.
IP *.132.188.244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참가자중 가장 연장자이면서 4명의 자녀를 둔 공연기획자인 이한숙씨 작가와 여행가이드를 꿈꾸시는 멋진 분입니다. 주제가 있는 음악여행가이드의 꿈을 이루셔서 구본형소장님을 꼭 모시고 유럽에 한번 다녀오세요.
라이프코칭과 대안학교를 꿈꾸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계시는 반문섭님, 멋진 코치 꼭 되십시오. 요리하는 모습과 칼 잡은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때 바치올에서 요리솜씨를 보여주세요.
자칭 회장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시면서 총무까지 지명하시고, 임원진을 구성해버리셨습니다. 현재는 인사관리의 달인이시며 미래에는 헤드헌팅과 주제가 있는 여행안내자를 꿈꾸시는 신세웅님... 그대가 우리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Bizphototeller(이야기사진작가)를 꿈꾸시면서 현재 해외무역과 이벤트행사전문가를 하고 계시는 김주한님... 그대의 사진은 13기 비몽사몽을 더욱 빛나게 만드셨습니다. 사진작업, 6개월간 잘 배우셔서 멋진 이야기사진작가 되시기 바랍니다. 구소장님이 말씀하신 festival phototeller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경영자문 커피숖의 CEO를 꿈꾸시는 비콘코리아에서 컨설턴트로 일하시는 장세진님... 일본어도 모국어처럼 사용하시고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신 것 같았습니다. 쭉쭉 뻗어 나가십시오. 그대 뒤에는 비몽사몽이 있습니다.
부산의 진짜 산 사나이 장재용님... 37일간의 산악행군의 대장을 지내셨고, 세계일주를 꿈꾸시면서 무인도/오지 탐험가와 기자, 역사선생님을 꿈꾸시는 조선업의 기린아입니다. 꿈을 향해 날고, 꿈을 향해 쏴라라는 비몽사몽을 지어주셨습니다. 그대의 꿈은 꼭 이루어진다고 구본형소장님이 특히 강조하셨습니다. 멋진 사나이... 화이팅.
1인 1행복 삽화가를 꿈꾸시는 웹디자이너 송정민님... 13기 비몽사몽의 꿈 삽화를 잘 그려주실 것 같습니다. 외유내강을 느낄 수 있고 구소장님도 탄탄하다는 표현을 하셨듯이 꿈을 꼭 이루실 겁니다.
속이 울렁거리고 힘든 일정 속에서도 잘이겨내신 박안나님... 호기심과 역마살이 있지만 밝은 표정 보기 좋습니다. 꿈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가끔 꿈이 미루어지기도 합니다. 한번 크게 호흡하시고 찬찬히 나를 지켜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2박 3일간 우리를 잘 도와주신 숲사나이 김용규님 고맙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상담자라는 것도 함께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9명의 비몽사몽팀..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포도단식을 하니까 이렇게 많은 시간이 우리들에게 안겨 지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나의 꿈에 대해서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본형소장님이 만든 놀이터에서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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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숙
와우, 도착하시자마자 이글부터 쓰셨군요, 대단한 분이십니다. 설계가 잘된 '생테크'연구소를 이미 가동한 것이나 다름없는 양수님의 그 엄청난 끼가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걸 생각하니 저절로 즐거워집니다.
저는 사무실로 직행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배는 안고픈 것 같은데 기운이 없습니다. 아침에 보식으로 먹던 현미밥과 야채전골, 그리고 들깨소스의 향기가 아직 저의 코끝에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제 식생활을 즐겁게 재편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비몽사몽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굶으며 강행군한 2박 3일의 타이트한 일정이, 참가했던 꿈벗 모두의 이미지와 함께 제 머릿속에 따뜻한 영상으로 다가옵니다. 그대들은 다들 멋진 사람들입니다. 홧팅!
저는 사무실로 직행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배는 안고픈 것 같은데 기운이 없습니다. 아침에 보식으로 먹던 현미밥과 야채전골, 그리고 들깨소스의 향기가 아직 저의 코끝에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제 식생활을 즐겁게 재편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비몽사몽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굶으며 강행군한 2박 3일의 타이트한 일정이, 참가했던 꿈벗 모두의 이미지와 함께 제 머릿속에 따뜻한 영상으로 다가옵니다. 그대들은 다들 멋진 사람들입니다. 홧팅!

써니
으하하. 놈께서 한 번 더 재수하셔야 할까요? 잘 다녀오셨네요. 저에게 명령테마가 있는데 명령할까요? 음.. 좀 더 기다릴래요.
옹박이랑 저도 언제 기회가 되면 재수강 할려고요. 저는 처음에 사부님께서 써니 '재수강' 인물이었걸랑요. 아마 사부님께서도 전혀 대책이 안서는 희귀과에 속하거나 무지 안타깝거나 하셨던 것 같아요. ^^
지금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오죽하셨겠어요. 아직도 멀었지만. 어제 옹박이가 연수받으며 이런 문자를 보내왔더라고요.
"자신을 빛나게 하는 방법을 아세요? 내면의 원석을 발견하는 것, 갈고 닦는 것, 그리하여 찬란한 보석이 되는 것" 이렇게 왔더군요.
용규님도 찬란한 보석이 되실 테고 여러분 모두 지금보다 더 그렇게 되셔야 겠지요.그리고 저도 그렇게 남고 싶어요. 비가 개인 오늘은 더 깨끗하네요. 먼지를 씻고 비를 잘 견디고 영양가를 흡수한 나무는 오늘은 더 한층 푸르고 찬란한 빛을 받겠죠? 나무 스스로가 견디며 갈고 닦아 거둬들인 자기다운 모습 그리고 우리가 보기에도 참 아름다운. 사랑해요~ 비몽사몽~~
옹박이랑 저도 언제 기회가 되면 재수강 할려고요. 저는 처음에 사부님께서 써니 '재수강' 인물이었걸랑요. 아마 사부님께서도 전혀 대책이 안서는 희귀과에 속하거나 무지 안타깝거나 하셨던 것 같아요. ^^
지금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오죽하셨겠어요. 아직도 멀었지만. 어제 옹박이가 연수받으며 이런 문자를 보내왔더라고요.
"자신을 빛나게 하는 방법을 아세요? 내면의 원석을 발견하는 것, 갈고 닦는 것, 그리하여 찬란한 보석이 되는 것" 이렇게 왔더군요.
용규님도 찬란한 보석이 되실 테고 여러분 모두 지금보다 더 그렇게 되셔야 겠지요.그리고 저도 그렇게 남고 싶어요. 비가 개인 오늘은 더 깨끗하네요. 먼지를 씻고 비를 잘 견디고 영양가를 흡수한 나무는 오늘은 더 한층 푸르고 찬란한 빛을 받겠죠? 나무 스스로가 견디며 갈고 닦아 거둬들인 자기다운 모습 그리고 우리가 보기에도 참 아름다운. 사랑해요~ 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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