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斗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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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 꿈벗 12기를 시작했을때가 5월 초이니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뭐랄까 처음 2개월은 마구마구 헤맨 시간인 것 같고 막 지나온 2개월은
어느정도 그림맞추기가 진행되고 전체 그림이 그려지기 前단계의 상태로 느껴진다.
2개월 동안 내 꿈을 위해 달려온 시간을 잠깐 정리해 보면....
1) 1인 기업가로서의 선배를 만나다..
휴가기간 12기 동기인 민정동생을 서울에서 만나 가볍게 식사 한다는 것이
우연찮게 1인 기업가로서 활동하는 선배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손용규 자기경영원 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선배의 걸어온 발자취가 나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동질감 같은 것을 느꼈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찬찬히 설명을 해주면서
나의 준비상태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이 되는 말을 해주었다.
"자기 변화를 위해 준비하지 않는 사람과 실행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좋은 스승이 조언을 해줘도 소용이 없다. 스스로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또한 그 어떤 악조건에서도 자기 삶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는 것 또한 분명하다.."
한 번 뵙고 지금은 연락을 선뜻하지 못 하고 있다. 내가 준비해야하고
움직인 것들에 대한 Out Put이 나오면 그 때 연락을 드릴 예정이다.
2) 책을 읽다..
새삼스럽게 "책을 읽다"라는 글을 쓴 것은 이제야 책 읽기에 대한 틀이
잡히고 읽으면서 글을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잡히는 것 같다.
多讀도 중요하지만 그 의미를 분석하고 느끼는 것에서는 약간 모자라고
정성을 드리지 않은 것 같다.. 보다 정성스럽게 책을 읽고 느끼는 습관을
만들려 하고 있다..
3) 블로깅을 하다..
N사의 블로그에 나의 블로그을 만들었다.. 지금은 G사의 블로그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7월부터 지금까지 26편의 포스트를 올리고 있다.
아직 시작단계라 미흡하고 뭔가 어색하지만 조금씩 변화시키고 나의
투자관에 대한 글을 쓰는데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싶다.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건 내가 분석한 DATA를 남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나의 感에 의지한 분석 내용이지만 조금 더 지나면 보다
좋은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4) 웹 2.0에 대한 공부를 하다.
처음에 블로그란 것에 대해 과연 이것이 뭐 그리 대단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웹 2.0의 시대에 살면서 개념파악조차 하지 못했던
나에게 호 형님과 동철 형님의 책 소개와 블로그는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그래서 또 다시 편집광식의 성격이 발현되면서 웹 2.0에 대한 책과
유명하다는 블로그들에 들어가서 무엇이 그토록 사람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건 2.0에서 또 다시 한차원 높은 것으로 진화할 것이란
것이다.. 1.0에서 2.0로 넘어올 때 7~10년이 걸렸다면 다음 세대는
더 빠른 시간안에 오지 않을까라는 것이다..
여기서 또 다시 투자의 기회를 찾으려 한다..
5) 투자와 기부는 앞으로도 이어진다..
에너지에 대한 공부를 마친 후 자신감있게 몇몇 외국 펀드에 투자를 시작
했다. 앞으로 1.5~2년에 지금보다 더 큰 시장이 열리고 사전에 투자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과실이 떨어질 것이다..
서구유럽에서는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5년 사이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고 최근 1~2년 사이에 에너지에 대한 全 지구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크를 칠 것이라 예상이된다..
인간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라 하지 않는가? 분명히 대체에너지는 개발
될 것이다...그 동안 지구상에 남아있는 화석연료로 버텨야하는 인류
에게는 위기이자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기부는 안성의 한 공익단체에 다시 한 번 기부를 하였다.
대한민국이란 곳에서 정착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그리고 구본형 선생님께서 글쓰기에 대한 조언을 3가지 해주셨다.
그 중에서 3번째 "매일 2시간씩 써야 책 한권이라도 쓸 수 있다'라는 가르침을
중점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얻은 건 약간의 편두통과
책상위에 널부러진 연습장...그리고 손목통증.....(2시간을 꼬박 못 채울때도
많습니다...반성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픔이 오히려 즐겁다...내가 나 자신을 위해 쓴 글과 타인의 입장에서 내글을 읽고 평가하는 작업을 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라는 것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아직 많은 수양과 시간이
필요함은 느끼고있다)
이렇게 또 다시 2개월을 맞이하고 있다.. 추석기간엔 역시 책을 볼 예정이고
도형형님과 하루 같이 한강변을 걸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글쓰기 연습을 해 나갈 것이다...
32살의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할 것 같다...
IP *.244.159.180
어느정도 그림맞추기가 진행되고 전체 그림이 그려지기 前단계의 상태로 느껴진다.
2개월 동안 내 꿈을 위해 달려온 시간을 잠깐 정리해 보면....
1) 1인 기업가로서의 선배를 만나다..
휴가기간 12기 동기인 민정동생을 서울에서 만나 가볍게 식사 한다는 것이
우연찮게 1인 기업가로서 활동하는 선배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손용규 자기경영원 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선배의 걸어온 발자취가 나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동질감 같은 것을 느꼈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자신이 걸어온 길에 대해 찬찬히 설명을 해주면서
나의 준비상태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이 되는 말을 해주었다.
"자기 변화를 위해 준비하지 않는 사람과 실행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좋은 스승이 조언을 해줘도 소용이 없다. 스스로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면 또한 그 어떤 악조건에서도 자기 삶을 만들어 낼 수
있다라는 것 또한 분명하다.."
한 번 뵙고 지금은 연락을 선뜻하지 못 하고 있다. 내가 준비해야하고
움직인 것들에 대한 Out Put이 나오면 그 때 연락을 드릴 예정이다.
2) 책을 읽다..
새삼스럽게 "책을 읽다"라는 글을 쓴 것은 이제야 책 읽기에 대한 틀이
잡히고 읽으면서 글을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잡히는 것 같다.
多讀도 중요하지만 그 의미를 분석하고 느끼는 것에서는 약간 모자라고
정성을 드리지 않은 것 같다.. 보다 정성스럽게 책을 읽고 느끼는 습관을
만들려 하고 있다..
3) 블로깅을 하다..
N사의 블로그에 나의 블로그을 만들었다.. 지금은 G사의 블로그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7월부터 지금까지 26편의 포스트를 올리고 있다.
아직 시작단계라 미흡하고 뭔가 어색하지만 조금씩 변화시키고 나의
투자관에 대한 글을 쓰는데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싶다.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건 내가 분석한 DATA를 남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나의 感에 의지한 분석 내용이지만 조금 더 지나면 보다
좋은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4) 웹 2.0에 대한 공부를 하다.
처음에 블로그란 것에 대해 과연 이것이 뭐 그리 대단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웹 2.0의 시대에 살면서 개념파악조차 하지 못했던
나에게 호 형님과 동철 형님의 책 소개와 블로그는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그래서 또 다시 편집광식의 성격이 발현되면서 웹 2.0에 대한 책과
유명하다는 블로그들에 들어가서 무엇이 그토록 사람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건 2.0에서 또 다시 한차원 높은 것으로 진화할 것이란
것이다.. 1.0에서 2.0로 넘어올 때 7~10년이 걸렸다면 다음 세대는
더 빠른 시간안에 오지 않을까라는 것이다..
여기서 또 다시 투자의 기회를 찾으려 한다..
5) 투자와 기부는 앞으로도 이어진다..
에너지에 대한 공부를 마친 후 자신감있게 몇몇 외국 펀드에 투자를 시작
했다. 앞으로 1.5~2년에 지금보다 더 큰 시장이 열리고 사전에 투자한
사람들에게는 많은 과실이 떨어질 것이다..
서구유럽에서는 짧게는 2년에서 길게는 5년 사이에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었고 최근 1~2년 사이에 에너지에 대한 全 지구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크를 칠 것이라 예상이된다..
인간의 역사는 투쟁의 역사라 하지 않는가? 분명히 대체에너지는 개발
될 것이다...그 동안 지구상에 남아있는 화석연료로 버텨야하는 인류
에게는 위기이자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기부는 안성의 한 공익단체에 다시 한 번 기부를 하였다.
대한민국이란 곳에서 정착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그리고 구본형 선생님께서 글쓰기에 대한 조언을 3가지 해주셨다.
그 중에서 3번째 "매일 2시간씩 써야 책 한권이라도 쓸 수 있다'라는 가르침을
중점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얻은 건 약간의 편두통과
책상위에 널부러진 연습장...그리고 손목통증.....(2시간을 꼬박 못 채울때도
많습니다...반성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픔이 오히려 즐겁다...내가 나 자신을 위해 쓴 글과 타인의 입장에서 내글을 읽고 평가하는 작업을 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라는 것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아직 많은 수양과 시간이
필요함은 느끼고있다)
이렇게 또 다시 2개월을 맞이하고 있다.. 추석기간엔 역시 책을 볼 예정이고
도형형님과 하루 같이 한강변을 걸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그리고 지속적인 글쓰기 연습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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