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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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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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0일 18시 37분 등록
나의 꿈 ver.0.1(2007년 9월 20 작성)

1. 프롤로그 : 저의 꿈은 아직 ING 입니다.

ㅇ 나를 찾아가는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찾아낸 직업은

- 상담가 + 코치 + 습관변화전문가 였고
=> 재능상담사 + 테마학교 운영자 + 퓨전공부방운영자 변화되었다.

이유는 현실적으로 먹고 살 기반이 없다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뚜렷한 방향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차별성이나 전문성 ,비즈니스모델로서도 설득력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꿈 여행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나의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는 꿈에 대해 떠올리지 못했고 그냥 막연히 사람들을 행복한 삶으로 끄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책, 좋은 교육,좋은 상담(강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정도로 나의 꿈의 첫 페이지는 마쳐야 할 것 같다.

솔직히 나도 구본형 선생님을 모델로 ‘작가+강연가+새로운 삶의 제안자’로서의 삶을 살고 싶고, 그것은 내가 확실히 좋아하는 일이다. 특히, 나다운 변화를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제안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삶의 모델을 함께 고민해보는 일은 내고 하고 싶은 일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나에게 구선생님처럼‘글쓰기’와 ‘말하기’의 재능은 없다. 또한 변화경영과 같은 전문분야도 없다. 그러면 나에게 그러한 재능을 노력해서 만들면 될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한다면, 아직은 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내가 나의 미래와 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만족한다. 그리고 치열하게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여러 벗들을 만나 소중한 인연을 얻었다는 사실자체가 또 하나의 커다란 기쁨이다.


2. 나의 직업관
직업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먹고살기 위해’ 돈을 버는 것과, 무엇인가 성취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개 이 둘이 충돌을 일으킨다. 나는 그랬다. 돈벌이냐, 일이냐, 이런 문제가 갈등을 일으킬 때마다 그는 전자보다는 후자를 우선했다. 돈이 성공의 지표는 될 수 있지만 성공 그 자체는 아니며, ‘일’을 통하여 무엇인가 성취하고 이루어간다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며 삶의 의미이기 때문이다..(사운드디자이너, 김벌레)

“감방에는 책상이 없어 악보용지를 바닥에 놓고 쪼그리고 앉아 일을 했습니다. 손이 시리고 곱아 두 세 소절을 쓰고는 입김으로 손을 녹여야 했습니다. 이전에 썼던 음향을 떠올리고… 이렇게 해서 다시 음악적 판타지 안에 살 수 있게 되자 고통도 절망도 잊고 자유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는 옥중에 있었지만 마음까지는 갇혀 있지 않았습니다. 가끔 나는 행복하기조차 했습니다. 나는 내 안에 떠오르는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윤이상 상처입은 용: 루이제 린저와의 대화)



3.기질적 특성(3가지)

ㅇMBTI 검사결과
Form-G
- INFP형(내향감정형) ENTJ,ESTJ와 반대
- 주기능 : 감정, 부기능:직관, 3차:감각, 열등기능 : 사고
- 전문가 조언 : 부기능인 직관을 강화할 필요가 있음
ㅇ 스트렝스 파인더 테스트결과 : 공감,책임,개발자,최상주의자,관계자

ㅇ MBTI전문가 해설내용 중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
- 주로 關심을 갖는 것은 현재 눈에 보이는 것, 분명한 것, 알려진 것보다 그 이면의 가능성임
-혼자서 조용히 사색을 하거나 독서,또는 글을 쓰면서 시간보내기를 즐기며 흥미있고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프로젝트에 완전히 몰입할 때 최고의 행복감을 느낌
- 어떤 실질적 대가보다 인간을 이해하고 그들의 기쁨이나 건강 등에 공헌하는 일에 관심이 많음, 평생의미와 내적조화를 추구
- 감수성이 강하고 사려가 깊은 성격,다른 사람의 강점을 잘 읽음
- 가깝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친절하고 다정함
- 자신의 신념이 닿는 분야라면 몰두하는 경향이 있음
- 평생 의미와 내적인 조화를 추구
- 직관을 사용하여 자기 이상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한 꿈만 꾸고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하게 됨
- 일부 INFP형이 겪는 어려움은 내적 이상과 성취 간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자신에 대한 부적함감임,자기 이상을 펼칠 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못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어 자기의 삶과 자신에 대한 신뢰를 잃기 쉬움
- 지나치게 완벽주의로 나갈 경향 주의
- 실질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음
- 사실과 자신의 개인적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구분할 필요가 있음

Form-K INFP형
ㅇ감성적
-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그 사람들 나름의 욕구에 진지하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이들은 개인적인 방식으로 다른 이들을, 돌보고 염려합니다.
ㅇ현실적 창의적 : 즉각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보고 그 한계를 이해
ㅇ밀접한 관계 : 선별적 관심사와 활동에 집중하는 경향
개인적 관심을 충분히 투자할 수 없는 일에 관련되게 되면 그 일을 무의미하게 만들거나 더 나은 일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불편함을 느끼게 됨


4.내가 생각하는 나의 재능
ㅇ 상대방의 고민을 잘 듣고 공감하고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
ㅇ 나와 상대방의 가능성을 믿고 계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ㅇ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잘 진행할 수 있다.
ㅇ 개인대화를 통해 배우고, 행복감을 느낀 경험이 많다.
ㅇ 연상능력(사람을 누구와 연관)

5. 나는 이럴때 기쁘고 행복하다
ㅇ 누구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고 내가 가진 무언가로 도울 수 있을때
ㅇ 무언가 가치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심취할 때

6. 지금부터 ~ 2007년년 말까지 할일
ㅇ 마음이 끌리는 분야에 대한 탐구 및 해당 분야의 달인과의 만남
ㅇ 관심분야에 대한 교육과정 참여(상담,MBTI 등)
ㅇ 독서


7.10대 풍광

나의 ‘그 무엇’을 찾는 여행을 다시 시작하다.

매일 새벽 4시에 나만의 길을 찾기 위한 독서를 계속했다. 그간 읽었던 꿈에 대한 단서를 제공받으려고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다.그리고 무엇이든 마음이 끌리는 분야를 찾아 발로 뛰었다. 또 그 분야의 달인을 찾아 조언을 구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물었다. 너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를 말이다.이제 그 무엇을 찾은 느낌이다. 앞으로 2년의 시간은 내가 찾아낸‘그 무엇’으로 홀로서기를 계속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비상할 것이다.

나만의 고유브랜드로 1인 기업가로서의 길을 가다

15년 동안 미운정 고운정 쌓았던 회사를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3년전 ‘나를 찾아가는 여행’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것이 나에게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두 아들이 뛰어와 반겼다. 나는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도 같은 일을 단서를 찾아 그길로 10년을 걸을 것이다. 때론 조직을 떠난 한없이 외로울 것이고, 힘들 불안의 시기도 올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설레임으로 외로움과 불안의 불씨를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일 가정 생활의 구분이 모호한 경계선상을 걸어갈 것이다. 짬을 내어 등하교길에 초등학교 앞에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주는 봉사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하루를 내가 조합하고 조절할 수 있는 조화로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내일에 열정을 쏟고 또 쏟을 것이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겠지만, 마음만은 더없이 자유로워 질것이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채울 것이다. 그리고 10년 후 인간적이고 따뜻한 나만의 고유브랜드를 만들어낼 것이다.


가족과 해외여행을 떠나다

바다가 보이는 호텔수영장에서 두 아들 세훈이와 정훈이와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놀고 있다. 나와 아내는 푸른 바다와 흰모래가 어우러진 석양의 아름다운 해변을 함께 거닐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가족과 처음으로 함께한 해외여행이었다. 내년 여행을 기약하며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곤히 잠든 아내와 두 아들을 보며 , 뿌듯한 기분과 기분 좋은 피로를 느꼈다. 매년 우리는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여행을 다녀올것이다.


200명의 사람들에게 인간혁명의 행복철학과 위대한 스승을 알리다

200명의 사람들에게 ‘인간혁명’의 ‘행복철학’과 ‘위대한 스승의 사상과 실천’을 알렸다. 이 세상에서 ‘비참’이라는 단어를 우리의 사전에서 지우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즐겁다’라는 강하고 선한 마음을 끌어내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도록 돕는 일이다. 이제 그들은 또 주변의 한 사람 한사람에게 자신의 행복한 경험을 통해 행복의 철학을 알려 나갈것이다.


이보다도 즐겁고 행복할 수 없는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다

우리집은 가족간에 갈등이 좀 있었다. 그런데 확 달라졌다. 서로 몇 년동안 못만난사람들처럼 보고 싶어 안달이고 만나면 화목하고 즐거움이 집안 가득한 사이가 되었다.우리는 1년에 1번은 함께 좋은 곳을 정하여 한마음으로 즐겁게 여행을 다니게 되었다.
서로를 자신이상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화목한 가정이 된것이다. 어머니도 100수를 누리실 것 같다. 뒤늦게 시작한 운동도 아주 열심이시다. 더 밝아지시고 더 인자해지셨다. 그들도 자신의 재능과 진로를 잘 설계해서 잘 나가고 있다.조카들간의 우애도 남다르다. 그들의 자녀들도 그럴것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다

지붕이 열리는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백수해안도로를 멋지게 달렸습니다. 스포츠카를 타는 것은 세훈이의 자그마한 꿈이었습니다. 욕심도 많고 호기심도 강한 아들의 마음속은 지금 얼마나 신나 있을까 생각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큰아들 어렸을때부터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 지나칠 정도여서 염려도 되었지만 다행히 자신을 잘 조절하여 목표가 분명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었다.그는 의사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둘째는 차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며, 호기심 많고 예술가적인 소질이 다분하여 아티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그리고 둘다 아픈데 없이 잘 자라주어 고마웠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타고난 기질과 재능데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교육시켜준 아내에게 감사했다.

나의 전원주택이 완성되다

내가 꿈에 그렸던 온돌식 황토방의 한옥이 완성되었다. 한옥 건축경험이 많으신 삼촌께서 도와주셨다. 전통식 기와와 나무 흙으로 지었지만 내부는 현대식 설비를 많이 갖추어 생활은 오히려 아파트보다 편리하다. 예전에 시골에 살던 추억이 되살아난다. 마당도 있고 애들이 키우고 싶어했던 진돗개 키울 수 있게 되었다. 뒷편에 자그마한 텃밭도 있다. 나는 이곳에서 마음껏 자연을 벗삼아 마음껏 사색하며 책도 쓸수 있고 또하나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쓴 첫 책이 나오다

서점에서 내가 쓴 첫 책을 발견하고,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다. 내가 쓴 책을 내가 사는 기분은 참 묘했다. “계산대 앞에서 이책의 저자와 내이름이 같네!”라고 너르레를 떨었다.구본형 선생님의 격려와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나의 5년간의 변화에 대한 기록이다. 앞으로 출판사로부터 그 책을 받아본 순간 이세상에 나의 자취를 남길 수 있다는 뿌듯함이 밀려왔다. 구본형선생님과 꿈벗들로부터 축하전화가 이어진다. 조만간 만나서 조촐한 출판축하회를 개최해야 겠다. 앞으로도 나는 계속 또 변화를 할 것이고 그 변화 행복한 추억을 정리해 매년 한 권의 책을 낼것이다. 내 책이 쌓이면서 내 추억도 쌓일것이다.


꿈과 재능이 도서관을 열다

어제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 2층에 ‘꿈과 재능의 도서관’ 이 문을 열었다.느티나무문화재단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중심에 도서관을 열자는 꿈을 갖게 되었다. 이 도서관은 밤 12시 까지 문을 여므로, 책벌레들은 밤늦게 까지 책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책에 별로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집근처에 있는 이 도서관에 한번쯤을 들러보게 될 것이고 운좋게 자신의 흥미를 끄는 책들과 친구과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집으로 가는 길에 도서관에 들러보니 동네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로 활력이 넘쳤다. 나는 창문밖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책과 친구가 되고, 책을 스승으로 하여, 그들만이 미래를 꿈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라서 제2, 제 3의 한국의 빌게이츠가 될 것이다.


학교를 세우다

유치원부터 초등,중둥,고등,대학이 모두 갖추어졌다. 꿈과 재능을 실현하는 일관된 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동기들이 한 두명씩 내가 세운 학교의 선생님으로 왔다. 그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도 이제 꽃을 피울 것이다.구본형 선생님을 대학교 학장으로 모시고, 유비쿼터스학부의 교수로 김주영씨를 모셨다. 김귀자 작가를 모시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길특강’도 열었다. 작가 지망생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장학재단도 설립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실버대학도 문을열었다. 김지연씨를 명예학장으로 모셨다. 그녀의 눈부신 열정으로 실버대학은 큰발전을 이루었다.재우형은 실버부부를 대상으로 행복특강을 해주었고, 병철씨는 CEO특강을 해주었다. 대한 바쁘고 비싸서 수준높은 공연에 목말라했던 민초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음악을 선사할 국악과 오케스트라가 결합된 ‘드림음악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앙드레 루’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를 능가하는 즐거운 음악단이다. 드림미술관도 문을 열었다. 꿈벗인 드림화가 홍정일씨를 초청하여 드림전시회도 곧 열 예정이다.

5. 에필로그

올해와서 일과 꿈에 대해 심하게 고민했다. 몇 권의 책을 전전하다가, 직장인의 직업혁명의 방향에 대해 내 맘속의 생각을 대변하는 작가를 만났다. 희열을 느꼈다. 그분은 익숙한 것과 결별을 했고, 낯선 곳에서 아침을 맞으며, 떠남과 만남을 경험했고, 스스로를 고용해서 결국 일인기업가로서 자유인으로서,눈부신 하루를 일상의 황홀로 경험할 수 있는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냈다. 어느 서점의 한켠에서 마음속으로 ‘유레카’를 외쳤다. 내가 그분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아직도 어떻게 하면 충분히 벌고 빨리 은퇴해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왜곡된 성공의 가치관에 묶여 지냈을 것이다. 다행히 나에게는 옆길로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잡아주는 인생의 스승이 있었기에, 기본적으로 진실한 행복이 어떤 것인지는 그 기본을 알고 있었다. 묵묵히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중 , 이제 그 분을 만나 내가 하고 싶은 일로 조화로운 삶을 멋지게 살아갈 수 있는 항해를 시작하는 것과 배우고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의 ‘벗’을 네트웍을 만들 수 있었다. 역시 내가 생각했던 데로 그분은 단순한 베스트셀러 작가,강연가,성공한1인기업가로 만 부를 수 없은 분이었다. 사람을 사랑하고 육성하고 돕는 배려의 따스함이 넘치는 분이었다. 나는 그분을 ‘일을 통한 조화로운 삶의 사부’로 정했다. 그리고 가장 나다운 꿈을 꾸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IP *.249.1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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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우
2007.09.21 14:38:38 *.122.143.72
경춘씨!!
경춘씨의 꿈 ver 0.1을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자신과 싸웠는지 보여집니다. 머릿속에서 마음속에서, 심장의 한켠에서, 힘차게 흐르는 혈관의 한귀퉁이에서 그 어딘가에 당신만의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수려한 꿈이 숨겨져 있을 것입니다.

먼저 지금 감춰져 있는 ‘꿈’을 찾기 위해 전력투구하십시오.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할 당신이란 거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자신을 채찍질해야 합니다. 과거는 잊으세요. 과거를 눌러 밟고 내일로 갑시다. 현재의 평범하고 만족스럽지 않은 일상을 변화시켜 미래를 수려한 일상으로 변모시킵시다. 당신의 꿈, 당신의 재능, 당신의 기질을 믿습니다. 당신은 이미 성공의 문턱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당신만의 내일을 가진 사람입니다.

경춘씨는 경춘씨의 풍광대로 ‘계산대 앞에서 이 책의 저자와 내 이름이 같네’하며 너스레를 떨것이며, 학교를 세워 구본형선생님을 필두로 많은 분들을 당신의 꿈 안으로 끌어들일 것입니다. 당신과 함께 우리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한 잔의 술을 행복한 건배 소리와 함께 목 안으로 넘길 것입니다. 이것이 곧 행복이고 삶의 즐거움, 일상의 황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꿈 version 0.1을 시간을 두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시켜 주세요. 머릿 속 이미지를 영화를 보듯, 지난 추억을 회상하듯 손에 잡힐 수 있도록 구체화시켜 주세요. 이 주문은 저 스스로에게도 하는 질문이자, 모든 꿈벗, 변경연의 사람들이 마지막 숨을 놓을 때까지 해야만 할 일일 것입니다. 구체화가 더 진행되면 될 수록 우리의 10대 풍광은 현실 속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이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변모할 것입니다.

경춘씨!!
당신을 믿고, 나를 믿고, 우리를 믿습니다. 그 믿음 속에 우리는 커나갈 것이며, 삶은 더욱 수려해질 것입니다. 같이 갑시다.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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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07.09.21 15:21:33 *.128.229.73
프로그램이 끝나고도 여전히 그 날들의 주제를 껴안고 살았다는 것을 알수 있네. 10대 풍광이 다시 정리되고 좀 더 정교해 지거나 좀 더 확장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 그게 힘이네. 자신을 위해 쓴 이 모든 것이 아직은 '가공의 허구'지만 , 정말 힘은 '나의 소설 나의 이야기'의 초안이 잡혀져 간다는 것이네.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중요한 중심은 자신에 대한 책임인데, 그건 상상력이 없이는 지극히 초란한 현실 밖에는 만들어 낼 수 없어. 상상하고 그리고, 그것을 이루려는 자기 책임이 될 때, 자신이 세상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것을 보게 된다네. 그건 장엄한 음악 샅아. 작고 외소한 한 인간이 점점 커져 자신의 세계롤 걸어 나서는 모습을 그려 보게. 그대의 밑그림은 그 모습의 구체적 형상들이야. 이제 매일 시간을 투입하게. 하루를 바꾸시게. 촛점을 맞추고 매일 그것에 폭우 쏟아지듯 그개의 하루를 집중시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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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2007.09.22 15:37:36 *.96.189.43
점점 제 주위에 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좋네요.. 다음주 토요일날 뵙기도 했는데 참고할 사항이 많군요. 한편으로는 여타의 제 상담을 받는 분들과는 다소 다른 접근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재능상담사를 재능세공사로 읽고는 화들짝 놀랬었습니다..^^

오프에서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열정 문경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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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07.09.22 23:41:01 *.189.201.205
저는 오늘 예정된 ISO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보고 뒤늦게 귀향길에 나섰습니다. 시험준비와 시험으로 피곤하긴 했지만,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아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런 구절이 있네요.

마음의 힘과 의도의 힘이 우리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아주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것이 우리 삶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저 눈을 떠서 보기만 하면 된다. -존 디마티니 박사.

유비쿼터스학과 교수가 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래 웹사이트는 대안교육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그 누구보다 치열한 생을 사시는 분들이니, 자주 접하시면 꿈벗에
못지않은 좋은 벗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공동육아 ---> http://www.gongdong.or.kr
대안교육연대 ---> http://www.psa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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