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출간 기념 이벤트!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출간 기념 이벤트! - 7월 15일 출간 예정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요즘 당신에게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어떤 유형인지 공감 가는 사람의 이니셜을 고르고, 간단한 이유를 답글로 달아주세요. 20분을 추첨하여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를 드립니다.

응모 방법 : 휴머니스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mcv2001?hc_location=stream
응모 기간 : 2013년 7월 11일~7월 14일,

당첨자 발표 : 2013년 7월 15일 오후 6시

1. 잡다한 일에 시달려 꼭 하고 싶은 일을 놓치고 마는 P
2. 인생의 꽃은 노후라며 젊어서는 일만 하는 워커홀릭 M
3. 졸업을 앞두고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취업 준비생 S
4.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신의 꿈을 다시 이루고 싶은 A
5. 과거의 상처 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고 있는 J
6. 힘들 것을 알면서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L
7. 평범한 직장생활보다 특별한 자기 영역을 개척하고 싶은 Y
8. 세계 여행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확장하고픈 P
9. 자신의 아마추어적 재능을 프로로 키우고 싶은 K
10. 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사장이 되고 싶은 H

예) 나는 워커홀릭 M. 승진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부자가 되기 위한 것도 아니지만, 어쩐지 일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어느덧 열두 시. 눈을 잠깐 붙이면 다시 아침이다. 우울하다!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 싶은 그대에게
자기 혁명가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자기 혁명’은 어제와 다른 오늘을 위해 시처럼 도약하는 것이다. 조직을 위한 자기 계발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빛내며 더 나은 나, 더 큰 나로 변화하는 삶이다. 이 책은 ‘자기 혁명가’ 구본형, 그가 2013년 4월 13일 세상을 떠나기 전 자신이 아끼는 지인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열네 통의 편지를 담았다. 각각의 편지들은 어제보다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유효한 삶의 원칙이며 빛나는 응원의 목소리이다.

“삶은 지금이며, 생명의 출렁임이며, 거친 호흡이며, 구름처럼 불완전한 끊임없는 변이입니다.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이 긴 편지를 쓰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구본형 지음|변형국판|양장 2도|13,000원더 보기

이 게시물을...

IP *.193.138.101

첨부 1 개

첨부파일 보기

마지막편지.jpg(1.21MB)

댓글 1 건

댓글 보기

2013.07.16 13:45:21 *.97.72.106

재밌겠네요. 저 목록 중 여러 곳에 아니면 어느 하나에 나의 해당 사항이 있을 수 있겠군요.

구본형 선생님께서 위의 사례들을 통해 정작 해주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아마도 당신께서도 무척 공감하셨을 그 이야기들을 생전의 당신 음성으로 생생이 재현해 들을 수 있겠네요. 애쓰셨습니다. 구본형 선생님과 오래 같이 하며 생전의 당신을 느끼게 하는 신뢰의 휴머니스트! 감사합니다. 기대 만땅이예요~!!!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68	-->[re]일몰	POSTURE	2003.03.13	3402
2867	변경연 송년회 안내입니다. [7]	맑은 김인건	2010.11.30	3398
2866	이혼 [7]	초아	2010.08.28	3397
2865	<오픈 프로젝트> 당신의 목소리를 빌려주세요~!!! [12]	최코치	2011.02.23	3394
2864	변경연 영남 모임 사진 [6]	박숙향	2008.10.20	3394
2863	게시판에 인사를 하며 [5]	나우리	2008.10.25	3392
2862	김용균 입니다. [11]	김용균	2011.03.14	3390
2861	첫 사랑 그리고 이별의 아픔. [9]	초아	2008.02.01	3387
2860	[리뷰] 김글리의 <완벽이란 놈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못... [1]	정야	2016.06.24	3385
2859	가을소풍 사부님 강의 [9]	운제김달국	2010.10.25	3383
2858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8월 모임 공지! [4]	운전 정희근	2010.07.29	3383
2857	---->[re]사진 한장 - 시데 [2]	구본형	2005.02.28	3383
2856	이혼 [5]	초아	2008.07.16	3382
2855	사량도에 가면 (문패 없는 주막의 솔잎막걸리 ) [4]	써니	2007.04.03	3382
2854	<글쓰기강좌>글쓰기를 통한 삶의혁명 입문15기 주말반모집	명석	2012.11.21	3381
2853	2006년 꿈벗 가을 정기모임 계획(안) [19]	아름다운놈	2006.09.23	3381
2852	10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2]	운제	2008.11.01	3379
2851	외계인 이야기 [2]	차칸양주니어(효빈)	2009.02.13	3377
2850	구본형 소장님께 [1]	이진경	2009.02.25	3376
2849	구변경연-함성 영남권 3주년 기념 모임 공지! [4]	운전 정희근	2010.06.14	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