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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5일 11시 55분 등록

열정과 기질(Creating minds)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지음

문용린 감역/임재서 옮김/북스넛

2004 7 30 1 1쇄 발행

Copyright © 1993 Howard Gardner

 

1.    저자에 대하여

 

저자: 하워드 가드너(Howard Earl Gardner), 교수, 심리학자

출생: 1943 7 11 /미국

소속: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학력: 하버드대학교 학부/Ÿ박사

저서: 다중지능이론 창시자

경력: 미국 하버드대학교 Project Zero 연구소 책임자, 운영위원장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

 

 

저자인 하워드 가드너는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의 창시자이자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이자 발달심리학자(Developmental Psychologist)이다.

 

그는 다중지능이론으로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저자는, 교육과 인간에 대한 철학적 개념을 새롭게 조명한 <마음의 틀> 이라는 역작을 통해 다중지능 이론을 처음 소개하였다. 다중지능 이론은 교육학 특히, 아동교육 부문에 있어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현재는 세계 각국에서 그의 다중지능이론의 채택하여 K-12(//)교육의 수업 및 학습 방식을 가드너 방식을 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도 많이 있다.

 

가드너 교수는 어릴 적부터 독서를 즐기던 학구적 소년이었는데 그 중 그가 가장 흥미를 느낀 분야는 전기물가 역사였다고 한다. 특히 그의 출신지인 서유럽과 미국의 위인에 대한 이야기나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에 들어갈 무렵 역사를 전공할 계획이었으나, 우연히 유명한 심리학자인 에릭 에릭슨(Eric Erikson)의 심리분석적 역사와 전기를 접하면서 심리학에 끌리게 된다. 마치 지적인 고향을 찾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자신의 연구주제도 사회적 관계(사회과학이나 행동과학)으로 바꾸었고, 점차 심리학 분야 특히, 인지발달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서 연구생 시절에는 매일 밤 현대 예술을 탐구하는 데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당시 전공 교수들의 강의나 독서 과제물 등에 현대 예술이나 인생의 이러한 부분에 대한 참고 서적을 거의 찾을 수가 없다는 것에 지적인 갈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예술적 인식과 교육에 특별히 주목한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라는 새로운 연구 기획을 접하게 된 후 이에 끌려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의 후원을 받으면서 약 25년 이상, 두뇌 손상으로 인한 인간 능력과 재능의 파괴, 그리고 일반 아동과 영재 아동의 발달 과정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는 인간의 상징화 능력의 본질에 열렬한 관심을 기울였고, 특히 예술적 창조의 핵심 관건이 되는 상징화 형식에 각별히 주목했다. 예를 들어 연구소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은 왜 어떤 아동들은 음악가나 시인, 혹은 화가로 자라나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예술가가 되지 못하는지, 그리고 이런저런 예술적 재능은 다양한 문화권에서 어떤 방식으로 개발되거나 혹은 위축되는가 하는 문제 등이었다.

 

저자는 <마음의 틀>, <20세기를 움직인 11인의 휴먼 파워>, <다중지능 이론>, <다중지능-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비범성의 발견> 18편이 넘는 책을 집필하였다.

그 중 이 <열정과 기질>은 저자가 그 동안 중점을 두어 연구해 온 다중 지능 이론에 근거하여, 특정 시대의 현대의 창조적 거장들의 사례를 세부적으로 조명해봄으로써 그들이 창조적인 대가가 될 수 있었던 원인과 조건을 새로운 시각에서 분석해 본 역작이다.

 

1.   내 마음을 무찔러 드는 글귀 책을 읽다 마음에 들어 온 인용문을 인용 페이지와 함께 발췌하여 적을 것

 

❖ 감역자의 글

창조성의 비밀을 풀다-문용린(서울대 교수, 전 교육부장관)

<5> 가장 경쟁력 있는 인간 특질은 다름 아닌 창조성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특기할 만한 것을 생각해내고 만들어 내는

ð  창조성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과연 창조성이 특기할 만한 것을 생각해내고 만들어 내는 것인가? 다른 방식으로 사고 하고 그 사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것 즉, 생산적 결과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

아놀드 토인비는 이미 20세기 초반에 역사의 변화는 언제나 창조적인 소수에 의해 주도된다며 창조성의 중요성의 갈파했다.

 

<6> 가드너는 IQ가 인간의 잠재능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고 부정확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다중지능론을 주장했던 저자가 실제 인물들의 삶을 통해 창조성의 비밀을 역동적으로 풀어낸 교양서이다.

 

책에는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피카소, 스트라빈스키, 엘리엇, 그리이엄, 간디 등 일곱 명의 창조적 거장들의 파란만장했던 삶이 등장한다.

ð  7? 일곱 명을 선정한 이유? 일곱 빛깔 무지개? 우리 9기 구스피릿의 7명도 이들처럼 자신만의 분야에서 반짝이는 창조적 거장이 될 수 있기를

ð   

<6-7> 이 책은 인간의 심리적 기질과 그가 처한 주변환경, 그리고 시대적 특성을 곁들여 창조성의 본질을 날카롭게 조명해낸 최초의 분석서이다.

 

<7> 전통적으로 창조성에 대한 연구는 한 천재가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다르고 특이한가를 밝히는 특이성 연구(idiographic)이거나, 여러 천재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유사점이 무엇인가를 밝히는 공통성 연구(nomothetic) 중 어느 한 쪽으로 진행되었다. à 연구방법

가드너는 이 두 입장을 종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 업적을 낸 창조자를 선택한 후, 이들 인물의 특이성을 자세하게 검토하고 그 속에서 공통점을 찾으려고 시도했다. à 이 책의 연구방법

 

이 책의 목표는 두 가지다. 1) 하나는 창조성의 본질을 밝히는 것이고, 2) 다른 하나는 이런 창조자의 배출을 가능하게 한 현대사화(modern era)라는 시대적 특성을 살펴보려는 것이다.

 

먼저 그 첫 번째인 창조성이란 무엇인가?’하는 의문에서, 가드너는 이 질문을 창조성은 어디에 있는가?”로 전환시켜 답하고자 한다. 그는 <개인(Individual)-(The work)-타인(Other person)>이라는 창조성 소재 모형을 제시한다.

 

이 모형에 따르면 개인은 내부에 어떤 분야의 대가(大家:master)가 될 만한 소질을 싹으로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것만으로는 창조성이 발휘되는 성인으로 성장해 가지 못하고, 우선 그러한 소질을 심화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일의 체험기회(교육, 훈련 등)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며, 이러한 체험의 과정에서 타인(가족, 친구, 경쟁자, 후원자 등)으로부터 격려와 지원을 받는 의미 있는 인간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8> 가드너는 창조성을 단일능력으로 보는 입장에 반대한다.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창조성이 존재한다고 보지 않고, 창조성에도 종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8-9> 가드너가 보기에 한 개인 속에 잠재한 창조성의 본질은 지능적 요소와 기질적 요소의 특이한 조합이었다. 피카소의 시대에 피카소의 주변이나 그가 모르는 사화에는 그와 유사한 소질과 재능을 가진 사람이 수백 명 이상 존재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왜 유독 피카소만이 그런 창조적인 작품을 그렸고, 또한 명성까지 얻을 수 있었을까? 가드너는 이러한 의문에 답하기 위해, 개인의 구체적인 경험과 환경을 들여다봄으로써 공통적 패러다임을 추출해낸다.

 

<9> 창조적 대가를 연구한 결과 그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대체로 10년간 준비를 거쳐 창조성이 성숙하고, 10년간 창조성을 발휘하며, 다음 10년간 그 창조성을 다시 다른 분야로 확산시키다는 것이다. à 아웃라이어, 1만시간의 법칙과 유사

 

<10> 가드너의 이와 같은 시대적 특징에 대한 관심은 보다 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먼저, 1) 창조성의 발휘와 관련해서 시대를 뛰어넘는 공통점은 무엇이고, 시대에 국한된 특수성은 무엇인가? 2) 둘째는, 창조성을 발휘하는 인간의 심리와 족적 속에서 그가 살아간 시대이ㅡ 특징과 의미를 연역해낼 수 있을까?

 

창조적 거장들은 시대적인 문제에 가장 근접해 있었던 사람들이다. 이들의 사고 속에는 그들이 살고 간 시대의 의미가 고스란히 녹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

 

❖ 들어가는 글

창조적 거장들의 삶을 지배한 실험정신

<13> 이 책은 내 연구의 정점이자 출발점이다. 창조성이라는 현상과 역사적 실례(개별 사례)에 대한 평생 동안의 관심을 하나로 모았다는 점에서는 정점이며, 인간의 창조적 기질을 새로운 접근법으로 연구했다는 점에서는 출발점이다.

 

<15> 우리 사회에서는 예술(art)’창조성(creativity)’라는 단어를 비슷한 뜻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두 단어가 반드시 연결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삶의 어느 영역에서도 창조성을 발휘할 수가 있고, 창조적이라고 평가 받는 사람들의 작품들 중에는 떠들썩한 활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지복의 순간을 묘사한 훌륭한 예술도 있지만, 한편으론 너무 지루해서 하품만 나오는 것들도 있다. 이처럼 창조성과 예술이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16> 내가 창조성 문제를 구외자 입장에서 참견하는 정도에서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입장으로 나아간 데는 두 가지 계기가 있었다.

 

<17> 우리는 또한 인간의 상징화 능력의 본질과 기능, 문화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상이한 발달과정, 그리고 지능과 창조성, 전문적 기술, 재능, 적성, 비범함 등 인간 능력 상호간의 관계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공유하고 있다.

 

나는 특히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이론 공식에 기초해서 창조성을 연구하는 새로운 연구 방법을 발전시켰다.

이 새로운 연구 방식은 우선 개인의 발달과정을 연구하고, 그런 다음에 한 개인이 활동하는 특정한 분야, 혹은 특정한 상징체계와 그 분야에서 새로운 업적을 평가하는 역학을 하는 기성 권위자 집단에 초점을 맞춘다.

 

<18> 처음엔 인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흥미로운 인물들(모차르트, 성 아우쿠스티누스, 공자 등)을 선택할 생각이었지만, 방법론이나 내가 가진 전문적 식견의 한계를 감안했을 때, 동일한 시대에서 일곱 명의 개인을 선택하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렇게 해서 이 책에서 다루는 일곱 명의 창조적인 인물이 선택된 것이다.

 

변치 않는 바다처럼 밀려왔다 밀려가는

단 하루에 불과한 무지개 빛 인생.

 

자네가 읽은 책이 무슨 소용이겠나

답을 찾았지만 대답 없는 인생을 살았을 뿐.

 

-       체스와프 미워시(Czeslaw Milosz) ‘젊은이에서

 

 

 <중략> 첨부 파일 참조

 

 

3.    내가 저자라면

[목차와 전체적인 뼈대]

저자는 동시대(1885~1935)에 살았던 현대의 거장들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조사 연구하여 7명의 거장’(Exemplary Creator, 이하 EC)에 대하여 그들이 EC로 성장하기까지 그들의 인생을 살펴보면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확인하기 위하여 세 가지 중요한 목표를 염두에 두고 연구 및 집필을 진행했다.

1)     그들이 살았던 세계를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그들이 보인 특별한 지적 능력, 성품, 그들이 처했던 환경, 그들이 노력 그리고 그들의 업적의 특성을 밝힘

2)     7명의 인물들의 업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창조적인 행위에 대한 본질이 무엇인지 대략적으로나마 결론을 내리고자 함

3)     동시대인으로서 서유럽 문명의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을 선택함으로써 그들의 특성이 만들어지는 데 기여했을 수 있는 당시 시대상황에 대해서도 검토함

 

이러한 연구를 위해 저자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창조적 거장들의 핵심 요소라고 생각하고 이러한 분석 틀에 근간하여 연구를 진행함.

 

열정과 기질.jpg

 

 

 

 

 

 

 

,  1) 모든 창조적인 행위는 우선 한 개인과 객관적인 작업 세계의 관계에서 생겨나고, 그 다음 2) 두 번째로 그 개인과 다른 사람들의 관계에서 성숙한다는 시각을 갖고 연구를 진행함.

 

 [특히 감동적이었던 장절]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특정 시대의 대가였던 7명의 인물들을 통해 그들이 평범함을 넘어서 그들 내면에 잠재한 창조성의 본질을 밝히고 그 창조성이 발현되기 위한 필요조건들에 대하 함께 언급함으로서 창조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평가를 가능하게 했을 뿐 아니라 가정교육이나 공교육에 있어 인간이 창조성을 발휘하는데 있어 필요한 구성요소에 대한 검토하고 시사점을 제시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7> 개인은 내부에 어떤 분야의 대가(大家:master)가 될 만한 소질을 싹으로 가지고 태어나는데, 이것만으로는 창조성이 발휘되는 성인으로 성장해 가지 못하고, 우선 그러한 소질을 심화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일의 체험기회(교육, 훈련 등)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며, 이러한 체험의 과정에서 타인(가족, 친구, 경쟁자, 후원자 등)으로부터 격려와 지원을 받는 의미 있는 인간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8-9> 가드너가 보기에 한 개인 속에 잠재한 창조성의 본질은 지능적 요소와 기질적 요소의 특이한 조합이었다.

<694> 창조성은 단순한 재기(才氣)나 문제풀이 능력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도한 입시교육이나 취업경쟁이라는 상황 탓인지 창조성을 그런 재주 정도로 오해하는 경향이 없지는 않는 것 같다.

 

창조성은 단지 한 개인의 탁월한 재능만으로 실현되거나 발휘될 수는 없고, “오직 재능이 갖춰진 아이와 그 분야에 우호적인 문화, 그리고 풍부한 사회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완점]

이 책은 일반적인 인문서적과는 달리 어찌 보면 논문형태로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자신의 관심영역인 다중지능, 창조성을 중심으로 창조적 대가라고 알려진 일곱 명의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창조성의 원천과 그것이 발현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심도 있게 진행된 연구보고서 형태의 저서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일반적인 교양서나 인문학 서적에 비하여 쉽게 읽혀지지 않는 편이다. 일반 독자를 생각하여 쉽게 연구나 조사 방법론이나 그런 부분에 너무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소개하는 것은 조금 지루하다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장점은 일반적인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의 큰 방법은 따르되 가설이나 접근방법에 있어서 창조성이라는 현상과 역사적 실례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진행했다는 점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창조적 대가들의 개별 사례에서 그들의 연구나 업적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소개하기보다는 주제와 관련된 내용들의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하여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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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18:49:54 *.152.83.4

난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다중지능을 가질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지요.

아니 어쩌면 이 책속에서

일만시간의 법칙을 깨달았는지도 몰라.

어쨌든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대해 더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좋은 책 더 좋게 정리한 노력이 대단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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