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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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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2일 21시 17분 등록
 

[꿈으로 가는 작은 실천]

4주째 온라인 활동

20100122-2-1.jpg 


[꿈으로 가는 작은 실천] 모임

4주째의 주제는 ‘내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 입니다.


톰피터스의 ‘자기혁신 I디어’를 보다가 제 꿈에 직업, 직함이름을 붙여보려 시도합니다.



1) CDO(Chief DESTRUCTION Officer : 최고 파괴자)

*톰 피터스는 [자기혁신 i디어]에서 현재 조직에 관리자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의 관리자를 넘어서 새로운 메시지를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역설하면서 관리자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부서지지 않으면 부숴라!(그렇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대신해서 부숴뜨릴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CEO(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는 CDO(Chief DESTRUCTION Officer : 최고 파괴자)로 바뀌어야하지 않으냐고 제안하였다.

* 변화의 시대에 알맞은 직함!!!. WOW! 그러나, 제게는 어울리지 않는 군요.



2) 인도의 세 신, 브라마, 비쉬누, 시바

Creator => 브라마

창조의 불꽃 수호신

(브라마[Brahma]=창조의 신)

Preserver => Preserver

보존의 불꽃 수호신

(비쉬누[Vishnu]=보존의 신)

Destroyer =>시바

파괴의 불꽃 수호신

(시바[Shive]=파괴의 신)

* 이 세 신들 중에 저는 '브라마‘에 끌립니다. 뭔가를 창조해낸다는 쪽에서 끌립니다.


3)“사람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이 목표에 관해서라면 나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나는 인간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일이라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 창조자(architect)다.”

- 벤자민 젠더(Benjamin Zander), 보스톤 필아모니 지휘자.

* '인간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일이라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 창조자(architect)'

톰 피터스가 숨이 막힐 정도로 원대한 포부라고 적고 있습니다.

이것도 벤자민의 젠더의 말이 웬지 끌려 찾아보니, architect는 ‘건축가’‘(사상,행동) 설계자’라고 나오는군요.


몇가지가 끌리기는 하지만, 제게 붙일 이름은 아닌 듯 합니다. 다시 탐색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좀더 가슴 뛰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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