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나를

5천만의

여러분의

2010년 5월 5일 11시 37분 등록
안녕하세요? dream factory 여러분
어린이날은 잘 보내고 계신지,..
꿈벗을 다녀온지 딱 열흘이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매일 새벽(?)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하지만
일주일간은 매일 6시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는 것이 저의 비전이었답니다.

제대로 잘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하기 위해 수첩에 매일 일어난 시간을 기록하면서
스스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쫌 민망하지만 저의 기상시간은,..

4월 26일 5시 45분(출발 좋은데,..)
4월 27일 5시 50분
4월 28일 6시 15분(이틀을 무리를 했더니,..)
4월 29일 6시
4월 30일 6시(조아 조아,..)
5월 1일 6시 10분
5월 2일 6시 20분
5월 3일 6시 45분(이런 젠장 ㅠㅠ)
5월 4일 6시 15분
5월 5일 8시(역시 전날 늦은 술자리는 피해야 하는 것임을 강력하게 인지함)

어쨋든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한 것 까지는 저를 칭찬하고 있구요
원래 올빼미형인 제가 새벽형 인간이 되려니
어찌나 졸리던지 책은 별로 보지 못하고(고백성사를 하자면 거의 보지 못했어요. ㅠㅠ)
잠을 쫓기위해 애꿋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아마 이렇게 석달만 지나면 원치않는(?)  S라인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역시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단군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사실 6시에 일어나서는 제대로 쓸 시간이 없어서
내일부터는 5시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변화의 첫걸음을 잘 내딛고 계시겠지요?

아름다운 5월 보내세요.






IP *.13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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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5.06 06:08:54 *.142.196.35
왕언니의 성적표군요. 괜찮은데요...

계속 가보세요. 무던하게. 응원합니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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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08:39:25 *.134.56.1
ㅎㅎㅎ
감사해요. 쭉 잘 가볼라구요.
오늘은 목표했던 것 보다 좀 늦게 일어났어요. ㅠㅠ
어찌나 몸이 날씨에 정직하게 반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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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
2010.05.06 09:37:41 *.194.155.61
누나..더딘 걸음이 아닌 것 같은데요?
누나의 성적표(?)에 비하면 나는 너무 부끄럽네요. ㅠㅠ
꿈벗모임 이후 급한 일들 속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버렸네요.
참...오늘은 미뤄 두었던 사진을 보내 드려야 겠네요.
사진용량이 너무 커 다시 resizing해서 보내드릴께요. 
늦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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