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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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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08시 47분 등록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여러분~~

8월 1일, 새로운 달의 시작일 이네요.

 

7월 한달을 정리하면서 돌아보니 제가 너무 휩쓸려 살았더군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으니 그럴만도 했지요.

그렇수록 더 선명해지는 것은 ...

나는 나로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하고 내 안의 목소리를 듣고

영혼에 울림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휩쓸리고 괜히 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조용히 조금 더 고독하게

조근 더 외롭게

내 자신을 둘 수 있어야

더 풍요로워진다는 사실입니다.

 

다행인것은 단군이는 제게 이러한 깨달음을 주고

스스로 이같은 시간과 공간을 선물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단군이 100일차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마음의 끈을 놓지 마시고... 폭우속에서도, 폭염속에서도, 그리고 휴가 속에서도...

완주해내시길 응원합니다.

 

덧)  단군이 100일차가 8월 27일에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날 저녁에~~ 빵빠레를 울리며 파티를 합니다.

완주여부와 관계없이 우리 모두의 시간입니다.

미리 말씀 드리니 시간 잘 조절하셔서 그때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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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6:54:39 *.217.105.35

파티가 기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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