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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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아이의 피아노 연주회
피아노 치는 것을 최고의 몰입으로 생각하는 우중이와 나날이 감성이 풍부해지고 실력이 일취월장한 의정이가 문예회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다.
2. eco woman village
아시아여성 인신매매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한 오아시스가 2009년 뉴욕에서 결성된 후 한국 워크숍을 2012년에 진행하고 2013년에는 뉴욕에서 2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미국 국제선 전국연합회가 진행하는 eco woman village가 완공되었다.
3. 첫 박사 배출
2006년도에 구조된 언니가 검정고시 합격 후 전문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4년제 대학에 편입하였다. 공부하는 방법을 체득한 언니는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미국 유학을 가서 2015년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장에 초대되었다.
4. 사회적 기업
5억의 연매출을 올리는 사회적 기업 김치공장이 세워졌다. 그 수익금으로 그룹홈 5가정이 만들어졌다.
5. 뉴욕 자활지원센터
미국에서 홈리스된 언니들이 뉴욕 무지개쉼터에서 보호받으며 자활지원센터 공동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6. 인도 켈커타 방문
나는 인도 켈커타를 방문했다. 테레사 수녀가 설립한 공동체를 둘러보며 여성운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거듭하며 진보 기독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