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기원은 숲에 나무를 참 좋아합니다.
나無 나無木이 되는 목요일에 첫번째 새로운 기도를 하게되어 참 기쁘고 좋습니다.
얼숲에 글올리는 좀 공허함보다 고향에 온 기분입니다. 그래서 오늘 목요일이 더 행복하고 좋습니다.
숲이 나무와 다양한 숲생물들을 가꾸며 지켜주듯이  숲기원도 그런 삶을 살고자합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거듭나게 돕고, 무생물에 질서를 주는 숲기원다운 삶을 살고자합니다.
등등의 다양한 이유와 삶으로 숲기원은 나무를 좋아합니다.
특히 나의 정체성 그것도 역사적 정체성을 찾다가 보니.. 나는 우리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 단군 환웅 환인 마고님까지 올라가는 역사의 후예... 단하나 한분으로 부터나와서 지금의 역사적 산물인 나(몸+맘)의 존제에 감사하고 고맙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런 생각을 한는 그 순간 숲기원은 지구여행자같은 자유로운 삶을 만나게됩니다. 오늘 단기4346년 8월 8일이 더 없이 반갑고 조화롭습니다. 마고력으로 보면 7만년을 넘는 역사력을 가지게되니.. 먼 역사를 가진 숲기원은 먼미래를 가질 수있고 볼 수있으면 오늘이라는 날이 더 넓게 다양한 시각으로 보이게됩니다.
나없는 나 나無 즉 방하착 나라는 것을 다 내려 놓고 삶이라는 것을 맞이하려고 기도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얼숲(페북의 우리말)에 날마다 해오던 얼벗(페친) 우리와 나 자기자신에게 하던 매일의 원함과 소망 그런것을 계속 쓰고자 합니다.


숲기원은 숲에 조화로운 삶터를 만들어 생명은 거듭나게 돕고 무생물에 질서 혼을 불어 넣어 공존공영의 지구촌을 만들어 홍익인간사상이 될 수있게 한오백년을 살아가서 다음 여행지 달나라로 갑니다.

삶의 목적은 아름다운 지구여행자로서 홍익대동화백사회구현을 이루는 것이고. 그 정체성은 홍익사상을 이루기위해서 홍익배달의 오른 날개와 홍옥보부상의 왼날개를 활짝펼쳐서 비상합니다. 공항은 우주이며 비행체는 역사적 산물인 건강한 몸과 맘이며 활주로는 이 세상 지금 현실이고 양날래(홍익배달의기수-천손족, 홍옥보부상 실사구시의 증거)로 그 바람은 고해의 바다라나? (사실은 고해 아님) 선악의 구분으로 성악설 성선설... 선악과적 이분법.. 4대성인이 내놓은 경전이 그 바람.. 삶이 맞이하는 다양한 문제외 고독 고민 고뇌... 들이며 엔진은 태양처럼 분발 발광하는 마음과 몸이되며 몰론 그 조종사는 우리의 눈이다. 눈에는 세가지가 있으며 그 첫번째가 있는 그대로 보이는 대로 보이는 것 示 두번째 눈이 아는대로 공부한대로 보는 見  세번째가 생각한대로 보는 즉 눈감고 보는 觀이 있고 다 놓고 무상무념의 눈으로 보는 눈이 레이더이며 그 세상 넘어에서 세상 이전까지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게 해줍니다. 

홍익인간 말그대로 옮겨놓으면 사람관계를 늘리 넓게 더하기하라!(넓을弘 더할益 - 넓게더하기, 사람人사이間-사람과의관계)로서 우리가 어려서 부모님께 배운 세가지가 그대로 있게됩니다. 그 첫번째가 착하게 참되게 살아라 두번째가 성실하고 근면하게 살며 세번째가 싸우지 말고 함께 사이 좋게 살아라 입니다. 이렇게 살고 살겠습니다.

숲기원은 오늘 여의도에서 그 역사적 정체성과 관련해서 배움의 장을 열겠습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나와서 좌측편 국민은행 건물 사잇길로 150m 직진해서 새누리당사 오른쪽방향으로 돌면 왼편에 용산빌딩 1101호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우리 역사의 주무대는 한반도가 아니고 대륙이었다는 대륙사관에대해서 이병화 선생님께서 특강을 준비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참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타 안내사항은  http://www.facebook.com/events/281263912014155/ 클릭하시면 더 많은 안내를 받으실 수있습니다. 모두다 공짜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도라 장황했습니다. 

한마디로 홍익인간사상을 말로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사구시적 홍익대동화백사회구현을 통해서 지구촌공존공영을 이루는 하루를 좋게 조화롭게 살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