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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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다른 사람들 속에서 나를 만나는 것이라네.
자네라는 별을 다면적으로 관찰할 지구상 여러 천문대를 찾아 떠나보게.
그 여행에서 돌아와 자네는 내게 감사할 것이네. 분명히 그리될 것이네."
- 「구본형의 마지막편지」 中에서
타인에 대해 아무리 이해하고 공감한다하여도 자신의 '경험의 폭' 안에서만 가능하다...
결국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한 만큼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타인의 아픔에 나의 경험을 투영하여 공감함으로서 상처가 치유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들...
결국 우리는 아픈 만큼 성숙하게 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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