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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5일 02시 00분 등록
숲기원의 광복은 아버지의 혼과 어머님의 영이 하나로 모아지기 시작한 때가 첫번째 광복이었을 것이고 두번째가 엄마 배를 탈출한 그 때였을 것이며 3번째는 아내(ㅎㅎㅎ 내안의 해님 우주이지요)와 결혼해서 다른 가정을 이루웠을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숲기원이 태어나기 그 이전의 독립은 어떻게 알 수있을까요? 우리의 역사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관점에 따라 다르고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를 전할때 전해 들었던 이야기로 알수 밖에 없습니다. 자료로 남아있다면 더 좋은데 그것을 왜곡하고 싶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으로 우리 역사를 잘 못가져와 엉뚱하게 전달한 사대주의와 친일한 역사가들과 관념쟁이들이 참 거시기한 광복절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친일에서도 많이 잘 못되어 근현대사를 제대로 볼 수있는 역사관도 없고 역사 철학적 사고는 접근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치유 받고 받아야지요. 스마트 세상에 지식은 무한대로 열여있습니다. 클아우딩에 접근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ㅎ 

그중에 우리에게 있는 8월한가위를 예로 들어 우리의 조선의 역사사관쟁이들 집현전 학자들이 우리역사를 왜곡했는지 알 수있습니다. 친일한넘들이 설명절 없애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민중은 언제나 문화의 유전섭성덕분에 이겨내고 지켜냈습니다. 참 다행이지요. 우리에게 있는 인류 최초 최고 최대의 문화문명 홍익인간사상이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먼저 추석 음역 8월15일에 우리 민족의 최고의 명절중에하나가 어떻게 햇곡식이 익지않은 8월일가요? 작금으로 비교해본다면 9월15일이면 더 곡식이 잘 익어 추수한 것으로 햇곡식햇과일로 추석명절을 더 잘 보낼 수있을 것인데요. 추석명절의 감사절이 유생들의 사고로 바뀐 것도 문젭니다 즉 우리 명절이 음력8월15일이었다는 것은 좀더 북쪽으로 서역으로 중심으로 한 나라였다는 것을 자명하게 설명해주고 있는데 우린 잘 아는데 역사 교수 박사 선상님들은 왜 의심을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우리나라역사가 한반도에 있다고 역사의 틀을 가지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아야합니다. 문화의 본질을 가지고있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때 고구려 이전의 시대에 했던 그방법이 다시 다물되어야합니다. 그래서 너나는 한맘으로 뭉쳐지는 세상 홍익인간사상이 중심되는 세상이 되면 또하나의 큰 통일된 광복을 맞이할 수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광복 우리 자기자신의 광복과 역사에서의 광복을 다시 반추해보아야합니다. 현실을 근거로 과거를 재해석하고 과거를 분석한 바탕으로 현실을 다시 복기하면 미래가 훤하게 보입니다. 광복은 미래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역사적 분석에서 시작되어야합니다. 

4346년 배달의 자손 홍옥보부상의 기상을 품은 우리가 있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이행복을 주신 정령들에게 감사하고 또 고맙다는 인사를 정중하게 올립니다. 그 분들이 이루고자하는 세상 우리가 이룰 수있도록 참되고 성실하며 함께하여 이루겠습니다. 좀 못이루면 다음 세대들이 우리를 따라할 수있도록 잘 모범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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