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살다

여러분이

  • id: 숲기원숲기원
  • 조회 수 1827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3년 8월 15일 02시 29분 등록
숲이 오늘8월14일 경기도 광주 퇴촌에가서 벌침을 맞고 왔습니다. 
좀 아프고 괴로워도 참고 또 참았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지나간 잘못을 반성하라고 벌을 주셔서 벌침을 놓고 있다고 하십니다.
저는 반성해야할 일들이 많고 많아서 벌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벌침을 맞는 벌을 받았다고.. ㅎㅎㅎ

아파도 참고 또 참았지요. 이렇게해서라도 내가 지내온 날들의 내어리석함과 욕심으로 지어진 일들을 행위를 치유 받을 수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벌침의 아픔으로 더 많이 건강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에 벌침이 약이다 자꾸 되네이었지요. 
 


숲의 얼굴이 어둡고 천식이 심한 이유가 간장 비장이 않좋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얼굴이 3도정도 기울어져있는 것이 병이라고합니다. 타고난 것이지요. 
병이라하지 않고 건강이 않좋은 것이라 선생님께서는 말씀해주셧습니다. 그것은 관리해나가면 되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세상살이도 이렇게 압축해서 치유해줄 수있는 벌이 있다면 달게받고 싶은 오늘이었습니다.
IP *.209.210.167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