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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8일 20시 08분 등록

식영정의나무_acgisman.jpg



나무에 대한 단상 주고 또주고 주는 완벽한 기빙트리적인 나我無입니다. 

나아무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하늘과 땅의 소통을 통해서 무수한 생물과 생명들을 돌보는 삶을 살지요> 

죽어서 없어질때도 또 그 같은 헌신적인 삶을 살지만 아무것도 한바가 없다고 나무라고 합니다. 


우리도 나라는 고집과 아집을 내려놓으면 그 나무가 됩니다. 

숲기원이 생각이지만 아마도 나를 내려놓으면 불교적입장에서는 방하착이 되는 것으로 자기 성품을 발견하는 견성의 단계가되는 것이며

기독교적입장에서는 신의 은총을 받는 것으로서 동심이 천국의 문을 열수있다고했던 그 표현이 생각납니다. 


홍익인간적인 삶의 표본이 아마도 나무인 것 같은 생각을하게됩니다. 

기빙트리적 삶우리도 나무에게서 배워야할 것같아요?


삶을 살아서 없어질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마치 지금현제처럼 영원히 살것처럼 살고있지는 않는지? 

일요일 숲기원이 나무를 통해서 방하착하니 참 좋고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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