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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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이 답을 찾게되면 당연 자기자신에 살아온 과거를 돌아 볼수 밖에 없지요. 나는 누구인가? 이 답을 찾고 찾아서 고민하고 살다보니 나라는 것은 고정 된 무엇 이름지어진 어떤 결정체이기 보다는 변화무쌍한 과정의 흐름의 나가 좀 더 나답고 쉽게 참나를 볼 수있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자기다운 자신을 만나게되면 어떤 것이 좋을까욤? 참나를 만나면 어떤 상황이 되어도 좋고 조화롭게됩니다. 참나는 자기자신이 가진 고집과 아집을 내려놓은 동심 어린아이의 맘의 상태이지요. 그 상태에서 중요한 것은 그 동심의 어린이와 참나의 나의 상태가 다른 것은 어린아이는 동싱으로 주인공 주체적이지 못하지만 참나의 나는 그런줄 아는 주인공으로 주체적으로 삶을 살게됩니다.
나는 이름은 숲기원입니다. 참 다행이 숲을 만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숲기원이 된것은 숲처럼 생각하고 숲처럼 살고싶어서 숲으로 성을 바꿨습니다. 숲이 된 것은 김기원 金이 성씨이기 때문에 가만히 바라보다가 숲자와 같다는 느낌이 들고 그 숲을 성씨로 갖기로했습니다.
그 숲을 통해서 숲기원의 삶이 다시 정리 되기 시작했고 지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부모님께서 이름지어준 기원... 어디에가 갖다 붙여도 다 좋고 잘 어울립니다.
사랑의기원 ㅎㅎㅎ 역사의기원 삶의기원...
숲기원의 꿈?
일상을 여행처럼 살기 그래서 삶이 축제이고 예술이지욤
삶자체가 기도이고 영업이며 숲기원의 경전이되지욤
숲의 사명
숲기원은 숲에 조화로운 삶터를 만들어 생명거듭나게 돕고 무생물에 질서 혼을 불어 넣어 공존공영의 지구촌에 여행자로 살다가 다음 여행지가 어디인지 알고 가는 삶을 사람을 사랑을 합니다. 물론 다음 여행지는 달나라...
숲의 어제의 기도의결과물입니다.
http://youtu.be/sm01hekS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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