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 숲기원
  • 조회 수 2022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3년 8월 30일 05시 38분 등록
단기 4346년8월30일에 만날. 최고의 경전 박교주님 감사합니다
노후처세 명심보감 (펌글 입니다)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 건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일생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자.

8.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하길 다행 이다."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살자.

9.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적어도 세 가지는 감사해야 한다.

-나를 낳아서 키워준 부모에게,
-이 날까지 밥먹고 살게 해준 직장에,
-한 평생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자.

이 세 가지에도 감사함을 모른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10.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손자, 손녀 만나면 용돈을 주고,
-후배들에게는 가끔 한 턱을 쏘고,
-아내와는 외식을 자주 하라.

11. 어떤 경우에라도 즐겁게 살자.

12. 보고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라.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자
IP *.111.13.5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4 꿈벗 봄소풍은 언제하려나 [28] [15] 운제김달국 2010.04.07 117539
3573 엑스터시 가설 바람95 2016.08.19 44453
3572 구본형 MBC TV 특강 - 11월 26일 수요일 1:35분 [6] 부지깽이 2008.11.24 38611
3571 Love Virus 그림엽서 신청하세요 file [1] 타오 한정화 2014.10.31 29530
3570 자연을 그.리.다. 생태드로잉 수업합니다! file 미나 2014.09.10 26486
3569 파일첨부 안되는 경우 참고하세요 file [20] [10] 관리자 2008.12.30 23915
3568 <내 인생의 첫 책쓰기>프로그램에 참여할 22기를 모집합니다 오병곤 2022.06.21 22362
3567 한쪽 방향으로만 도는 기어 file [1] [29] 한정화 2009.11.29 22007
3566 -->[re]사이트 개편에 적응이 안되네요^^ [1] 운영자 2003.01.22 21796
3565 연구원/꿈벗 리프레쉬 강좌 참여자 모집 [4] 부지깽이 2012.10.31 16771
3564 이직 이야기 3- 이직 후 적응이 어려운 다섯가지 이유 [2] [1] 교산 2009.02.12 16586
3563 MBC 다큐멘터리 가장슬픈 이야기 풀빵엄마... 강호동 2010.01.06 15341
3562 -->[re]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6] 테리우스 2003.01.26 15274
3561 책을 읽다 보니, [1] 구본형 2003.02.05 14999
3560 꽃동네에서 꽃은 떨어졌다 [2] [1] 꽃동네후원자 2003.01.29 14578
3559 <삼성레포츠센터> 글쓰기입문강좌 4주 [1] 한 명석 2014.12.11 14166
3558 20대를 위한 나침반 프로그램 안내 file [22] 박승오 2008.12.22 13663
3557 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오태진 2003.01.26 13509
3556 책을 다시 읽으며........ [3] 이운섭 2003.01.28 13497
3555 자연의 마음으로 구본형 2003.02.03 1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