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조이
  • 조회 수 9013
  • 댓글 수 104
  • 추천 수 0
2013년 9월 6일 20시 16분 등록

(1) 언제 일어나서 뭘 할꺼니?
   
     . 시간 : 1Hr (5시30분-6시30분) / 1Hr (7시40분-8시30분)
     . 활동 : 책읽기(1Hr) → 중국어 (1Hr)    

스캐줄.jpg

(2) 목표는?

 

     . 기다려지고 즐거운 새벽시간 만들기 ('13.12)
       → 읽고 싶은 책만 읽거나 정해놓은 활동에 매이지 않는다.
       → 아무리 늦더라도 출석은 반드시 한다.
     . 나의 방향을 찾아서 뱃머리 돌리기('13.12)
       → 단군일지/메모를 통해 나를 계속 들여다 보기
       → 들여다본 내용 정리, 가지쳐서  나 자신 프로파일 정리하기
     . 책15권 정리파일 만들기 ('13.12)
       → 일~월 : 1권 읽기 목표
       → 토 : 읽은책 Text 정리하기
     . TSC 4급 취득하기 ('13.11)


(3) 어떤 어려움과 어떻게 극복하지?
  
     . 새벽시간이 즐겁지 않다.
       → 읽고 싶은 책만 읽는다 (의무감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도록 수영장에서 10시15분에 나온다.
           (수영시간 머무는시간 : 8시30분~10시15분)
           (취침시간 : 11시~11시10분)
     . 나에게 매일 매일 칭찬해준다.
       → 저금통에 성공할때마다 1만원 넣기.
           (매10일 마다 저금통에서 빼서 CMA 통장에 입금)

 

사실 나는 시작하기 전부터, 내가 과연 잘할수있을지 엄청 걱정되고 두렵다.
1단계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 연장선에 있을까 싶어서 기상시간도 변경했는데...정말 잘해야할터인데.

 

(4) 목표 달성 했을 때, 나는?

 

     . 그냥 책을 읽는게 아니라 뱃머리 돌린쪽 관련된 책을 열정적으로 읽고 있다.
     . 아마도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거나 벌써 등록을 했다.
     . 어느정도 나 자신이 정리되어 좀더 여유있게 하루하루를 누리면서 치열하게 산다.
     . TSC 자격 취득으로 좀더 여유있게 중국어 공부를 즐기면서 한다
     . 나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막연하게 아닌 구체적인 프로파일을 자랑스럽게 제시한다.

 

(5) 나에게 줄 선물은?

 

     . 매일 1만원씩 모은 돈 전부 - 너 다 가져~
     . 사진관에서 멋지게 내 프로필 사진 찍기

IP *.94.41.89

댓글 104 건
프로필 이미지
2013.12.12 14:06:05 *.94.41.89
95일차
2013-12-12
오전 12:30:00
오전 6:00:00
결석
1
1
늦었다. 조직개편과 연속되는 송년회로..
송년회 끝나자마자 수영장으로 달려가고..
아침에 출근해서 단군이를 들어가서..
200일차 공지 안뜨나 보고 있다. 쩝 저런저런..ㅋㅋ
출석부를 보면서 잘 하지 못하였구나. 그래도 노력은 했구나
40일차가 지나면서 100일차 때도 200일차 때도 무너지는 구나.
나의 고비는 그 지점이구나..
한번더 하면 더 나아지겠찌 한다.
못하더라도 계속 해야지 한다.
프로필 이미지
2013.12.17 10:57:36 *.94.41.89
100일차
2013-12-17
 
결석
 
 
 
일어났다. 출석체크해야지 하다가 잠이들어 다시 눈떠 보니 5시 32분 늦었구나. 체크를 하지 않음.
100일차 이다.
100일차랑.. 200일차는 다르구나.
많이 서운하다. 멤버들과의 친밀감도 다르고, 제대로 해내지 못한 서운함 또한 배제할 수는 없다.
그래도 이… 멈추고 싶지않은 활동은 잘하는 것과 상관없이 매력적이다.
'13년 한해를 버텨낼수 있도록 함께 해준 단군이가 그저 고맙고 멋찐 사람들을 알게해줘서 고마울 뿐.
프로필 이미지
2013.12.17 13:23:21 *.227.22.57

진정한 여성 커리우먼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작은나무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솔론가 그랬어요.

아침 저녁으로 자유로운 생활을 보면서 작은나무가 엄청 부러워했습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위축된 느낌.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면서 가는 것 같아요.

계속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3.12.18 16:00:59 *.242.48.1

시험은 언제 보시는지요?

오랫동안 애착 아닌 애착으로 계속 공부 하셨는데, 결과가 좋았으면 합니다. ^^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단군5기_천복부족_출사표] 그저 한 발자국씩 꾸준히 ... [117] 이정범 2012.01.06 9015
118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_'나'를 찾아서 2부^^ [15] 산산산 2012.09.11 9016
117 [단군10기_천복부족_출사표] 두근두근, 진짜 나와의 만... file [80] 전세훈 2013.09.05 9016
116 [단군8기_천복부족_출사표] 새벽숲 탐험가 [167] 끝까지 2013.01.13 9020
115 [단군 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날을 갈자 더욱 날카롭게... [68] 지수 2013.05.19 9021
114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항상 깨어 있기 [119] 이인규 2012.01.08 9023
113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그 길위에 서서 걸어가다... file [143] 민혜은 2012.01.08 9029
112 [단군 5기 - 천복부족-출사표] " 1년만 미쳐라!" [112] 오기자 2012.01.08 9037
111 [단군10기_천복부족_출사표] My Way 할 수 있는 나! [138] 둥근돌 2013.09.09 9038
110 [단군7기_천복부족_출사표] 내 삶을 주도하기 위한 그... [61] JKIM 2012.09.10 9046
109 [단군일지_천복부족_출사표] 다시 시작하는 도전기★ [85] Jammy 2012.09.09 9051
108 [단군9기_천복부족_출사표] 나를 온전히 만나는 새벽 ... [136] 오이야 2013.05.19 9053
107 [단군6기 _천복부족_출사표 : 내안의 새벽을 노래하리... [134] 청포로우(신종훈) 2012.05.06 9055
106 [단군 5기_천복부족_출사표] 좀 더 깊이.. - 안철준 [176] 안철준 2012.01.08 9063
105 [단군5기_200일_천복부족_출사표] 어제의 나보다 더 나... [157] 김소혜 2012.01.08 9063
104 [단군5기_천복부족_출사표] 내 안의 새벽을 깨우다. [99] 한만일 2012.01.11 9067
103 ( 단군11기 천복부족 출사표) 하루, 나를 세운다. [55] Norway 2014.01.17 9072
102 [단군2기 천복부족] -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 [9] 최영옥 2011.01.10 9088
101 [단군10기_천복부족_출사표] 자기 혁명의 기반 다지기... [83] Neo Doer 2013.09.08 9092
100 [단군 3기_출사표_천복부족] 빛나는 진주를 캐다. 그... [111] 김보미 2011.05.08 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