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깡미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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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 5시 ~ 7시 30분
- 새벽활동 : 1시간 영어, 1시간 책읽기
●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온전한 새벽 두시간 시작을 통해 하루를 나의 것 으로 만들겠다
- 꾸준함, 성실함 갖기
● 중간 목표
- 매일 독서 일기 쓰기 (블로그에 올리기) (+100)
카카오톡 OR 스토리를 통해 모두와 함께 공유
포스트잇 활용
- 영어와 즐겁게 친해지지 매일 굿모닝 팝스 듣기 (+100)
집중력 향상 , 단계별 향상 ..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아침 기상 : 저녁 항상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 집에 오는 시간은 10시 30분으로 항상 맞춰 놓는다
다음날 계획과 옷 챙겨 놓기, 아침에 잡다한 것으로 시간 뺏지 않기
(11~ 11:30 수면 취하기 )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ㅇ 할수 있다는 자신감 & 꾸준함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아이패드 !! 온전히 집중하고 출석체크 빠지지 않고 거짓으로 체크 안했을 때
12월 17일 - 기상 3: 30 취침: 9:00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인지 세시부터 뒤척거리다 일어나서 공부좀 하고
준비하고 와서 새벽예배 가서 예배드린후
다시 병원 도서관에 앉아 공부모드로 집중하였다
오늘은 마지막날 아쉬움이 남는 날이다 ~
2013년 한해 단군 200일은 하면서 여러가지 심경의 변화들과 상황들 속에 포기 하지 않고 게으름도 피우고 나태함도 있었지만
글두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단군일지를 좀더 꾸준하게 지각하더라도 썼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다시 시작할때는 보다 더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다.
단군 100일때와 비교해보면 100일은 나의 행복한 새벽활동 시간이었지만 보람 되거나 어떠한 목표를 잡지 못한 모습
200일은 여러가지 상황속에서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에만 감사하다
하지만 200일을 통해 느낀 건 새벽의 고요함 속에서의 천복을 향한 시간들은 너무 소중하다는 것이다.
지금 잠시 주춤하지만 다시 힘내서 원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속에서 새벽활동에 기쁨을 찾고 이제는 진짜 좋아하는 활동
간절함이 생겼다...
200일 완주하면 아이패드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나에게 주는 선물은 보류해야 할 것 같다.
미헌아 수고했고 잠시 모든 상황들은 예측한데로만 가지 않지만 삶에서의 중요한것은 하루 하루가 모여 삶을 나아가는 것이기에
오늘도 보물로 채우며 마무리 해야 겠다 ^^
2013년 아쉽게 마무리 하지만 다가오는 새해에는 똑같은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미헌아 아직 끝난게 아니니까 해보자 ~~ 나의 경영 두번째의 막을 내렸지만 세번째는 지금부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