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시작하다 보면 100일 300일 500일, 1000일...

그 모든 것들이 삶의 가치로 누적되더군요.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저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에 흥미가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약 1년여 기간 지속해 왔던 '소통과상생 연구소'는 폐업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마인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유한킴벌리에 취직하고자 합니다.

남들은 지금의 나이 51세에 무슨 취직이냐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 불가능에 도전하고 그 성취를 이룰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저는 개인이 하는 것보다 공동체가 함께 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그것에 대한 발전욕구가 강해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유한킴벌리 라는 조직이라면 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하지 못하는 , 또한 젊은이들도 하지 못하는 그 간극을 저는 채울 수 있고

그 역할을 잘 할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제가 가장 자신하는 부분이고

분명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 사회 각 조직에서 더욱 필요로 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함께 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는 열정과 자신감이 넘쳐나서 눈높이 조절을 몇 년째 하고 있습죠.

정말 큰 마음 큰 생각을 가진 분을 만나면 날개를 활짝 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