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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2013년 9월 14일 03시 36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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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님을 그려보려고 포토갤러리를 찾아보았습니다.

아주 작게 옆모습이 몇 장 있고 그나마 얼굴을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은 좀 처럼 없었습니다.

좀 더 잘 그려야하는데..... 아쉽네요.

이 사진은 햇빛처럼님이 2009년 가을 소풍 당시 사진을 올린것 같습니다.

본인 사진은 누군가가 찍어 주셨겠지요

햇빛처럼님의 사진은 그 시간의 풍경이나 상황보다 개개인의 얼굴을 담은 것이 많습니다.

그만큼 사람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햇빛처럼님과 있으면 존중받고 배려받는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이처럼 순하고 편안한 웃음이 얼굴에 나타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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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13 *.211.177.113

사랑한다는 말로는 사랑할 수 없다.

요즈음 제가 카톡프로필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내가 보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 이 모두가 나의 한 부분들이겠지요.

님의 말씀처럼 지금 만나는 한 사람만이라도

좀 더 존중하고 좀 더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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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13 *.108.69.102

오!  햇빛처럼님의 느낌이 잘 살아 있어서 참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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