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글쓴이
  • 조회 수 5399
  • 댓글 수 3
  • 추천 수 0
2013년 9월 17일 06시 00분 등록
■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1. 새벽 시간
    - 05:00~07:30

2. 새벽 활동
    - 1 Unit(이하 1U)은 30분이며 하기 항목을 일일사정에 따라 적절히 반영 
     1) 108배 : 1U
     2) 읽고, 쓰며, 생각하기 : 2U or 3U
     3) 아내를 위한 아침준비 : 1U
     4) Cross Fit(운동) : 3U
 
■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나를 공부하다.
         - 읽기와 쓰기, 108배 등의 도구(Tool)를 통한 역동적인 사유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호, 불호, 성격, 신체, 꿈 등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를 신장시킨다. 
     2) 건강
         - 운동(크로스 핏, 마라톤)과 음식(아침 먹기, Zone Diet)을 통해 단단하고 건강해진다.
 
■ 중간 목표 (3~5가지)

     1) 매일 5시 전에 집에서 나와 고요한 회사 책상 앞에 스탠드를 켜고 앉는다. (11/22 까지)
     2) ??? Loading 中
 
 
■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가지)

     1) 잠
         - 잠이 많은 나다. 휴일에는 자고, 또 자고. 때로는 날을 잡아 피트병 음료와 햄버거 몇개를 챙겨들고 내리 이틀을 자기도 한다.
           아마 힘들겠지. 그래서 생의 반을 같이 해줄 분이 함께 해주신단다. 돈이 아까워서 니가 그냥 잠을 자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
           단다. 고마운 사람. 아마 그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함께하면 멀리 가니까. And 나만의 재미를 찾아야 한다. 소풍을 앞
           둔 아이는 결코 늦잠을 자지 않는다. 바로 그거. 현재까지 찾은 최고의 취미인 잠. 그 위에 놓일 나만의 즐거움를 찾자.

      2) 술
          - 술에 대한 나의 감정은 호감을 넘은 애정이다. 집에 다양한 술을 구비해 놓고도 목이말라 새 술을 찾아 남대문을 기웃 거린
            다. 그렇다고 가격 높은 주류뿐 아닌 포장마차에서 사람 뜨거운 느낌에 넘기는 소주까지 가격의 고하, 장소를 넘어서 나는
            술을 사랑한다. 대학 시절에는 내리 90일을 휴일도 없이 술만 마신 기억도 있다. 그것도 아주 즐겁게. 마시는 것은 좋다. 다
            만 횟 수만 제한하자. '미래의 비상을 위하여 조금만 아주 조금만 참자. 영주야'. 정도는 스스로 안의 술에 대한 애정이 각별
            한 또 하나의 가족에게도 조금의 Excuse가 될 것이다. 한 주에 딱 2번. 일단은 그렇게 가자.

      3) 웹툰
          - "스마트 폰이 사람 망쳐놓았다." 네이버 웹툰 앱의 탄생과 함께 했다는 Some의 말이다. 그에 나는 공감한다. 그거 쥐고 들이
            누워서 침대를 뒹굴거리면 서점집 맏아들에게 하루는 찰나에 불과하다. 이리 저리 뒹굴 거리는 몸이 멈추는 순간은 충전의
            시간뿐 애가 달는 그 수분이 싫어 요즘은 그냥 충전기를 연결해 놓고 웹툰을 본다. 그리고 나는 정해진 시간에 잠에 들지 못
            한다. 어쩌지? 어떻하면 좋지? ... 이걸 포기할 수는 없는데... 일단...은 매일 취침에 드는 시간에 알람을 맞춰 놓자. 10분 전
            도 아니고 정시에 일주일에 일곱번 그리고 일단 스스로에게 워닝을 주는 거다. 이제 자라고 그럼...아마 되지 않을까? 약하
            다. But 일단 Try. 방법이 없으니까. ㅠ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IP *.101.107.100

프로필 이미지
후추
2013.09.17 06:01:49 *.101.107.100
계속 업데이트 ㄱㄱ
프로필 이미지
2013.09.17 23:01:33 *.172.164.169

같이해주시는 분이있다니 부럽네요! 업데이트 지켜볼래요 ㅎㅎ고고고

프로필 이미지
후추
2013.09.23 17:54:12 *.101.107.100
ㅋㅋㅋㅋ 추석 후에 어디 멀리 가신다더니 저는 그게 부러워요. ㅋ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단군 5기_청룡부족_출사표] 04시 30분(III) -300일... 강경화 2011.08.19 2380
403 [단군 5기_청룡부족_출사표] 4시 30분(II)-200일차 (준... 강경화 2011.08.17 2508
402 [단군 12기_현무부족_출사표] 끝을 맺자! 샛별 2014.01.12 2558
401 [단군8기_청룡부족_출사표] 설레는 아침. goodtogreat 2012.09.10 2765
400 [단군4기_청룡부족_출사표] 밤에 노는 재미보다 아침에... [40] 장문상 2011.05.06 4795
399 [단군6기_현무부족_출사표] 관성을 거부하는 한계상황... [4] 김철우 2012.01.08 4805
398 [단군 10기_현무부족_출사표] I am not myself anymo... [6] 수련 2013.05.14 4894
397 〔단군 10기-현무부족-출사표〕나에게 새벽 2시간을 선물... [28] 작은나무 2013.05.18 4917
396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새벽 향기를 피어내는 좋은... [16] 조재훈 2011.01.09 4926
395 〔단군 10기-현무부족-출사표〕내가 최고다라는 마인드 ... [22] 람스 2013.05.19 5005
394 [단군6기ㅡ현무부족ㅡ출사표] 새벽길(김춘수) [43] 봄물 2012.01.08 5021
393 [단군 9기_청룡부족_출사표] 매일의 힘 [24] 세린 2013.01.13 5023
392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꿈을 이룰 수 있는 충... [20] 김선동 2012.09.07 5029
391 [단군4기_현무부족_출사표] 변화를 위한 디딤돌을 놓자 [22] 이인규 2011.05.08 5032
390 [단군10기_현무부족_출사표] 이번엔 다르게... 한다. [5] 글쓴이 2013.05.28 5039
389 [단군7기_청룡부족_츨사표] 나를 발견하고, 나를 사랑... [39] 클로이 2012.05.07 5042
388 [단군10기_청룡부족_출사표] 새벽의 고요함으로 성장하... [9] 허투루 2013.05.19 5046
387 [단군 3기 청룡부족 출사표] 가장 늦은 단군일지.... [20] 민진홍 2011.01.28 5060
386 [단군 8기_현무부족_출사표] '多惠 帝國의 建設' [59] Oscar 2012.09.07 5061
385 [단군의 후예 5기_현무부족 출사표] 새로운 10년, 일... [33] 안윤선 2011.08.31 5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