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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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제1기 연구진 2차 모임
▣ 날짜: 2005.04.11(월)
▣ 장소: 토즈(toz) 신촌본점
▣ 회의 참석자(내 · 외부)
- 구본형 선생님과 연구진 전원
▣ 주요 안건
1. 구본형 선생님의 강론: 시간의 인식, 동양과 서양의 사고 체계
2. ‘관심 분야’ 발표& 피드백: 1인당 20분
3. 기타 안건(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③ 도서 선정 방식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
▣ 주요협의 내용
1. 구본형 선생님의 강론: 시간의 인식, 동양과 서양의 사고 체계, 경영
- 신영복 선생의 ‘강의’에 나오는 고전 중 가장 매려적인 고전은 무엇인가? 그것을 1년 동안 꾸준히 읽어라. 다른 사람에게 나의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나의 목소리를 갖을 수 있을 정도로.
- 시간(과거, 현재, 미래)의 인식은 문명마다 다르다.
- 서구는 시간을 직선적으로 바라 봄. 동양은 시간을 축적되는 것으로 봄.
- 시간의 인식은 사고체계와 관련이 깊다. 경영도 사고체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경영의 역사는 사고와 행동의 개선과 혁신의 역사다.)
- ‘시간에 대한 인식’과 ‘사고 체계’는 경영 모델을 만들고 해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 미국식 경영 모델 vs. 일본식 경영 모델 : 둘 다 많은 성공 사례를 갖고 있다.
- 미국식 경영 모델: 시간은 흐른다 - 단기적 관점- 구조조정 - 주주 부의 극대화, 현재의 성과를 기준으로 보상.
- 일본식 경영 모델: 시간은 축적된다 - 장기적 관점 - 종신고용(안정적인 고용정책) - 현재의 성과만으로 보상하지 않음.
- 서구에서는 동양의 사상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를 잘 모른다.
- 인간을 모르고 경영하는 것(사람과 기업)은 3류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리고 지금의 환경에서 더 이상 뒤쫓는(모방) 모델로는 역부족이다. 한국의 보편적 정신을 통해 이끄는(leading)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예) 양궁, 쇼트트랙
- 내용과 형식의 조화, 좋은 내용을 적절한 형식으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함.
2. ‘관심 분야’ 발표&피드백: 1인당 20분
- 개인 발표 내용과 피드백은 첨부한 ‘개인 발표&피드백 파일’ 참고.
- 개인의 관심 분야가 우선이고 팀 프로젝트는 그 다음이다. ‘내’가 즐길 수 없다면 수련의 의미는 반감되고 힘들어진다.
3. 기타 안건(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③ 도서 선정 방식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
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 오병곤 님, 강미영 님, 신재동 님이 협의하여 진행함.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 내용(컨텐츠)이 최우선이고, 내용을 담는 형식(홈페이지)을 좀 더 편하고 매력적이게 하는 방향으로 간다.
- ‘상담 클리닉’ 등의 공간에서 연구진과 방문자의 교감할 것(우리의 생각을 나눌 것).
③ 도서 선정 방식
- 공통도서 중 ‘미국’에 대한 책은 메일로 공지하겠음.
- 도서 선정 방식은 3차 모임 전에 메일로 공유, 3차 모임에서 확정함.
- 4월 27일(수)까지 각자 추천도서 정리하여 홍승완에게 보내줄 것. 40권의 도서는 3월 2일에 확정함.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
- 일정은 4월 30일과 31일, 중요한 안건은 ‘개인 관심 분야와 팀별 프로젝트의 유기적인 연결’임.
- 구체적인 아젠다는 별도로 공지하겠음.
- 장소는 박노진 님이 알아보고 생각을 공유함.
※ 기타 의견 및 아이디어
- ‘매일의 수련’을 홈페이지에 어떻게 표현할까? ‘책 정리’ 방식을 어떻게 할까?, 당분간 지금 방식대로 하되, 오병곤 님(등재일 입력) 방식으로 홈페이지에 올릴 것.
- ‘책 정리’에서, 인용할 때 ‘소주제’를 함께 표기할 것(나중에 자료로 쓰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음).
- 수련의 모든 과정을 ‘나의 책(결과물)’으로 연결할 것.
- 수련은 하루를 잃으면 무너진다. 매일 할 것!
- ‘50권의 책 정리’에 대해, 1년 후 의견을 수렴하여 출판해보자(공동 졸업 작품).
▣ 결론 및 조치 사항
1. '3. 기타 안건(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③ 도서 선정 방식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의 내용 참고.
▣ 차기 일정
1. 3차 모임: 4월 30일(토), 31일(일)
IP *.120.97.46
▣ 날짜: 2005.04.11(월)
▣ 장소: 토즈(toz) 신촌본점
▣ 회의 참석자(내 · 외부)
- 구본형 선생님과 연구진 전원
▣ 주요 안건
1. 구본형 선생님의 강론: 시간의 인식, 동양과 서양의 사고 체계
2. ‘관심 분야’ 발표& 피드백: 1인당 20분
3. 기타 안건(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③ 도서 선정 방식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
▣ 주요협의 내용
1. 구본형 선생님의 강론: 시간의 인식, 동양과 서양의 사고 체계, 경영
- 신영복 선생의 ‘강의’에 나오는 고전 중 가장 매려적인 고전은 무엇인가? 그것을 1년 동안 꾸준히 읽어라. 다른 사람에게 나의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나의 목소리를 갖을 수 있을 정도로.
- 시간(과거, 현재, 미래)의 인식은 문명마다 다르다.
- 서구는 시간을 직선적으로 바라 봄. 동양은 시간을 축적되는 것으로 봄.
- 시간의 인식은 사고체계와 관련이 깊다. 경영도 사고체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경영의 역사는 사고와 행동의 개선과 혁신의 역사다.)
- ‘시간에 대한 인식’과 ‘사고 체계’는 경영 모델을 만들고 해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 미국식 경영 모델 vs. 일본식 경영 모델 : 둘 다 많은 성공 사례를 갖고 있다.
- 미국식 경영 모델: 시간은 흐른다 - 단기적 관점- 구조조정 - 주주 부의 극대화, 현재의 성과를 기준으로 보상.
- 일본식 경영 모델: 시간은 축적된다 - 장기적 관점 - 종신고용(안정적인 고용정책) - 현재의 성과만으로 보상하지 않음.
- 서구에서는 동양의 사상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를 잘 모른다.
- 인간을 모르고 경영하는 것(사람과 기업)은 3류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리고 지금의 환경에서 더 이상 뒤쫓는(모방) 모델로는 역부족이다. 한국의 보편적 정신을 통해 이끄는(leading)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예) 양궁, 쇼트트랙
- 내용과 형식의 조화, 좋은 내용을 적절한 형식으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함.
2. ‘관심 분야’ 발표&피드백: 1인당 20분
- 개인 발표 내용과 피드백은 첨부한 ‘개인 발표&피드백 파일’ 참고.
- 개인의 관심 분야가 우선이고 팀 프로젝트는 그 다음이다. ‘내’가 즐길 수 없다면 수련의 의미는 반감되고 힘들어진다.
3. 기타 안건(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③ 도서 선정 방식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
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 오병곤 님, 강미영 님, 신재동 님이 협의하여 진행함.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 내용(컨텐츠)이 최우선이고, 내용을 담는 형식(홈페이지)을 좀 더 편하고 매력적이게 하는 방향으로 간다.
- ‘상담 클리닉’ 등의 공간에서 연구진과 방문자의 교감할 것(우리의 생각을 나눌 것).
③ 도서 선정 방식
- 공통도서 중 ‘미국’에 대한 책은 메일로 공지하겠음.
- 도서 선정 방식은 3차 모임 전에 메일로 공유, 3차 모임에서 확정함.
- 4월 27일(수)까지 각자 추천도서 정리하여 홍승완에게 보내줄 것. 40권의 도서는 3월 2일에 확정함.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
- 일정은 4월 30일과 31일, 중요한 안건은 ‘개인 관심 분야와 팀별 프로젝트의 유기적인 연결’임.
- 구체적인 아젠다는 별도로 공지하겠음.
- 장소는 박노진 님이 알아보고 생각을 공유함.
※ 기타 의견 및 아이디어
- ‘매일의 수련’을 홈페이지에 어떻게 표현할까? ‘책 정리’ 방식을 어떻게 할까?, 당분간 지금 방식대로 하되, 오병곤 님(등재일 입력) 방식으로 홈페이지에 올릴 것.
- ‘책 정리’에서, 인용할 때 ‘소주제’를 함께 표기할 것(나중에 자료로 쓰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음).
- 수련의 모든 과정을 ‘나의 책(결과물)’으로 연결할 것.
- 수련은 하루를 잃으면 무너진다. 매일 할 것!
- ‘50권의 책 정리’에 대해, 1년 후 의견을 수렴하여 출판해보자(공동 졸업 작품).
▣ 결론 및 조치 사항
1. '3. 기타 안건(① 홈페이지 개선 사항 ② 온라인 활성화 방안 ③ 도서 선정 방식 ④ 3차 모임 일정과 장소)'의 내용 참고.
▣ 차기 일정
1. 3차 모임: 4월 30일(토), 31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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