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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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6월 2일 토요일 오후 12시 ~ 8시
장소 : 역삼동 카네기 연구소 강의장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출구 50m 직진 : 아세아 시멘트 빌딩 지하 1층)
- 약도 참조 ("카네기 역삼 강의장"이라 표시된 곳으로 오십시오)
아젠다 :
* 12시 영화 ‘씨비스킷(Seabiscuit, 2003)’ 관람
- 책 '가자, 아메리카로!'와 연관하여 생각해보기
- [영화로 보는 역사] 씨비스킷을 통해 살펴 본 미국의 대 공황기 - 읽어보기
* 2시반 “과거 사회의 모습과 지나온 나의 길” 개인발표 & 피드백
(인간경영연구소로 자리 이동)
1. 인류의 과거 역사 중에서 본인에게 가장 경이로운 떨림으로 다가온 장면 다섯 가지를 묘사할 것. 한국과 관련된 장면 하나는 반드시 포함 시킬 것. 2 페이지
2. 본인의 과거의 역사 속에서 가장 빛나는 장면 3가지를 묘사할 것. 사건의의 크기 보다는 영감의 크기로 답할 것. 1 페이지
3. 과거의 다섯가지 장면과, 자신의 과거의 빛나는 장면을 찾아내는데 사용한 방법론, 그리고 과제 수행 중의 소감(배운점)을 기술할 것. 1 페이지
되도록 분량을 지켜주십시오. (A4, font 10, 전체 4페이지를 넘지 않도록)
* 7시 팀 프로젝트 계획 팀별 발표
(중간에 간단한 저녁식사)
- 팀장이 간단히 발표, ppt는 3장 이내로, 또는 hand-out. 없어도 좋음
- 연구원 협조사항 공지, 타 팀원들의 피드백
* 8시 뒷풀이 및 해외 연수 논의
- 굼벵이 호프(첫 연구원 번개 했던 곳)
- 몽고 여행 관련 공지 및 협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연구원 여러분,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오늘 노진형의 전화를 받았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지치기 쉽상이니
페이스 조절을 잘 하라는 당부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영화로 연구원 수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가자, 아메리카로!'에서 나타난 미국의 공황기와 뉴딜 정책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영화 씨비스킷(Seabiscuit, 2003)입니다. 아마 대부분 못보셨으리라 생각해서 이 영화로 선정하였습니다. 영화는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구요.
게다가 인터넷에 찾아보니 어느 대학에서 몇몇 친구들이 발표한 파일([영화로 보는 역사] 씨비스킷을 통해 살펴 본 미국의 대 공황기)이 있어, 영화 관람 후 한번 보면 미국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자료는 훌륭하진 않지만, 괜찮습니다.
하여, 12시에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 점심식사를 하고 오십시오
Activity 팀에서 공지한대로, 선생님이 내 주신 숙제에 덧붙여 방법론과 소감을 준비해 주십시오. 과거의 다섯가지 장면과, 자신의 과거의 빛나는 장면을 찾아내는데 사용한 방법론, 그리고 과제 수행 중의 소감(배운점)을 1페이지 내외로 기술해 주시면 됩니다.
팀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각 팀의 팀장님께서는 간략한 발표 준비를 더불어 해 주십시오. 과제하느라 힘드신데 시간 많이 쓰지 않도록 간단하게 준비해서 발표해 주시면 됩니다.
뒷풀이는 지난번 연구원 첫 번개를 했던 럭셔리 룸(?)에서 하겠습니다. 몽고 여행 관련하여 여러가지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 날은 제가 붙잡고 안놓아 줄테니 일찍 집에 가실 생각일랑 집에 두고 오십시오. - 저 요즘 사람이 무척 고픕(?)니다.
그럼, 토요일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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