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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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간이 쏜살같이 흐른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벌써 소풍을 다녀온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동영상을 김기원 님께서 촬영 공유하여 주셔서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도 어떤 내용이 오갔는지 파악이 가능하리라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날 이야기 되었던 것들 중에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 내용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직접 들어 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 행사내용 진행과 관련해서는 이기찬님께서 정리하여 주시기로
하였으므로 저는 20일 아침에서 논의되었던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째, 소풍 일자를 4월/10월 셋째 주로 변경 하였습니다.
둘째, 변경연 2.0 이사회에 꿈벗들을 대표하여 김용규님이 계속 참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셋째, 현재 변경연에서
발송하는 마음을 나누는 편지를 김용규님께서 쓰고 있는데 앞으로 다른 꿈벗들과 함께 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김달국님과 의견을 조율하기로
하였습니다.
넷째, 꿈벗 네이버
밴드를 만드는 것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다섯째, 꿈벗들의
꿈을 계속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네이버밴드에 관하여 -
네이버 밴드에 관하여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신 분이 있었고 일단은 진행을 해 보고 그 결과를 보면서 정하자라고 그 자리에서 결정을 하였습니다. 꿈벗동문회가 파악하고 있는 분들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드렸으나 많은 분들이 아직 초대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미 가입을 하신 분들 중 저희가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나 알고 계신 분들을 초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꿈벗들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밴드리더로 되어 있으나 여러가지 면에서 제가 밴드 리더를 맡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리더를 위임 해드릴 예정이니 자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햇빛처럼 장 호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