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2/3기 연구원들 중에서 먼저 준비된 연구원들이 출판사 담당자들에게 앞으로 쓰게될 책들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pre-book fair를 가지게 될 예정입니다. 기량있는 신인을 발굴하겠다는 출판사의 수요와 좋은 출판사의 기획력을 얻으려는 예비 작가의 수요가 만나는 장입니다.

준비된 연구원들만 이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모든 연구원들이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월 8일 일정이 성공적이라면 3월 22일 다시 한번 fair 가 열릴 예정입니다.

* 3월 8일 pre-book fair에 참석할 연구원들은 2월 18일 12시 까지 조교에게 신청하기 바랍니다.

* 2월 수업에서 받은 feedback 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이 준비하기 바랍니다.

1. 저자 소개 : 창의적으로 쓸 것 (0.5 페이지)

2. 주제 : 나는 왜 이 책을 쓰려고 하나 ?
( 0.5 페이지 - 자신에게 먼저 간단 명료할 것)

3. 제목 (눈 - 읽는 사람의 마음으로 깊이 쳐들어 갈 것)

4. 목차 (바디 - 구성뼈대를 이루는 매력적 몸매, 근육과 S 라인))

5. 서문 (초안, 독자에게 던지는 첫마디 )

6. 본문 1 꼭지 ( sample - 아주 매혹적인 맛배기)

*준비 일정

- 2월 18일 까지 위의 6 가지 항목에 대한 초고를 홈페이지에 올리고 나와
전화로 논의할 것. 준비된 사람들만 3월 8일 일정으로 가도록 하자.

- 3월 8일 일정에 들어가는 연구원들은 3월 2일 까지는 조교에게 원고를
넘기고 조교는 3월 7일 출판사 담당자들에게 발표 내용을 제본하여
당일 배포하도록 준비하자

- 3월 8일 출판사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 3월 22일 2차 fair를 갖도록
하자. 따라서 꼭 이 Fair에 참석하고 싶은 연구원은 3월 2일 발표 일정에
맞추어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 pre-book fair 는 하나의 실험이다. 이번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해마다 계속할 것이다. 잘 준비하여 성공적인 실험이 되게 했으면 좋겠
다. 그래야 4기 이후의 후배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괜찮은 실험이다.


두려워 마라. 가장 재미있는 장면이다. 기량을 모두 발휘해라. 속에 있는 모든 것을 꺼내고, 자신을 세상에 표현하라. 즐겨라. 즐겁지 않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