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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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및 기타 여러 진행 상황들을 (한층 높아진) 어깨 너머로 지켜보며 예전같지 않다고...
섭섭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돌이켜 생각해보니 당연한 일인 것을...
반복적으로 비슷한 논지의 글을 올리는 분이 계시다. 살짝 감정선을 건드리고 지나가기도 한다.
심신이 지친 상태인지라 쓰다 달다 할 형편은 아니지만 혹여라도 맘 상하는 글이라 여기신다면
저 처럼 해 보시라.
그 글을 쓰신 분의 지난 글들을 검색해보자. 내용을 보지 않아도 제목들을 일견하시는 것 만으로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는지 아실 것이고 가벼워지실 것이다.
대안이나 개선책이나 직접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자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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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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