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암 홍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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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님이 자기소개를 마치면 누구도 김주한님의 이름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첨 만난 사람의 이름을 그렇게 많이 불러보긴 처음이었습니다.
그것도 고개를 좌우로 돌려가며 큰 소리로 외쳐불렀지요.
자기소개의 정석을 보는 듯 했습니다.
오랜만에 주한님의 얼굴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게다가 잘생긴 아들까지 옆에 두고 있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아드님도 벌써부터 우렁찬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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