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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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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 08시 35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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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날이 흐렸습니다.

화사한 햇빛 속의 울긋불긋 나뭇잎들을 기대 했는데 말이지요.

 

삶이, 주변 여건이 언제나 내 마음 같지는 않겠지요.

그럴 때 더러는 포기하기도 하지만

더러는 그 안에서 내가 찾을 수 있는 것을 찾고자 애쓰기도 합니다.

 

오늘도 날은 흐리네요.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가을빛을 계속 담을렵니다.

이 가을 다 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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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13 *.97.72.106

아이 참 곱다!

 

이렇게 흐린 날에 가을의 끝자락에서의 가을 길을 걸어보는 것도 운치가 있는 듯합디다.

저 거대한 자연 속의 사람들이라니

참 경이롭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재동 아우,

나중 아이들과 엄마아빠의 시간의 역사를 담은 '우리 가족의 시간의 숲' 이란 사진첩으로도 그만 이겠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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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13 *.229.68.234

그러네요.

저는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지..

누가 한 마디 해주면 그 순가 불쑥 힘이 나면서도

잠깐 돌아서면 도로 제자리에 있곤 하네요.. 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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