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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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날이 흐렸습니다.
화사한 햇빛 속의 울긋불긋 나뭇잎들을 기대 했는데 말이지요.
삶이, 주변 여건이 언제나 내 마음 같지는 않겠지요.
그럴 때 더러는 포기하기도 하지만
더러는 그 안에서 내가 찾을 수 있는 것을 찾고자 애쓰기도 합니다.
오늘도 날은 흐리네요.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대로
가을빛을 계속 담을렵니다.
이 가을 다 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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