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선생님 계실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동영상이 글을 해설하거나 보충하는 역할이었지만,
앞으로는 동영상이 메인이 되고, 글은 덧붙이는 식이 될 것이다'
이런 생각때문인지, SNS 서비스, 동영상등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평생 글쓰기를 강조하셨지만, 새로운 매체에 대해 공부하셨고 당신의 콘텐츠를 책뿐만 아니라,
다른 매체에도 담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저는 내용 자체 만큼,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때문에 동영상, 그림등에 관심을 가졌지요.
최근에는 춤과 음악으로 관심 범위를 넓혔습니다.
경영을 춤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느낄가?
경영을 기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기타와 경영은 닮은 점이 있을까?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글은 콘텐츠의 근간이지만, 시작입니다. 오늘날 볼거리, 즐길거리, 읽을거리가 많은 시대에는
콘텐츠와 매체를 이종교배하는 실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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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건 어바웃미 입니다. 주제는, '빅데이터, 3D 프린터, 프리 마켓팅'입니다. +몽골 연수와 몇몇 변경연 영상도 공개하려고 합니다. 미래의 트렌드를 알고, 현재의 위치를 가늠하는, 조촐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김인건 어바웃미2. 일시: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7시30분. 장소: 살롱9 회비: 1만원.
인건아. 멋지다~ ^^
무궁무진한 그대 아이디어처럼 그칠 줄을 모르고 흘러가는 파일이 재미나네.
언제 이런 걸 다 하는 지 몰라~
분명 거물이 될거야. 인건은
두번 째 어바웃미도 성황리에 발표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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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그대 아이디어처럼 그칠 줄을 모르고 흘러가는 파일이 재미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