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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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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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일 09시 36분 등록

 

1.      프로젝트명 : 사자 프로젝트 창조적 소수를 얻는 법

2.            : 2009. 10. 31(토)~ 2009. 11. 1(일)

3.            : 평창군 소재 펜션 에비로드

4.          : 구본형 스승님,  한명석, 정예서, 장성우, 박정현, 이승호, 류춘희,
               심신애, 정 철 

     5. 진 행 준 비: 웨버- 장성우, 서기- 류춘희, 사진- 정 철
    
6.      세미나 주제 및 주요안건

세미나의 뿌리
Root- theme  "
창조적 소수를 얻는 법 - 깊이 만나 멀리 간다"

Agenda
1)
교류의 원칙 10가지: 각자 가장 중요한 원칙 2개씩 발표하고 그 이유를 설득할 것

2) 연구원들이 깊이 사귈 수 있는 놀이 10가지: 역시 각자 2개씩 발표하고 놀이의 전체적 구조와 게임의 규칙을 설명할 것 
3)
연구원/꿈벗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깊어질 수 있는 방안 10가지각자 한 가지씩 비장의 방안을 마음에 담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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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시작하겠습니다.

 

사부님:

이것을 전체로 보자. 필살기 , 사자, 호랑이를 하나로 묶어서, 연결해서 생각해야 해. 호랑이 프로젝트, 인생이란 벨류를 만들어야 한다. 콘테츠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해야 한다.

이해의 간계 아닌 좋은 관계프로젝트, 함게 일하고 즐기고 놀수 이는 얘기 했으면

관계에 지켜야만 하는 법 있어야 하고 원칙만 있어서는 안되고 신의가 있어야 하고 같이 할 수 있는 프렉틱스가 있어야 한다.

 

강점을 아우를 수 있는 창조적 놀이가 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를 내걸면 좋다고 손드는 사람들이 있으면 같이 하면 좋다. 4기 연구원까지 1년 공부,1년 휴식을 했더니 1/3만 한다.

손을 완전히 놓은 사람도 있다.

 

손 놓은 사람 관계에 다시 들어오기 힘들고 참여하기 힘들고 겉돌 수 있어. 그래서 5기 때는 달리 하려고 해. 자기가 쓰고 싶은걸 하나 내걸어. 춘희 예라면 자연 놀이에 대해, 달빛에서 놀기, 놀이 방법 조사하기 뭐 이런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을 모아.

같이 프로젝트를 해보는 거야. 약간의 코드로 자연에 가서 놀고 공부하고 아이들과 놀고.

이런 내용을 축척 시켜서 책을 쓰는 거지. 조르바로 마찬가지지. 놀아보면서 각자 논 것을 써보는 거야. 의미 있는 책 한 권을 쓰게 도지. 그러면 또 다른 관계가 형성이 되겠지 같이 노는 놀이를 우리가 얘기를 해보자. 그러다 보면 관계가 형성 되는 거지.

 

세 가지의 아젠다를 잘 엮어서 발표해 보자. 원칙, 액티비티, 방법을 나오면 될 것 같다.

 

<명석>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음치, 기계치, 관계치다. 관계치된 이유 2가지. 관찰에 능한 기질 때문이다. 그래서 그 한면을 보면 전체를 판단하게 된다. 속단에 스토리텔링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다. 또 하나 혼자 잘 놀아 불편하지 않다. 연구원 생활하면서 여러 면에서 변곡점이었다. 올해 관계에 대해 확실한 변곡점이 될 것 같다. 딸과의 관계에서 삭히고 넘어가라, 모임에서 무조건적인 지지 원했으나 하지 못했다. 여기에 이 프로젝트까지 더해졌다.

 

관계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뽑은 교류의 분석이 10가지다.

1.      첫인상이 마지막 인상이다.

2.      우선 나와의 관계를 정립하라

3.      상대방을 중심에 두기

4.      관계의 리듬을 타라

5.      그림자까지 껴안기

6.      기호에서 벗어나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하라

7.      매력에 유의 하여 공들여 가꾸기

8.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라

9.      지속적으로 서로의 성장을 자극하고 지켜보라

10.  그로써 점진적으로 세상을 완성하라

 

가장 중요한 원칙을 꼽으라면

-첫인상에서 기호를 너무 작동하지 말 것. 1.3.6번이 해당된다.

-창조와 성장이 있어야 한다. 창조적 소수라면 8,9,10에 해당하는 창조와 성장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창조와 성장이 있어야 창조적 소수라 할 수 있다.

 

배우자나 가족보다 의기투합하는 생활의 활기, 살아있는 느낌 주는 것은 같이 공유하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깊이 가기 위해서는 찬사를 보내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를 읽어 보았는데 우리가 상대방의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가 가지 것을 줄 때 그들도 자신의 방어력을 낮추기 시작한다.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서 기호를 뒤집어라. 사람 그 자체에게 다가가라.

 

<연구원들의 깊이 사귈 수 있는 놀이>

연구소이기 때문에 연구를 해야 한다. 개별적 저술 많이 하지만 공저프로젝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구원 제자리로 돌아간 사람들 공저놀이로 워밍업 다시 한다. 모두 선생님의 역할 가능하다고 본다. 강연놀이를 해서 콘텐츠를 발표한다.

 

일상놀이도 필요하다. 공식적 일상적 모임 공간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누구나 올 수 있는 공간, 전에 변경연 살롱을 말 한적 있는데, 그런 것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간 운영 이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성우: 그 곳에서 책 쓰신 분들 강연하고 피드백 받고 듣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능할 것 같다. 성장부분 중요하다고 생각. 같이 있어서 큰다는 느낌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이것 자체도 놀이가 된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할 때도 연구소니까 저술을 떼놓고 갈순 없는 것 같다.

 

전체 100개의 프로젝트를 내걸어서 동시에 하는 것은 어떤가요? 다산 문집도 제자와 자식이 5개의 프로젝트 동시에 돌려서 나온 책이다. 크게 그렇게 하는 것은 어떤지? 그래서 연구소의 연구원 책이 하나의 로고, 디자인 같이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부님 : 그렇지그래서 생각해보는데, 던져서 받을 사람이 있는지가 문젠데, 층이 두터워 져야 하고 사람이 많아야 해.

 

한 달 기준 2개 돌아가는 젓 참여 할 수 있을 것 같다. 각자, 연구원들이 주제를 올리면 손들고 같이 하는 거지. 소그룹의 리더라 끌고 가고 연구하고 실험하고 기록해서 작은 책으로 나와주는 거야. 자기의 최고의 관심사를 프로젝트를 해나가는 거다. 모든 사람들이 던진다.

 

우리의 공간놀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언제여야 할까? 경영의 문제니까. 그럼 카페 놀이를 해는 거지. 그래서 차별성은? 펀딩은? 운영은 어떻게 할까? 연구해서 책을 내서 그대로 해보는 거야.

이윤과 취향, 돈의 문제보다 많은 사람 감싸려면 경영을 알아야 해. 이윤을 남기고 싶으면 고용을 극대화하는 거야. 너는 주방에서 일할래? 서빙할래? 주차할래? 이것 저것 다할래? 공용을 창출해 주는 거지. 이것이 정말 중요해. 원하는 것, 자리를 주고 또 고용하고사람에게 투자하는 거지.

그러면 잘될까 안될까 연구해 보는 거지. 그런 연구가 이루어져야 참여 할래? 참여는 어떻게 할까 등, 운영과 경영에 대한 연구가 먼저 되면 좋은 의도가 중간에 무실될 것 같지 않다.  공간놀이, 카페놀이, 연구하자. 그러면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지.

 

명석 : 누가 참여하느냐가 중요할 수 있다. 그 사람이 좋아야 한다.

 

사부님: 그렇지, 그래서 이 관계의 책이 중요하다.

 

<박정현>

우리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관계 프로젝트에 대해 전제를 생각하고 넘어가야 한다.

 

1. 전체, 필살기-사자-호랑이 같이 생각해야 한다.

 

2. 한국인의 관계, 정을 생각해봐야 한다. 관계에 의해 삶이 좌지우지된다. 어느 정도 양면성을 가진 관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2. 창조적 소수 그냥 동료나 친구가 아니다. 일과 관계 같이 하다 보면 부딪치는 부분이 있을 텐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중요하다.

 

3. 창조적 소수 왜 필요한가? 어필해야 한다. 큰 흐름에서 짚어주고 넘어가야 한다.

그랬을 때 창조적 소수란 누구인가를 정의 해야 한다. 창조적 소수를 양각에서 들여다 보고 정의를 내려야 한다. 동지애가 들어가야 하는 게 창조적 소수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4. 깊게, 멀리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어떻게 깊게, 어떻게 멀리 갈수 있는지 생각 보아야 한다. 핸디가 말한 것처럼 내면의 깊이를 같이 해야만 깊게 갈 수 있다. 끈끈함의 키 포인트. 내적 갈등을 해소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멀리 어찌 갈 것인가? 기본적인 내적 울림을 같이 해야 한다면 성장을 해야 한다. 내적 성장이 같이 해야 한다. 내적, 현실의 성장이 같이 가야 한다. 그런 면을 주고 받을 때 멀리 가는 게 가능하지 않을 까 싶다. 또 하나는 서로 노력해야 한다. 좋은 사람들끼리도 노력해야만 멀리 갈 수 있다.

 

사자 얻는 10개 방법은

1. 인격적인 관계여야 한다. 오빠, 언니..다양한 이름으로 관계를 부르지만 창조적 소수의 관계는 그런 것을 뛰어넘어서 인격적이어야 한다.

 

2. 먼저 나를 봐야 한다. 나를 살펴봐야 소수적 관계를 찾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상대를 보자.

3. 인간은 동물이기 때문에 끌림은 있을 수 밖에 없다. 영혼의 끌림이라고 생각한다. 상대 역시 영혼의 노력 필요하다. 꿈과 이상이 통할 때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한다.

 

4. 진심으로 다가가자. 진정성의 문제이다. 먼저 다가가기도 중요. 사랑은 주고 받는 것이라고 하지만 현실에는. 실제로는 잘하지 않는다. 사랑하기가 중요. 용기가 필요하고 일반화 되어 있지는 않다. 이해와 배려가 있는 사랑이어야 한다.

 

5. 그러다 보면 공감하게 된다. 자연히 공감하게 된다.

6. 상대에게 적절한 애정 표현해 준다. 용기와 이해 필요. 그냥 있어주기다.

7. 변함이 없어야 한다.

8. 상대가 힘들 때 내 자리를 지켜주는 것. 그것이 그사람에게 힘이 될수 있다. 내 동지가 저기 있다는 생각.

9. 적절한 시기에 다가가기. 손을 내밀어야만 동지가 아닐까? 끝까지 믿어주기

10. 잡은 손 놓지 않기. 끝까지 믿어주고 이어가기를 노력.

 

<연구원 사귈 수 있는 놀이 2가지>

A.     공저 놀이 – 5기 사랑과 관계하다 보니 안으로 많이 쌓여 내적 성장 많이 이루어진다. 창조적 소수끼리는 스스로 기획과 창조 필요하다. 자체 기획력을 길러야 한다.

-          마케팅 전략에 대해 힘껏 신경 써야 한다. 그러면 출판사에 요구, 컨텍할 수 있다. 책에 따라 마케팅비가 다라지게 되므로 저자의 역량에 영향을 미친다. 중간 유통까지 뛰어넘을 수 있는 또 다른 비즈니스모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 꼭 필요하다.

B. 단막극 놀이

-          게니아 살롱처럼 작은 무대나 자리를 마련하고 조명 깔아주고, 수업의 연장으로 자신의 관심분야나 이야기 등을 단막극이나 독백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한 요리, 자연과 건강식 요리 해서 먹으면서 12일 풀어낸다. 초자연적으로 놀아 보기도 한다.

 

-          또 도시에서라면 문화놀이 각자 잘하는, 관심 있는 문화를 꺼내서 같이 놀아준다. 자신의 문화 식견 넓어지면 관계 다진다.

 

<꿈벗, 연구원 관계>

온라인 상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호랑이, 사자 프로젝트 때문인지 아직 꿈벗까지 연결할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같은 책을 공유하여야 되는데 그것이 다를 때 가능하다.

 

명석: 교류의 원칙이 차별화가 없어 보이는데요.

 

정현: 일반관계와 같다 할 수 있지만 이건 앞부분의 전제에서 말한 부분과 연결해서 봐야 한다.

 

사부님: 정현이 얘기를 듣고 한선생을 더하면 이것은 챕터가 금방 정해지는구나

챕터 1

A.      창조적 소수는 뭘까?

B.       그게 왜 필요할까?

C.       어떻게 해서 만들어 질 수 있나?

 

챕터 2

A.      창조적 소수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B.       일반적 관계와의 차별화 방법은?

C.       창조적 소수를 어떻게 만날까? –비즈니스, 우연히, 강연..이런 사람 중에 평생가도 되겠다 가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그런 사람이 창조적 소수가 될 수 있을까? 첫인상으로 알아볼 수 있을까?  

D.      리 가고 싶고, 사귀고 싶을 때 교류의 법칙을 적용하고 싶다. 그러면 계속 투자를 할까 말까의 기준은 무엇일까? 선택의 가능?

 

정현: 1에서 10이 있으면 어떻게 찌를 것인가, 누구를 찌를 것인가의 문제인 거죠?

 

부님: 그렇지. 첫인상 중요한가. 어디까지 노력해야 하나

 

챕터 3

A.      공을 들여야 한다면 교류의 법칙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 방법을 나열할래? 단계를 줄 것인가?

 

챕터 4

A.      실질적으로 만났을 때 추상적인 원칙 말고 깊이, , 흥분 공유하려면 놀이가 있어야 한다. 내 삶에서 대체할 수 없는 추억을 공유할 것인가

B.      창조적 놀이는 무엇일까?

챕터 5

A.        갈등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까?

B.       놀고 공유해보지만 진도도 다르고 적성도 성과 결과물 다르다 보면 소원해질 수 있어. 아웃풋이 어떠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 한 산생밑이 제자 여럿 있지만 그 사람들 친구되기보다 적이 될 때도 있어. 같이 놀고 공유하지만 심리적 괴리를 극복할까?

C.       멀리 갈 때 접착제란 무엇일까? 군데군데 상처를 어떻게 매꿔갈까?

 

한국인으로서의 문제는 떼야 할지, 중요한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 일반적으로 해보자.

 

정현: 각 쳅터의 구성은요?

 

사부님: 챕터의 구성은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

리마커블한, 상징적이면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이야기. 상징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예를 들어, 비가 오는데 우산 하나. 동료 걸어 와. 우산을 갖다 우산 씌워주면 친구가 될 수 있어. 두 사람이 걸어오는데 한쪽 어깨를 젖고 오는데 정말 좋은 사이일까? 우산 쒸워 준 사람과 도움을 받은 사람의 마음은 다르다. 그걸 마무리 하는 것은 어떻게 할까? 이런 리카커블한 상징적 이야기 넣어 다양한 상황에서 같이 비를 맞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보자. 챕터마다 이런 이야기를 넣고 전개해 나간다.

 

연구원 깊이 가는 놀이는 출판사 경영 놀이도 해보자.

각각의 출판사 사용도 좋지만 새로운 출판사 하나를 만들어내 보자. 이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출판사를 만들자. 펀드를 모으고 누가 일할까 등을 연구하고 참여하고 발족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추가 될 수 있다.

 

명석:  4장에서 역사적 사례에서 이야기를 가지고 와서 하면 이상적인 것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부님: 우리가 해보는 것. 역사적 사건 모두 가능하다.

 

정현: 현실에서 놀이 성우오빠가 쓰면 되겠다.

 

사부님: 다른 사람, 조금 더 해보자.

 

승호: 저는 우리끼리 어찌 잘 놀까를 생각했어요.

사부님: 그러니까 우리가 잘 놀다 보면 그 과정을 기록하다 보면, 가능하다는 거지.

 

신애: 몆 명이 적정일까요?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힘이 어디로 실리느냐의 문제 등..

 

성우: 한 차가 적정. ㅋㅋ

 

신애: 관리의 문제가 중요하다.

 

사부님: 쳅터5 창조적 소수를 몇 명이나 작동 가능한가? 정치적 균열이 개입되면 어찌해야 하나? 감정의 미묘한 문제 어찌해야 하나?를 넣을 수 있지. 형제들간에도 특별히 친한 형제가 있는데.

 

신애: 일로 만나 선배나 친구가 생활도 쳐들어 올 때의 문제를 보면서 소수는 몇 명인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사부님: 그래서 챕터2가 필요한 거야. 그 사람을 창조적 소수에 넣어야 할까 말까, 들어와서 와해할까, 공헌하게 될까? 일반적인 관계 둘까.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사람으로 둘 것인가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정현: 소수의 그룹핑이 또 다른 그룹핑이 될 수 있다.

 

사부님: 챕터2가 모호하지만 매우 중요하다. 우리 한번 차트로 만들어보자.

 

신애: 작은 사람들이, 그렇게 만남사람끼리 더 깊어지고 싶다.

 

사부님: 그것도 균형을 맞혀야 한다. 그래서 경영이 들어가야지.

 

정현: 그래서 창조적 소수의 정의가 중요한 거예요.

 

사부님: 그걸 너무 개념적으로 가면 힘들어. 경영으로 가져가보자.

(차트를 그리며) 비즈니스가 있어. 취향이 있어. 어떤 사람은 비즈니스가 중요해. 취향도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맞지 않아도 취향만 맞을 수 있어. 비즈니스 매주 중요한데 어울리고 싶은 취향이 아니야. 어떤 사람은 둘 다 아니야. 모든 사람들을 이렇게 보는 거야. 그리고 분류하는 거지. 그러면 내가 많이 투자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정현: 거시서 빠진 게 꿈과 이상이 빠진 거죠.

 

사부님: (또 다른 차트를 그리며) 그러면, 공통의 꿈,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냐. 같은 꿈 같은 가치관, 꿈만, 가치관만, 둘다 아니이럴때 누굴 만날 것인가?  여러 사례를 연결하면 이 사람들이 같이 갈수 있는 사람들일 거야. 교류의 원칙. 인생공유. 지극한 정성 들일 수 있을 거야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모호하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거지. 이게 챕터2에서 나오면 되지. 중요한 요소들로 뽑아서.

 

<정 철>

10가지 교류의 원칙은 두 가지에 다 들어가 있다. 깊게 만나 멀리 간다에 들어간다.

제 경험에 깊게 가도 멀리 가지 않는 관계가 있었고 멀리가도 깊게 안 가는 사람도 있었다.

 

호랑이와 사자의 습성에 상당히 와 닿았다. 사자는 영역이 다 노촐된 상태이다. 그게 상징이다. 그것에서 사자의 무리에서 깊게 간다란? 멀리 간다란? 무엇일까?

 

동물의 왕국에서 홀로된 사자가 살아남은 것 보지 못했다. 창조적 소주는 영혼이 깃든 일을 해야 한다. 뭉쳐야 한다. 내 원형에 맞게 살았다고 할 수 있어야 한다. 충만의 삶의 울타리 같은 사자들.

 

김구의 뜻에 다른 사람은 동지애 중요하다. 스티븐 잡스의 예도 중요하다.

 

교류 원칙을 깊이와 멀리로 봤다.

A.     고유한 가치관. 깊이를 둔, 원형, 뿌리가 같다는 것, 성향 가치관, 같이 뭔가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는 것. 소수의 정예부대가 확장할 수 있다.

B.     공동 책임제. 사막의 법칙, 무리 지어야 오래간다. 영역 표시의 능력, 가치관의 부분 인정하고 지켜준다. 리더가 숫사자의 역할 해야 한다. 역할이지 지위가 아니다. 울타리 지키기 위한 역할이 분명해야 한다. 역할 고정적 아니다. 때에 따라 달라진다.조직의 치유능력이 있어야 한다. 운명을 지켜내야 한다.

 

<연구원이 깊게 사귈 수 있는 게임 두 개>

A.     사자의 운명 찾기- 꿈을 상징하는 별을 그려놓고, 꿈을 한 단어로 쓴다.(사업 아이템도 가능) 무자기로 골라서 자기의 사업이라 생각하고 공유한다. 지원과 응원으로 한다.

B.     사자의 짝짓기 실전을 위한 역할 놀이게임. 각자 하고 싶은 아이템 적어 일의 리더로 준다. 사업 아이템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는다. 새로운 아이디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가치를 더해 질 수 있다. 이런 꿈이 동기가 된다고 본다. 그래서 직접 사업을 해본다. 비슷한 사람들 보다 다양한 사람이 보여야 사업이 된다. 관심 분야(전략, 마케팅, 인테리어, ) 하나의 아이템에 각자의 영역에서 아이디어 제공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강점 정보의 공유. 경제, 경영에 강하지만 변경연은 변화에 대한 초점으로 잡혀있으니 모든 것에 적용한다. 변경연 안에 디자인에 대한 카레를 만들어서 세미나를 온라인 안에서 토론과 연구를 하여 책으로 내 본다. 키워드로 알려져야 번영하게 된다. 좋은 아이템 비즈니스로 할 수 있다. 연구하면서 참여할 수 있다.

C.     변경연, 변화에 대해 모두 모여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내 생각은 잡지를 만드는 것이다. 연구원의 생활, 관심사 등을 분기별로 편집해서 만들어낸다. 이것은 출판을 항상 염두 해 둔다. 연구보고서 농축되어 있는 자료가 실렸으며 되겠다. 이것을 실제 판매하면 좋다

 

정현: 공통체에서는 몇 명만 중요한 것처럼 보이고 게임에서는 전체를 말하는 것 같다.

 

: 먼저 관계의 법칙을 말해야 했는데... 지금 말하자면 첫인상 심기, 공감해보기, 동참해보기, 관찰해보기(객관적으로 보기, 온 몸으로), 스스로 꽃이 되자(피울 수 있고 의지 있다), 씨를 뿌려라, 선택하라,(관심 있는 사람 중에서도 선택, 연구하고 놀다 보면), 집중하라.(변화 이뤄 낼 수 있다), 책임 쳐라. 창조적으로 놀아라.

 

동지는 예를 들기 좀 그렇긴 하지만, 가미가재 특공대를 보면 그들의 동기가 자기 아내가 외국인에게 더럽혀지는 게 싫다. 나라가 아니라 나라안의 내 가족이 더 중요하다 였다. 책임이란 작은 것이 더 개인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개인의 아픔까지 감싸 안아줘야 한다. 옆에 있는 사람들도 좋아진다. 가족보다 친구들과 동지가 더 끈끈해진다.

 

정현: 창조적으로 다 잘 놀다가 창조적 다수를 얻을 수 있다는 거네.

 

: 순간의 느낌이 중요하다. 자극이 있지만 만족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 오래가려면 시간을 두고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목적 없이가 아니라 관찰하고 함께 하는 것이다.

 

사부님: 여러 이야기가 나왔는데 꿈과 재능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교회 찾아와. 결집 동기는 교리와 도구마. 새사람으로 태어나 새롭게 살고 싶다지. 그러나 지내다 보면 교리와 교회에 묶이게 돼. 개인에게 있어서 자유와 반작용이다. 정치도 정당 가입하면 개인을 사라지고 정당의 이념만 있다.

 

결집을 강요하게 될 때 그 집단이 결속되는 것으로 보이나 속의 사람들은 배타적이 된다. 이러한 것은 조화의 문제이다. 창조적 소수는 여러 가지 삶의 힘이었지만 세상을 이해하고 자유로워질 때 어떻게 짐이 되지 않을까를 들어가게 해야 할 것 같애.

 

그리고 별 놀이 좋은 것 같애. 각자의 별을 알아주는 것 중요하다. How to enjoy을 넣으면 좋아.

 

사자특성은 챕터1에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애. 떨어져 나온 사자는 살아남기 힘들다.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사는 경우도 있어. 쫓겨난 거지. 암사자들의 싸움. 새로운 숫사자가 나타나면 그전의 아기사자 다 죽여. 숫사자는 번영은 3년 정도야.

 

: 변화에 능해야 한다.

 

사부님: 비 교리적 역할의 문제이다. 이것을 놀이상태로 바꿔갈 수 있을까를 논의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류춘희>

공적인 나와 사적인 나가 공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유연하게 넘어갈까?

 

창조적 소수란, 성숙된 자아를 지닌 사람- 성숙을 숙성시켜야 한다.

1.      자아성장

2.      지혜로워야 한다: 통찰력

3.      개개인, 핵심적인 전문성 혹은 전문 분야는 있어야 한다.

4.      S자형 인재가 되어라: 매혹, 스마트한 매너, 유연성 (경계에 대한 유연성 / 공과 사에 대한 유연성)

5.      매사에 철학과 신념을 지닌다.

6.      머리보다는 마음의 눈으로 판단하자.

7.      인정하고 신뢰하라.

8.      기본적인 예의를 놓치지 말자: 서로를 존중하자. 

9.      고객 서비스 마인드를 갖자.

10.  긍정적이고 열정을 쏟아야 한다.

 

<연구원들의 놀이>

아주 원초적으로 생각. 자주 만날수록 돈독해진다: 계를 하자!! ( 1. 풍류를 위한 모임) – 그래야 추억도 생기고 공유할 것도 생긴다. 무조건 나와야 한다. 그래서 만약 월 회비: 2만원이면 불참시: 5만원으로 한다. 연말에는 가족 파뤼로 확대

 

연구원 수업 자체가 OB한테도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 자신의 주제 발표 / 같은 주제를 놓고 의견 공유

 

<꿈벗과의 네크워크 관련>

 꿈벗 갔다 와도 꿈을 찾는 게 꿈이 있다. 그런걸 봤을 때 꿈벗들의 꿈 찾기를 도와줄 수 있을까? 어려울 것 같다. 기수 별 모임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제시 어렵다.

 

사부님: 진짜 원초적이군.^^ 근데 같이 노는 것 중에 그거 괜찮은 것 같아.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오늘은 네가 책임져라. 오늘은 내 인생의 2시간~5시간을 믿고 맡길 테니, 강의가 됐던 뭐가 됐던 자기의 인생을 기획하고, 보여주고, 상대는 그것을 즐기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봤는데 (비틀즈 사진),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놈은 한 사람도 없어. 과연 저 친구들이 자신들이 비틀즈가 될 거라 생각했을까? 저 사진이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의 중간쯤의 얼굴들인데. 우리들 사진 중에 저런 사진이 있나? 하는 생각을 해봤어. 진짜 자기의 그 순간의 사진. 아주 오랜 동안 찾아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그런 기대를 하기도 하거던. 아직 책은 안 나왔지만, 이 사람이 자기 책 표지에 1년 전쯤, 2년 전쯤 찍어주라. 자기의 꿈을 담고 있는 모습을 찍어주라. 그게 어쩌면 5백장일 수도 있고 천 장 일수도 있는데, 그게 정말 나다운 사진으로, 당분간은 그것을 나다운 사진으로 쓸거다.

 

춘희말처럼 모든 관계의 첫 번째 조건은, 자기에 대한 성숙이다. 이것이 모든 관계를 건강하게 끌고 갈 수 있는 포인트다. 그러므로, 현재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사진으로 보는 것도 좋다.

 

초아 샘 말씀은, “이라고 표현하신다. 점이란 것이, 결국은 현재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이야기 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진이든 그림이든 뭐가 됐던, 현재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말해주는 놀이는 중요한 것 같다. 인생에 어디에 서 있는지를 표시해 주는 놀이 괜찮다고 생각해.

 

3기 때, 연달아 두 달 숙제를 했는데. 네가 네 동기들 중에서 한 사람을 골라라. 그리고 그 사람의 미래를 그려줘라. 그 사람의 미래에 대한 아주 간단한 소설을 써봐라. 나는 3기 수업 중 사람들이 그 때를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 예를 들면, 불확이가 정현이의 최고의 모습을 그려주는 거지. 그 다음에 한 번 더할래? 하니 좋아해서, 크로스로 바꿔서 한 번 더 했어. 현재에 어디 서 있고, 미래는 어디 있는지를 그려보는 거지. 이거 한 번 놀이에 넣어봐라.

 

신애: 쓰는 사람을 밝히지 않고 편지쓰기 했는데 좋았어요. 제가 모르는 저를 가까운 듯, 먼 듯 봐 준 거에요.

 

춘희: 계는 어떠세요?

 

사부님: 좋아할 사람도 있고, 싫어할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춘희 계를 한 번 해봐.

 

명석: 조율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아주 관념적인 놀이가 나왔는데, 아주 현실적이잖아요.

 

춘희: 자주 만나야 관계가 깊어지고 그렇더라구요. 제가 잘 놀고 싶어서.

 

명석: 좋아요. 나 같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성향의 문제 같아요.

 

사부님: 근데 그 계가 목적이 없는 게 아니라, 정해진 텀을 주고, 목적이, 가령 1년 후에 어떤 형태로 쓰여질 것이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거나 자전거를 사거나. 그 과정을 쭉 쓰고, 이야기를 하고. 그 이야기를 실현하기 위해 돈을 모으면 결집력이 있을 것 같아.

 

명석: 조합 가능하겠네요. 여행 계와 놀이가 다른 게 아니에요.

 

춘희: 단순한 계가 아니고, 창조적 소수자들이 여러 명 있다고 생각했을 때, 5기 연구원 자체를 창조적 소수라 생각했거든요. 정해진 오프 라인 수업에만 모여 갖고는 절대 깊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사부님: 아까 철이가 별에 대한 얘기를 했잖아. 하나의 중장기적인 풍광이 생긴 거잖아. 그랬을 때, 이 모임이 조금씩 계를 모아가지고, 한 사람한테 주면, 그 한 사람이 별 하나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거지. 예를 들면, 개인 한 사람이 천 만원을 들여서 남미를 가기는 힘들잖아. 근데 그냥 막 쓰는 게 아니고, 원래 꿈을 걸고 작은 로또처럼 운영하는 거지. 그럼, 너 혼자 십 년 걸릴걸, 1년 만에 이룰 수도 있는 거지.

 

우리가 직장에서 꼭 해봐야 할 일에서 어떤 얘기를 했냐 하면. 회사가 프로젝트를 돌려서 한 사람을 한 달간 쉬게 해주는 건 어렵다. 그러나 팀장이 팀원 한 사람을 돌아가면서 몰빵을 주는 거지. 예를 들어, 몇 가지 프로젝트를 이러이러한 성과를 걸고, 가장 높은 성과를 얻은 사람이 휴가를 가고, 나머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자리를 메워주는 거지. 그래서 힘을 합해서 정말 직장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거지. 그니까, 한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나머지 9명이 도와주는 거지.

 

한 매니저가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많더라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중간다리가 아니고, 내가 한 열명 정도의 힘을 모아서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많더라구. 그니까 그런 것 같아. 한 사람이 자기 꿈을 이루기는 어렵지만, 열 사람이 모여서 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은 훌륭한 관계인 거지.

 

춘희: 이건 꼭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근데 성숙한 인간을 어떻게 선별하지?

 

사부님: 그건 걸어야지. 오케, 다음.

 

<심신애>

사자 얻는 열 개 방법

1.      내가 바로 서야 한다.

2.      마음을 얻어야 한다- 내가 먼저 주자, 받을 거 생각하지 말고 주자

3.      장점을 보아 준다- 스스로 보지 못하 또 다른 면을 보도록 도와 준다.

4.      차이를 인정한다. 모순을 껴안는다. 반대상황, 모순을 끌어 안는, 위기 상황 극복 방안 나와야 한다.

5.      연결하는 힘. 관계 공유한다. 균형과 조화.

6.      어려울 때 옆에 있어 주자.

7.      빛남을 나누자. 동기 부여 차원.

8.      함께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일을 한다.,

9.      마음 속 바라지 말고 표현하라. 참지 말자

10.  관계 힘들었을 때 극복방법- 가장 예뻤을 때를 생각한다. 자신의 눈을 믿는다.

 

선배와 동업 경험으로 봤을 때 동업, 힘들다. 3자 개입 문제로 의견 충돌할 때 가장 힘들다. 자기 것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사람 아니면 안 되는 전문성. 힘껏 뭉쳐서 확 터트렸으면 좋겠다.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게 중요하다. 실망했지만 믿어봐 주자. 상대방이 같이 느낌이 있을 때, 서로 믿어줄 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쉽게 버리지 말라. 좁게 보지 말라.

현실에서 투자를 해서 같이하면 많이 예민해진다. 그러나 믿고 더 기회를 갖는 게 중요하다.

 

<깊이 사귈수 있는 놀이 10가지>

편지 쓰기- 워드로 해서 누군지 모르게, 좋은 점을 써서 몰라 준다. 편지에 자신에 대해 보지 못한 점 봐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한 시기, 펼쳐놓고 공개하면서 피드백하자. 자신의 자아발견 방법.

 

유치한 놀이- 몸으로 하는 놀이. 손으로 하는 놀이를 해보자.(공기 놀이등) 집중력 놀이. .

 

성우: 사랑과 관심이 있는 피드백이라 도움이 된다.

 

정현: 서로를 깊이 아는 관계에서 하면 좋을까 싶다.

 

 

<연구원과 꿈벗 연계 놀이>

어려운 부분이다. 꿈벗을 잘 몰라서 가봐야 할 것 같다. 꿈 벗 분위기 알아야 한다. 막연한 사람들한테 구체적인 것을 같이 하기 위해서는 일단 친해져야 한다.

 

꿈과 이상이라면 믿는 사람에 대해 끝까지 가야 한다. 꿈과 일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해나?

꿈과 이상, 비즈니스의 관계는 같이 가야 한다. 에너지 버스에서 태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는 공헌도에 따라 달라진다.

 

: 창조적 소수가 몇 명인가가 중요하다. 다수이면 안 되나? 깊이 가야 한다. 창조적 측면 빼고 정서적인 면에서도 가능하다. 그런데 창조적이 있다는 것은 건설적인 어떤 일을 같이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 이상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적 소수로 이해했다. 개성을 인정하는 창조적 소수와 함께 일을 할 수 있다.

 

동료가 소수는 될 수 있다. 창조적이 되면서 열망을 같이 할 수 있는 팀이 창조적 소수가 되어야 한다. 개인이 강한데 사자잖아. 사자는 뭉쳐야 뜻이 있는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일보다 한 차원 높은 것. 일이 취미이며 이상이 되는 것.

 

사부님:  창조적 소수라고 쓴 이유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친구라면 삶을 같이 해서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었어.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내이야기를 하고 정서적 안정감이 있어. 안정감을 찾는 거지. 같이 만나서 술잔을 기울였지만 함께 창조하고 있나? 과거를 나누지만 창조적이지는 않아. 서로 성장을 자극하고 있나? 이것도 퀘스천. 만남으로 엑설런스 추구하나? 아니다. 다만 시간과 삶을 공유할 뿐이다. 이게 삶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공허함이 있어.

 

자극을 받고 함께 창조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친구를 고등, 대학을 한정하려고 한다. 직장에서 친구를 만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누굴 만났는데 우리 쉰이 넘어서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자신은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신선했다. 결혼도 서른 넘어서 해서 부부가 된다. 먼저 시작했다고 해서 그것이 다 점유를 해야 하나.

 

창조적 소소를 만들어 가면서 서로 내가 되고 함께 성장하고 이사람 때문에 엑셀런스를 추구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많은가 몇 명일 것이다. 이것이 창조적 소수다. 성장하고 새롭다. 어떻게 만나고 삶의 순간을 만들고 갈등을 해소할 것인가. 거기에 접착을 붙이자. 이게 뭐냐. 이걸 책으로 만들어보자. 그것이 의도이다.

 

꿈과 취향은 잘 바뀔까? 스타일과 코드, 생을 바라보는 눈 말야. 창조적 소수 가치관 같은 것. 만나니 좋은데 일을 해도 좋은가. 코드와 가치관이 같으면 일로 소원해져도 같이 갈수 있다. 아니라면 깊고 오래 가기는 힘들다.

 

챕터1. 왜 이런걸 하나?  2.어떻게 만날래? 꿈과 가치관이 같다면 같이 가야 한다. 이게 맞을까 확인해보자.

 

가장 변하지 않는 것이 타고난 재능 같다. 창조적 소수는 내가 그 사람의 타고난 재능을 알고 있다. 그 재능을 같이 봐주고 들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좋다. 변하지 않는 게 무엇이지 정리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꿈과 가치관이 같다면 같이 갈수 있다.

 

신애: 그 말씀에 드는 생각인데요. 선배와 꿈과 가치관이 다르다. 선배는 성공 잘되는 것. 나는 가치 있는 게 중요하다. 나는 내가 만족하면 된다. 선배는 큰 꿈을 가는 길목이었다. 그러나 재능이 같다. 선배 영업 잘하고 나는 완성하면 2가 이니라 3,4가 된다. 그래서 같이 다시 하게 된다.

 

정현: 떠오르는 두 가지. 창조적 소수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현실이 꿈과 이상과 따로 놀고 있으면 창조적 소수에 들어오기 힘들다. 그것을 점검해봐야 한다.

 

또 하나는 같은 맥락에서 같은 길을 들어서 같이 성장한다는 것으로 본다면, 현실의 손으로 들어가게 된다. 꿈을 이루었을 때 달라지는 꿈에 대해서는 가치보다 현실에 돌아갈 수 있으므로 일반인들이 창조적 소수와 함께 자아성장이 될 수 있는 것을 다뤄야 할 것이다. 어떻게 부분에서는 독자의 관점에서 깊이 들어가야 한다.

 

: 나는 뭉뚱그려서 생각했다. 재능과 가치관 뭉퉁 그려 생각했던 것 같다. 재능과 가치관은 매우 다르다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재능과 다른 열정은 쓸데없고 소모적인 것이다. 가치관이 맞고 의지가 맞다면 창조적소수가 될 수 있다. 이건 너무 관념적이야. 재능을 같이 한다면 의지만으로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해주어야 한다.,

 

예서: ‘재능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의 경험이 있다. 둘이 매우 좋았지만 삼자가 끼면서 가치관이 달라서 감당할 수 없어서 일방적으로 그만두었다. 나중에 또 찾아왔지만 같이 갈 수는 없다. 또 이렇게 될 것이다.라고 거절 했다. 내가 납득할 수 없는 허풍은 봐 줄수 없다. 그래서 독립했다. 변경연안에서 이렇게 놀았어.보다 일반인 독자의 효용성 중요하다. 변하지 않는 것, 변하는 환경에 대해 간극을 말해줘야 한다.

 

정현: 자아의 성숙을 말해 주어야 한다. 통찰 있는 사람의 책을 읽으면 다르다. 진정한 기업가는 100억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공헌력의 100억에 따라 다르다. 어렵지만 통찰력에 대한 것을 언급해줘야 한다.

 

예서. 관계의 타성. 좋은 관계에서 계속 좋게 갈 수 있을 수 있는가, 타성에 젖을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그것을 얘기해줘야 한다.

 

춘희: 창조적일 때 타성은 사라진다.

 

사부님: 철학적으로 가면 모호해진다. 10명 정도 되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공간이 우리에게 아주 큰 의미를 주는데 비틀즈. 가장 성공한 조직이야. 다 같이 가지고 있는 것은 꿈과 재능을 공유하고 있어. 굉장히 어려운 거야. 깨진 것은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달랐기 때문이었어. 그들은 전형적인 창조적 소수였어. 그리고 꽤 오래 동안 같이 있었어.

 

이걸 보면 변하지 않는 것을 순서를 정해보면 재능일거야. 가치관을 굉장히 오랫동안 형성되는 것이고 돈 때문에 달라지는 것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못했을 지도 몰라.

 

꿈과 재능으로 잘 이뤄 돈과 명예를 얻었는데 그것을 어찌 쓸 것인가?

, 재능, 가치관 같인 가는 사람, 정말 소주이다. 꼭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한 사람을 얻기 위해 세상 끝까지 가야 한다. 정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목숨을 바쳐야 한다.

 

잠깐의 쉬는 타임 후 밖에서 사부님과 쉰팀이 들어오며...

사부님: , 우리가 이때까지 너무 이성적으로만 생각한거 아니냐? 그냥 끌림. 그냥 끌릴수도 있지.

안에서 쉰 팀: 우리도 그것을 말하고 있었어요. 그냥 끌리 수도 있다구요. ㅎㅎㅎ신기하다~

 

 

<장성우>

앞에서 다 나왔고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사자를 얻는 방법으로

1.      내가 먼저여야 하다. 전략적이든 타고남이든. 배려를 위한신뢰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 지속적인 선제적인 배려. 그럴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을 스킬업 시키는 게 능력

2.      동거동락. 만시간의 법칙.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다. 희로애락 같이 한다.

 

<연구원 관계 깊이 가는 법>

A. 저술을 빼고 갈수 없다고 생각한다.담대한 목표가 중요하다. 비전 쉐어 할 필요하다.

크고 담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지. 변경연에 같이 가는 꿈이 있느냐가 중요하다.   비전에 대한 흥분이 사라지기 때문이 아닐까. 그걸 깨워주는 연구원 모임 했으면 좋다. 이런 것을 쉐어하고 기여 한다는 전제하에서의 공저. 기본적으로 가치의 꿈을 공유, 기여하는 꿈의 공저. 다양한 공저. 궁극적으로 백 권의 커다란 인문학적 결과를 목표로 하고 한발한발 걸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B. 강연을 통한 발표 잘하는 것, 서로 도와 주어야 한다. 좋은 의미의 피드백, 습관, 오자 체크, 완벽함에 대한 훈련을 피드백해주자.

강연 스킬, 음악, 게임, 감성적 얘기. 강연과 교육을 다르다. 그런 구성능력을 공유하고 싶다. 스킬 업 되도록 해야 한다. 마치 놀이처럼 연구원 내에서 서로 스킬 업하자. 연구원 내에서 해야 되지 않은가. 전투력 가지자.

          

<연구원, 꿈벗에 가지는 것>

How to~  무엇. 오리엔테이션 등 팀을 이뤄 하는 것 밴드. 나이와 상관없이 모이자. 창조적 소수 정도의 인원, 같이 하는 것 그러다 책 나오면 되고 말면 되고.

 

정현: 그걸 함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공헌을 해주자 카페 출판 했는데 우리 연구원에 창조적 부적응자가 많은데 오빠는 몇 안되는 창조적 적응자라고 생각 해. 창조적 적응자가 모여서 부적응자에게 전달해주자. 터전이 되어주자.

 

부적응자 나가서 부딪치면 깨져. 그걸 도와 주는 거지. 어드바이스해 주는 게 좋지 않나? 강연도 마음이 통하면 된다면 피드백이 되면 좋은 것 같애. 신입 강연자에게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것 많은 도움이 된다. 미래의 강연 스타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걸 생각하게 해.

 

<이승호>

사부님의 과제 문맥적으로 이해해선지 창조적 소수에 보다 연구원에 초점을 두고 해서 당황했다.

사자를 얻는 방법으로

1.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한다.

2.      타인에 대한 성향파악에서 이해를 높인다.

3.      미인대칭(미소.인사 대화, 칭찬)하기

4.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고 공감하라

5.      상대방의 말에 화가나는 경우에는 심호흡을 3회정도하고 안정하고 시도한다.

6.      정기적 만남을 통해 교류를 증진시킨다.

7.      전화, SMS 활용한다.

8.      저를 첨보았을 때 기억하십니까? 그때 나는 무엇?

9.      게임- 마니또 게임.

10.  서로 비젼 공유의 도우미 역할을 하자

 

공통의 지향점이 있어야 한다. 서로간이 능력과 실력이 달라도 같이 갈수 있었던 것은 목표가 같았기 때문이다. 서로간의 달란트가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주제 다른 이야기 달란트되는게 다르게 나타나도 호흡할 수 있었다.

 

<연구원 놀이 10가지>

서로 손잡고 일어서기(24 8) 실시 협조, 조직력 필요

김두환 히라소니 중 김두환 더 평가하는 이유는 김두환은 조직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사부님: 웃고 즐기는 사이 랫슨도 있었어.

정예서 할 얘기 있음 해봐.

 

정예서: 저의 경험 얘기 해보자면, 선생님 제자 된 것을 보면,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인데 다가갔을 때 일관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관적 관심, 얼마나 투명한가? 그게 중요한 요소이다.

글터 2기 하지만 선생님께 배운 대로 노력하고 있는데, 내가 원래 그런 거 할지 몰랐는데...

그게 창조적 소수를 만드는 것인 것 같아요. 인정. 지지. 공감해준다. 그게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을 풀어지는 것이 창조적 소수를 만들 때 가장 근간이 되는 것 같다.

 

중요한 얘기 많이 했는데 내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의 성숙. 내가 그만한 사람인가. 창조적 소수인가? 그 사람을 도우면서 내를 돕는다.

 

내가 매력적이고 일관성 있고 투명성 있는 것이 중요하다.

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연구원 작가 클럽이 되는게 연구소의 꿈이다 하셨다. 공저가 뜨는 게 중요하다. 절실한 것을 던져 주어야 움직인다. 좋은 것이 있다면, 절실한 게 있다면 숨어 있는 연구원들이 나올 것 같다.

 

연구원들 출판사가 중요한 것 같다. 저자가 대우 받는 출판사가 있다면 실용성 있는 사업이다.  꿈 계는 해 볼만 한 것 같다. 적응하는 소수들이 해줄 수 있다면 현실적인 것 같다. 바람직한 것이다.

 

책 출간시 리뷰 써 주기. 그리고 전달해주기. 동문회에서 움직였으면 좋겠다. 해줄 수 있는 것이다.

 

통합 놀이는 개시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활발히. 만나지 않으면 멀어진다. 꿈벗들에게 기수별로 묶어서 해 보는게 중요하다. 잘할 수 있는 것을 이벤트를 나눌 수 있고 재능을 파악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승호: 전체 주소록으로 문자 보냈으나 답장이 없다. 창조적 부적응자들의 장점인지 모르지만. 송연회 모임 때 전부 이름 적고 무작위로 파트너로 뽑아 선정한 다음에 기간 정해 무조건 1,2회 만나던지 전화 하던지 친밀감을 형성한다. 연구원 50명이지만 과연 사자와 호랑이 서로간에 뽑아내고 있는가.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랬으면 좋겠다. 놀이든 무엇이든 좋겠다. 그게 의미 있지 않을까.

 

춘희: 이름 뽑기, 송년회 때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사부님: 그래. 그럼 어떻게 화학 반응이 나올지 모르지만 나눠서 연구해보자.

 

우선 사자 프로젝트 주요 주제는

챕터 1. 사자 프로젝트 뭐고 왜 필요한가?

우리 사회가 왜 필요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지, 왜 고독할 수 없는 건지. 왜 창조적 소수가 결집 해야 하는지.. 전체적 그림, 필요성 모습, 개념적 작업.

 

챕터 2. 창조적 소수라고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손을 뻗치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리스크이자 투자일수 있는데 그 조건 들은 무엇인가.

-꿈이 같아야 한다. 큰 꿈을 공유해야 한다

-재능을 공유

-가치관 공유

-이런 것을 떠나 묘하게 그냥 끌림

-(차트 활용) 꿈과 재능 공유와 불공유 등 교류의 원칙, 꿈과 재능을 먹고 사는 일에 대해 비즈니스/가치관 포커싱 문제

 

챕터 3.(버스에 태우면) 그런 사람과 우리는 어떻게 깊어질 수 있고 삶의 중요한 관계로 갈수 있는지 관계의 원칙은 무엇인가?

-내 삶이 매력적이 이어야 한다, 리마커블 한 것이 있어야 한다. 내가 되어있어야 사람을 끌어 모을 수 있다. 과거만 중요하지 않다. 함께 창조할 무엇이 있어야 한다.

-서로의 성장을 자극하고 응원

-엑설런스를 추구하라. 어떠한 부분만은 차별적, 특별하고 싶다. 이런 목표가 있어야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벤치마킹도 된다. 창조성의 근본이다.

-최고의 시간을 공유. 시간과 삶을 공유한다. 어떤 형태로 시간을 공유해야 하다. 시간을 많이 내야 한다. 내가 먼저 배려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챕터 4.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과 무슨 짓을 하는 게 좋을까. 어떤 놀이가 있을까?

 

챕터5. 균열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칭하고 멀리 갈수 있는가.

-         관계가 어려워 질 때 접착제가 무엇인가.

-         과거의 최고의 순간을 기억해보자 그러면 손을 놓을 수 없을 거야.

-         엉키면 댕겨라.'

-         분산된 힘이 없도록 통제하라. 힘이 통하게 하라. 손을 놓을 수 있다면 곤란하다.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중요하다.

 

챕터5는 모두 각자 하자. 챕터 별로 손을 들자. 2명씩 깊게 들어가자.

1-     장성우/ 정철

2-     류춘희/ 박정현

3-     심신애/ 정예서

4-     한명석/ 이승호

5-     모두

1주일에 하나씩 컬럼과 액티비티(인터뷰, 사례, 스토리), 일주일 한 것을 올려준다.

한 달쯤 뒤에 또 만나자.

IP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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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야
2009.11.02 09:45:45 *.12.20.58
집중적이고 열띤 토론이 무르익은 가을만큼이나 진한 시간었습니다.  열심히 기록하였으나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발표한 부분이 부족하거나 놓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덧붙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미나 기록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그 열기 다시 느끼면서 다음 과제 잘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사자, 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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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2009.11.02 10:16:25 *.71.76.251
대단합니다. 이렇게 긴글을,  바로 다음날 다 정리해서 올리다니.  다시 정독하는데 큰 도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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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09.11.02 10:33:42 *.122.216.98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자와 호랑이 이제 연결되는 거죠? 프로젝트를 직접 언급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요. 사람.
얼마전까지 사자와 호랑이가 너무나 멀리 따로 노는 것 같아서 찜찜했었습니다.  전체를 필살기-호랑이-사자가 깊이 연관된 것이라고 들었었거든요. 자주 좀 봅시다, 칼럼이든, 마음이든, 연구든 서로 연결이 되길 바랍니다.
 
같이 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보고 싶네요. 
저의 관심분야는요....자신의 꿈을 재능을 세상과 나누어서 우리가 딛고 선 이고 선 이 세상을 좀더 살기 좋게 만드는 일에 관심있습니다. 그래서 전 꿈그림 그리면서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이런 저를 같은 버스에 탔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있으면 저도 그 사람을 깊이, 멀리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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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9.11.02 11:13:06 *.108.48.236
춘희씨, 대단한 순발력입니다.
그 건강한 에너지에 찬사를 보내요~~
교류의 원칙에서 표현은 다르지만 조금씩 겹치는 부분들이 보이네요.
 전체의 의견에서 공통되는 것들을 뽑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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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16:13:16 *.249.57.213
휴우... 그 긴 시간의 열띤 토론을 다 챙기다니, 새삼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도 토론에도 적극 참여하고 말이지. 대단해, 정말.

진정 수고 많았고, 애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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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09.11.10 11:33:14 *.94.245.162
춘희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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