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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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기획서
1. 제목 : 나를 찾아온 12명의 여자들
부제 : 새댁의 생활밀착형 신화 읽기 / 신화에서 결혼과 사랑의 지혜를 찾다
2. 분류 : 여성
3. 타겟 독자 및 시장 분석
l 타겟 독자층 : 사랑과 결혼에 대해 읽고자 하는 20대 후반~30대 여성, 특히 여성의 중요한 통과의례인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갓 결혼하여 변화의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 여성.
l 시장 분석 :
1) 분석방법 – 여성 분야, 신화, 동화를 텍스트로 여성의 사랑과 결혼을 분석한 다른 책들 중 2000년 이후 출간된 책을 검토함. 국립중앙도서관 DB에서 ‘신화’+‘결혼’, '신화'+‘사랑’, '신화'+'여성' 검색어로 검색한 후 목차를 검토함.
(# 컨셉 및 목차가 관련 분야인 책들의 목차와 저자 프로필 별첨)
2) 분석의 시사점
분석 |
반영 |
사랑, 신화 키워드의 책은 많으나 각각의 신화 자체를 다루는 글이 많음 |
여신이나 남신의 이름이 주가 되지 않도록 하기. |
결혼, 신화 키워드의 책은 거의 없음 |
내가 쓸 책은 ’신화, ‘결혼’ 키워드로 검색되면 좋겠음 |
여성, 신화 키워드의 책은 여성학, 종교학 서적에 많으며 특정 신화 하나를 분석함, 어려워서 전공자 아니면 쉬 접근하기가 어렵겠음 |
특정 신화 하나 보다는 여러 신화를 탐색하기 (결혼의례가 사라진 지금 결혼의례가 되도록) |
일반인이 쓰는 것이니 학술논문의 엄격한 기준이 아닌 생활인의 관점으로 쉽고, 바르고, 생활스럽게 다루면 좋겠음. (쉬운 글쓰기, 현대어, 문어체보다 구어체, 연애 1년, 결혼 1년 동안 여성이 겪음직한 사례, 질문의 답을 신화에서 찾는 방식으로). |
3) 이 분야 출판의 트랜드 독자층, 시장 분석 : 모름, 해 본적 없음. 어떻게 해야 하나?
4. 저자 프로필 : 이 책을 쓸만한 이력 넣기 (전문성+필력)
1972년 경북 문경생. 이화여자대학교 특수교육과를 97년에 졸업하고 복지관 조기교육실 3년을 거쳐 인천의 공립학교에서 특수교사로 13년째 일하고 있다. 어릴 때는 중고등학교 국어교사가 되고 싶었다. 불시착한 낯선 별같은 특수교육 분야에서 16년 머무는 동안 장애학생들의 개인내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현행수준에서 목표에 이르는 중간 징검다리와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실행하여 평가하는 관점에 익숙해졌다. 그건 타고난 잠재력의 양이 어떻든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통해서 최대한 자신으로 피어나는 과정이며, 인류의 정상분포곡선에 대한 것이라고 믿는다. 교사가 된 이후 매일 1시간은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지냈다. 장애학생들이 받아들이려면 반복해서 읽혀야 하므로 소수의 진짜 좋은 그림책을 선별해야 했다. 고전과 신화, 입말과 아름답고 단순한 그림책의 가치를 체감하게 되었다.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8기 연구원으로 동서양 고전의 숲을 거닐며 공부했다. 갑자기 읽고 쓰기를 인생 계획에 넣게 된 건 아침에 일어나 다짜고짜 3페이지를 쓰는 모닝페이지를 하다가 어느 날 콩두라고 제 이름을 지으면서다. 이름을 생활화두로 여긴다. 콩두는 동음이의어를 계속 생성중인 단어다. 밑빠진 항아리에 물을 채우도록 하는 콩쥐의 두꺼비, 콩닥콩닥두근두근 (follow your bliss), 맛있고 영양많고 값싼 음식 콩豆, 작은 날개로 제 하늘길을 날아가는 두 번째 콩새다. 일상의 행복을 가꾸는 일기작가, 편지작가가 되는 게 소원이며(그런게 있다면!), 관심분야는 신화와 꿈(밤에 꾸는 꿈, 낮에 꾸는 꿈 모두)이다.
네이버 블로그 : 콩두의 동굴 http://blog.naver.com/muryangg
메일 : muryangg@naver.com
l 저자 프로필에서 고민되는 것과 보완 방향
|
고민 |
보완 |
전문성 |
신화관련 여성학 분야의 책을 비전공자인 특수교사가 썼다는 것에 대해 |
책 머리에 대중적으로 여성 주제를 다룬 신화학자나 종교학자의 추천 받기 |
내가 인용한 신화에 대해 신빙성을 가질 수 있을까? |
신화 인용 본문을 뒤에 따로 싣기, 신뢰로운 출판사의 참고서적의 정확한 페이지까지 인용하기 | |
필력 |
글쓰기에 대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나? 어디 추천이나 등단 절차가. |
|
5. 이 책의 차별성, 독자에게 주는 이득
- 직접 그린 선화로 된 손그림이 삽화로 곁들여져 있어 읽기에 술렁술렁 편하다.
- 쉽다. 비전공자가 사는데 필요해서 신화를 읽고 있어 신화와 상관없이 사는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 생활 신화를 지향한다.
1장은 여성이 자신의 신화를 갖는 부분을, 2장은 사랑과 결혼을 다루고 있는데 중점은 결혼 쪽에 있다. 자기 신화를 갖는 게 평범한 사람의 영웅신화이며 주인공의 삶을 시작하는 출발이 믿는다. 발달과업인 사랑, 통과의례인 결혼에 대해 신화에서 한 수 배우려고 하는 관점으로 그리스신화, 단군신화 같은 한국의 신화와 동아시아 여성신화에 대한 책을 읽고, 생활인으로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간다. 이건 이 책을 구상하고 쓸 때의 저자가 처한 입장에서 비롯된다. 마흔 넘어 1년을 연애하고, 늦깍이 결혼을 하면서 관심사가 온통 연애와 결혼, 그리고 결혼 6개월 차의 문화충격과 적응에 있었다.
- tip에 신화를 즐길 만한 꺼리를 넣었다.
6. 목차
추천사 – 신화학자 000
감사의 말 – 세 분의 스승님과 옆에 함께 있어주신 고운 님들께
여행을 작정하며 – 늦깍이 새댁의 생활 밀착형 신화 읽기
프롤로그1 – 신화, 민담, 전설, 동화 구분하기
프롤로그2 – 여성이 신화를 읽는 법
1장. 자기 신화를 가진 여자 주인공 모험을 떠나다
헬렌에 대하여
l 헬렌에 대한 풍문
(파리스/일리아드/그리스 비극/파우스트/ 그리스인이야기)
l 여성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하라.
Tip 신화 즐기기 1 : 신화와 관련된 영화 / 신화 소재 소설
짐승계보 여자들
l 웅녀와 호랑이, 우렁각시, 호원사 처녀
l 동물여성과 결혼한 남성, 동물남성과 결혼한 여성
l 야생 늑대의 푸른 불꽃을 간직한 여자
Tip 신화 즐기기 2 : 한국의 여성 신화 & 동아시아의 여신 신화
Café.M
l Café.M을 찾아온 여자들
l 인어공주는 왜 물거품이 되었을까?
l 자기 신화 쓰기 – 주인공의 첫 걸음
Tip 신화 즐기기 3 : 여성들을 위한 신화와 동화 다시 읽기, 쓰기
길 위의 여자들 – 잃어버린 남편을 찾아서
l 프시케와 에로스 신화, <구렁덩덩 새선비> <달의 서쪽 해의 동쪽> 동화
l 잃어버린 남편을 찾아 길 떠난 여자들 이야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l 길 위에서의 수업
Tip 신화 즐기기 4 : 여성 영웅 신화
길 위의 여자들 –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l 버리데기 신화
l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길 떠나는 여자의 현대적 의미는 무엇일까?
Tip 신화 즐기기 5 : 신화 관련한 여행지, 여행기 (국내, 해외)
아리아드네의 DIY
l 미노스왕과 미노타우로스, 영웅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
l 안에서 변화의 힘을 불러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Tip 신화 즐기기 6 : 신화를 그린 명화, 화가들
이피게네이아
l 이피게네이아 신화
l 나는 이피게네이아를 희생시킬까 말까?
Tip 신화 즐기기 7 : 생활 속에서 신화의 심볼 찾기
2장. 사랑과 결혼에 대한 신화의 지혜
마녀들의 연애상담
l 그리스신화의 3대 마녀 헤카테, 스킬라, 메데이아+칼립소 여신
l 헛똑똑이 마녀들을 위한 연애상담 전문가의 처방
Tip 신화 즐기기 8 :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 남신들, 지혜의 여신들
신메데이아전
l 아르곤원정대, 그리스비극의 메데이아
l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식을 죽이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으려면?
Tip 신화 즐기기 9 : 신화 속 능력 있는 여자들
나는 세컨드다
l 그리스신화의 제우스의 아내, 애인들 / 신화 속 신의 결혼, 중혼, 겁탈의 의미
l 결혼 안에서 사랑이 변했을 때 신화 속 대처법 ()가지
Tip 신화 즐기기 10 : 결혼식 신화 1
결혼해지계약서 – 헤라 수신 요다 사부의 두루마리
l 하소연하기 위해 양모와 양부를 찾아가는 결혼의 여신 헤라
l 결혼지상주의 여자에게 주는 사부의 충고
Tip 신화 즐기기 11 : 결혼식 신화 2
신, 영웅을 기른 양모, 양부들
l 헤라, 디오니소스, 버리데기, 고주몽과 유리의 양부와 양모
l 생물학적 친자가 아닌 아이들을 잘 기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Tip 신화 즐기기 12 : 10세 미만 아이들을 위한 신화 그림책
아도니스의 귀향
l 뮈라신화, 아도니스 신화 / 친족성폭력 피해자인 여자아이들, 해외입양아
l 가족 안에 있는 폭력 / 결혼제도 밖에 있는 사랑, 이방인
Tip 신화 즐기기 13 : 신화 속 소수자
에필로그 – 발달과업으로서의 사랑, 통과의례로서의 결혼
인용 신화 본문
참고문헌
^^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문화' <우리 속에 있는 여신들>은 연구원 지원서를 쓸 때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으로 썼던 거예요.
지원서를 쓰면서 그 책과 함께 남신들과 지혜의 여신들도 같이 읽었어요.
저한테 용기를 주었어요.
또 1년차를 마치고 2년차를 시작할 때도 그 책을 읽었어요. 신혼여행 가서요.
1년차를 마쳐가면서 자기가 쓰고 싶은 책을 가지고 저자 프로필, 목차, 서문 이런 걸 숙제 하면서
결국 그 관심사로 돌아가는게 신기했어요.
연구원에 지원했을 때 지원서에 '내가 쓰고 싶은 책'은 아니었지만 맨 처음 관심사로 회귀했던 게요.
팔팔이 다른 분들도 그런 분들이 계세요.
은경님은 어떤 책을 '제일 인상깊은 책'으로 꼽았고, 어떤 책을 쓰고 싶으실까 궁금해집니다.
콩두언니, 제가 북페어하고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사부님이 이렇게 메일을 보내셨어요.
언니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옮겨봅니다.
기획안에 대해서 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일단 쓰세요. 그리고 이 글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그럼 책이 나오는 것이지요.
전화 안 받는 것 보니, 쳐 자는 모양이구나. 낮잠이 취미라더니 아침 잠까지 번졌구나.
‘쉬지 못하는 여자를 위한 휴식의 탐구’는 의미있다. 그러니 그놈들이 뭐라하든 또는 귀를 틀어막고 있든
세상에는 그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다만 그들이 땡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끝까지 쓴다. 매주 지금처럼 한 꼭지씩 올려라.
둘째, 인터뷰를 시작하여, 꼭지의 싱싱함을 유지해라. 꼭지를 보완하고 탱탱하게 만들어라. 인터뷰 자체를 별도로 떼어내는 편집은 쉬운 방법이나 매력적이지 못할 수 있다.
그만 쳐 자고 일나라.
재경선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온 복음을 팔팔이 카톡에서 돌려 읽었답니다.^^
사부님의 육성이 들리는 듯 해 짠했어요.
재경선배의 나눔으로 인해 이 편지를 제가 읽게 되었으니 저도 수신인의 한 사람이 되었어요.
길 끝까지 걸어서 막 책을 내신 선배가 "일단 쓰세요. 그리고 그 글을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그런 말을 해주시니 힘이 불쑥불쑥 나요.^^
대신 저는 저에 맞게 적용하는 숙제가 더불어 왔습니다.
며칠 생각해 보았어요.
'그걸 읽고 싶은 많은 이들이 있다. 그들이 땡기도록 해라'-----> 네 참구하겠습니다.
'끝까지 써라''한 주 한 꼭지씩 칼럼을 올려라' ----> 네 끝까지 쓰겠습니다. 네 올리겠습니다.
나를 급땡시킬 수 있는 2사람의 인터뷰를 시작해라.---->나에게는 어떤 일일까? 신화를 즐기는 일일텐데. 이게 바로 TIP에 들어가게 되는 부분이고, 내가 먼저 즐기고 만나고 발로 다녀서 몸으로 꼭지를 써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경선배^^
연대 선배님^^ 박수에 히히히 웃습니다. 얼굴 빨개졌대요.^^
팔팔이가 여러 선배님들을 모시고 책에 대해 이야기를 했을 때 해주신 말씀이 있었어요.
책의 씨앗, 컨셉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 후로 책을 읽을 때 씨앗, 컨셉을 살피게 되었습니다.
여성과 신화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몰랐었어요. 그 말씀이 주요했습니다.
저는 통과의례의 지혜를 신화에서 얻고 싶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에서 여자어른으로 자라나는 14살 정도의 여자아이에게 관례같은게 오늘 날 있고,
거기서 암송될만한 신화에는 뭐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근데 제 코가 석자라 관례는 제껴두고 결혼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저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잘 해보고 싶어요. 결혼에 적응하는 거요.
책을 다 쓴 후 고혜경선생님께 원고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
고혜경선생님 웍샾에 저 여러 번 참여했어요.
한 학기동안 주 1회 꿈작업을 삼청동에서 했고, 가정동 피정의 집에서 하는 2박3일 웍샾, 대구 칠곡 근처 순교성지 피정의 집에서 했던 제레미 테일러 선생님을 초청해서 고혜경선생님이 통역해서 하는 웍샾에도 갔다 왔어요. 고혜경선생님이 번역하신 책을 다 읽었고, 그 분이 쓴 책 <태초에 할망이 있었다><선녀는 왜 나뭇꾼을 떠났을까>도 다 있어요. 그분이 번역한 로버트 존슨의 책도 다 가지고 있고 다 읽었어요. 꿈일기를 쓸 때 고혜경선생님의 이야기를 가장 많이 생각합니다. 고혜경선생님께 추천사를 받을 엄두를 감히 못했어요.
신화밀착에서 생활밀착으로 올 수 있도록 내용과 목차를 구성해 보는 일은 열심히 연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렁벌렁^^
전체 모양을 잘모르겠어요. 그냥요 연지원씨 마음편지 읽고 동해서 남은 2013년 동안 하고 싶은 일로 새벽기상을 다시 시도하는데요, 그냥 한 번 써봤어요. 저런 꼭지로 쓰고 있기는 하지만 요새 올리는 칼럼은 왜 이런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정도여서 다 도입인 듯 해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야 하는데 저도 그 담에 어떻게 해얄 지 깜깜해요. 전혀 몰라요. 작년 1년차 마치면서는 조셉캠벨 책 잘 읽고 어쩌고 저쩌고 꿈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사부님 책만 읽으면 한 해가 갈것 같아요. 근데 일단 질문을 정리해놓은 뒤에, 사놓고 읽지 않은 신의 가면, 세계신화 이야기, 신화의 이미지 이런 걸 읽다보면 답들을 알아듣기가 쉽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 겨울 방학 때 열심히 읽어야 할 텐데 정화님, 승호선배, 서연행님 같이 화요일에 한 개 올리고 날팸같이 목요일에 올리면 얼추 될라나 하고 있어요. 어쩌꺼나 정화님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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