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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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토) 연구원 수업 이후에 사자프로젝트 3차 미팅 있었습니다.
이 날 참석자는 5기 연구원(희산, 혁산, 이승호, 수희향, 혜향, 정야) 이었으며, 연말임을 감안하여 다음 세미나까지 준비하여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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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항들:
1. 설문지 소개글: 연구원 소개 및 사자 프로젝트 소개 (수행: 정야)
- 일단 정야가 초안 잡고 공유하여 다듬도록 합니다.
2. 설문지 통합 (수행 : 혜향)
- 정야, 혜향이 올린 칼럼의 질문들을 모아서 취합
3. 창조적 소수에 맞는 개별 사례 조사 및 사전 준비
(본격적인 인터뷰는 1월 모임 후, 그러므로 지금부터 1월 회의 전까지는 최대로 정보 수집하여,
칼럼에 올릴 것)
1) 희산: 비틀즈 & 밴드
2) 수희향: 봄바람 (재능별이라기 보다는, 그들의 경영 구조에 포커스를 맞춰서)
3) 혜향: 카페 + 작업실
4) 혁산: 탐험가들의 혁신적 이야기 사례
사자 멤버들에게 전체 메일 돌리고, 과반수 동의를 얻어 사전 준비 작업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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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미팅까지 사례에 대한 사전 조사가 끝나야 하므로 빨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5. 다음 미팅: 1월 16일 (잠정적)
1월 16일까지 개별 사례 진척이 없는 멤버의 경우는 프로젝트 전체 진행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준비해주기 바랍니다.

컬럼 난에 올린 '행복한 상상'을 제 사례로 하고자 합니다.
'행상'은 연구원들의 주요 관심사인 '책과 글'을 사업화한 small biz로서
신기수대표가 변경연의 일반인 버전을 지향한다고 할 정도로
'학습', '공동체적 삶' 같은 키워드가 우리와 비슷한 곳입니다.
예전의 제 사례가 너무 상업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면
이번 사례는 사자의 취지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혹시 의견을 달리 하시는 분은 댓글이나 제 메일 dschool7@hanmail.net로
의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