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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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버입니다.
선생님께서 지시하신 1월-3월 북리뷰 목록 관련 내용 공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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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자신의 책과 관련된 책의 목록을 정해 읽으면 좋겠다. 그래야 책이 진도가 나가지 않겠느냐 ?
2. 아직 자신의 책의 참고 문헌을 정하지 못한 사람은 아래 책을 읽어도 좋겠다.
3. 사자팀은 각자 자신이 고른 소규모 사자떼에 대한 자서전, 전기등을 읽어야 모델화 할 테니 찾아 보아라.
<1월: 통찰>
1월 4일: 선생님의 "낯선 곳에서의 아침"
1월 11일: "우파니샤드" (웅진/ 232쪽)
1월 18일: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월 25일: 선생님 지정 도서 "뼛 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혹은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중 택 1
<2월: 인간 세계에 접목한 통찰>
2월 1일: 신화 - 조셉 캠벨 책 중 하나
2월 8일: 철학 - 윌 듀란트의 "철학 이야기"
2월 15일: 심리- 카를 융의 "기억 꿈 사상"
2월 22일: 찰스 핸디 책 중 하나
<3월: 인간 그리고 관계>
3월 1일: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
3월 8일: 호이징하의 "호모 루덴스(까치 290쪽)
3월 15일: 알렌 치넨의 "인생으로의 두번째 여행 (황금가지 309쪽)
3월 22일: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정리드리면,
자신의 리뷰 목록을 정하신 분은 해당 책을 읽으시면 됩니다. 아직 정하지 못하신 분의 위의 목록을 참고하셔서 진행하시되 자신의 저술과 관련된 책을 섞어서 읽으셔도 되겠습니다.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5기 연구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끝까지 홧팅^^~~~

1월18일 쇼펜하우어 책은 읽기 어려울 것이다. 그 전에 우파니샤드를 읽으니 도움은 되리라만은 여전히 따가가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어려울 지 모르지만, 원한다면 이 책 대신 니체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보도록 해라. 계보가 같은 라인이다. 이 정도를 읽어 내면 웬만한 책은 즐길 수 있다. 내 기억이 맞다면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30대 초반에 쓴 책이다. 대단히 많은 신화 이야기가 밑에 깔려있다. 들어내지 않고 밑에 깔려있는 것이 문제니 이 책을 고를 때는 주해석이 많은 책을 고르도록 해라.
1월 25일 책은 김학원의 '편집자란 무엇인가' (휴머니스트) 를 읽어도 좋다. 저자되기를 원하는 사람 역시 읽어두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