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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2013년 11월 22일 23시 29분 등록

이번 주는 특별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여러 생각들을 나눴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듬이 많은지 고난에 대한 이야기는 빠지지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얘기를 주의 깊게 잘 듣지 못하는 편이라, 솔로몬의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어요. 상대방의 마음과 아픔을 들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하네요. 그럼 메모한 말씀들과 문장들을 남겨요.

 

ㅇ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 가르침의 길을 나서기 전에는 광야와 같은 시련, 고난의 길을 걷게 하신다.

 

ㅇ 유혹에 빠지는 판단은 스스로 마음속에서는 그걸 인식하고 있다.

 

ㅇ 실제로 이웃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ㅇ 공동체에 깊이 뿌리를 박아야 한다.

 

ㅇ 함께 고난을 겪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ㅇ 결국에는 네가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ㅇ 내 것을 너무 얘기하지 말고, 상대방이 뭘 얘기하는지 들어봐야 한다.

 

ㅇ “솔로몬이 구한 것은 지혜로운 머리가 아니라, 듣는(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아픔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이었다.”

 

ㅇ 선생님의 말씀을 (추위속에서 불을 쬐듯) 계속 쬐어야 한다.

 

ㅇ “선생님이 이룬 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했죠.” 리더 몇 명이 이끌면 전체주의가 될 수 있다. 개인들의 특성이 공동체에 반영되어야 한다.

 

ㅇ “갈등은 없을 수 없어. 우리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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