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기 김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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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특별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지 않고, 그냥 여러 생각들을 나눴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듬이 많은지 고난에 대한 이야기는 빠지지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방의 얘기를 주의 깊게 잘 듣지 못하는 편이라, 솔로몬의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어요. 상대방의 마음과 아픔을 들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하네요. 그럼 메모한 말씀들과 문장들을 남겨요.
ㅇ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 가르침의 길을 나서기 전에는 광야와 같은 시련, 고난의 길을 걷게 하신다.
ㅇ 유혹에 빠지는 판단은 스스로 마음속에서는 그걸 인식하고 있다.
ㅇ 실제로 이웃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ㅇ 공동체에 깊이 뿌리를 박아야 한다.
ㅇ 함께 고난을 겪으려는 자세가 중요하다.
ㅇ 결국에는 네가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
ㅇ 내 것을 너무 얘기하지 말고, 상대방이 뭘 얘기하는지 들어봐야 한다.
ㅇ “솔로몬이 구한 것은 지혜로운 머리가 아니라, 듣는(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아픔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이었다.”
ㅇ 선생님의 말씀을 (추위속에서 불을 쬐듯) 계속 쬐어야 한다.
ㅇ “선생님이 이룬 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했죠.” 리더 몇 명이 이끌면 전체주의가 될 수 있다. 개인들의 특성이 공동체에 반영되어야 한다.
ㅇ “갈등은 없을 수 없어. 우리가 함께 해결해나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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