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 11기]현무부족 78일차(11.25)

안녕하세요 Ryan 입니다.

아마. Max 20일을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제가 불안하셔서,

수호장님께서 저를 대문지기 세워주신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부족원 분들께 소식 전하게 되어 좋네요.

"전 요새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 10년만에 독서실이란 곳을 다녀보니,

자꾸만 잠이 오네요-

회사랑 약속한 쉬는 기간도 얼마 남지 않고,

시험 날도 얼마 남지 않아 초조한 마음 입니다.

새로운 월요일의 시작인 만큼,

지난 2주차 세미나 때 말씀드린,

우리의 거창하고 자랑스런 '출사표'를 다시한번 꺼내어 보내시기를 추천합니다.

늘 우리는 하루의 출사표, 일주일의 출사표를 쓰고 있지 않나요?

같이. 멀리. 오래가요.

IP *.41.1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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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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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5 03:51:26 *.7.28.48

열공하기네요 ㅋ 화이팅
출첵 ㅋ

2013.11.25 04:45:42 *.17.122.76

우와~ 독서실 가보고 싶어요. 열공모드 화이팅

2013.11.25 04:48:31 *.226.208.1

화이팅! :)

2013.11.25 05:16:35 *.226.220.69

출첵!

2013.11.25 05:23:10 *.237.48.210

출석합니다

ㅡ

2013.11.25 05:33:44 *.7.48.2

출석합니다

2013.11.25 09:06:31 *.192.0.229

눈만비님 문자출석 4:50

2013.11.25 09:09:48 *.97.72.106

오랜 만에 사진 보고 들어왔답니다. 부럽고 아름아워서리.

제 다짐도 이곳 어딘 가에 있는데 저도 미루지 말아야겠어요. 단군님들! 모두 힘찬 한 주간 되셔요~ ^-^*

2013.11.28 00:48:37 *.109.97.127

단군 선배님이신가봐요! 비록 온라인 게시판이지만, 사람들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곳인것 같아요! 힘찬 한 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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