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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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72 -김영승의 글에서 일부 인용합니다.>
왼쪽 손가락을 깊이 베어 며칠 병원을 다녔는데
어떤 파리 대가리같이 생긴 늙은, 늙지도 않은 의사새끼가 어중간한 반말이다.
그래서 나도 반말을 했다.
"좀 어때?"
"응 괜찮어"
그랬더니 존댓말을 한다.
그래서 나도 존댓말을 해줬다.
"내일 또 오십시오."
"그러지요."
* 오늘은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 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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