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암 홍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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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잠을 몇 시간 못 자고 일어나 거울 앞에 섰습니다
피곤합니다
요즘 거울을 볼때면 유심히 저를 관찰합니다
나도 몰랐던 내 얼굴이 나타나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는 얼굴의 구성요소들이 다들 왜이리 작을까요ᆞᆢ
특히나 입술이 불만입니다
얇고 작아서 "오~"하고 있는듯합니다
이렇게 아파하는^^ 저를보고 아내가 입술 문신을 추천합니다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눈썹도 얄고 짧네요
주변 머리털이 빠져 볼 품이 없습니다
여기저기 리폼이 필요합니다
에효~
이렇게 관상을 보니 큰 인물이되긴 걸렀네요
대범하고 호탕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서 작은 인물이나마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