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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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3일 11시 13분 등록
(1) 새벽시간 5시30분~7시30분
(2) 새벽활동 ① BOSU 뛰기 / 일기쓰기 (15분)
② 중국어 On-Line 강의 듣기 (0.9Hr, 5시45분~)
③ 책읽기 (1Hr, 6시30분~)

※ 저녁 수영 (0.5Hr) 쳐준다. 안돼나??
(3) 목표 ① 새벽에 일어나는 습관 다지기
  → 아무리 늦더라도 결석하지 않는다
  → 매일 일기를 1페이지 이상 쓴다
② 중국어 실력 Upgrade 하기
  → 온라인 강의를 Full로 수료 (1월~3월)
  → 매월 TSC 응시하기 (2월 YBM, 3월 사내)
③ 강해 설교집 7권 읽기 (2주에 1권)
  → 로마서 (3권) / 요한복음 (2권) / 계시록 (2권)
(4) 예상 RISK
    및 극복 방안

① 스마트폰으로 출석 체크하고 다시 잠들다
  → 100일차 막바지에, 지난 200일차 40일 즈음부터 출첵이고 잠드는 일이 많아짐.
      (알람 울리고 다시 자는 것 때문에 남편과 몇번의 갈등이 발생함)
  → 일어나자마자, 세수/양치/스트레칭/BOSU 100번 뛰기를 한다
② 수영장에서 늦게 나와서 늦게 잔다
  → 체력이 좋아지면서(?) 수영장에서 일찍 나오는 것이 더욱 쉽지 않다.
      운동량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인데, 늦어도 10시30분에는 나오자.
      그래야만 11시30분에 잘 수 있다.
  → 점심시간 약속을 잡지 않는다. 식사이후 20분 취침

  → 토/일에는 무조건 일찍 잔다 (10시)
③ 책 읽다가 졸다
  → 강해설교집은 많이 어렵고 집중력이 필요해서 지루하고 피곤할 경우 졸기 쉬워서 걱정
  → 때로는 mp3를 들으면서, 메모패드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방법을 바꿔본다

(5) 삶의 긍정적 변화 ① 중국어 자격 취득 (Level4 → Level3)
② 쌓여가는 나의 생각모음 - 일기
③ 나의 Base인 성경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인한 확신/자신감/방향설정

※ 아침 기상/활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자책감이나 자기기만이 아닌,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는 맘으로 뿌듯할 듯.
※ 언제부터인가 시간을 흘려버리게 되었다. 다시 잡아보자.
(6) 보상 ① 1차 63만원 + 출석일 87만원
  → 지난 1차때, 성공하지 못한 금액과 이번 출석 금액 = 150만원, 떳떳하게 가져보자
② 민음사 300권 전집(중고) 사기
기타 → 지난 1차도전때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었는데,
    시작을 앞둔 이 시점에 나는 정말 기대하고 있을까? 하려고하는 의지는 있을까? 생각이 든다.
    너무 편안하게 생활을 해서 일까? 언제 했었나..까마득하네.. 할수 있을지… 걱정이다.
→ 처음 20일 : 지각 無 / ~50일 : 잠들기없기 버텨보자

→ 나의 Base는 Christian, Church 이다.
    강의도, 글도, 컨설팅도, 사람들을 돕는 것도....
    전문가로서의 세계관을 다지고, 지식 수준을 다지는 공부를 하자.

IP *.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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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1:08:48 *.94.41.89
43일차
14-2-24
오후 11시 40분
오전 5:10:00
① 無
#
수영 대회 참가 이후 몸이 완전 힘들다.
근육이 엄청 뭉치고.. 근육마다 쑤시고 아프다.
그래도 이 개운한 기분과 느낌은 뭘까? 뭐 하나가 시원하게 날아간 느낌이다.
야구 방망이로 잘 맞은 공 하나 날린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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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1:09:02 *.94.41.89
44일차
14-2-25
오전12시 10분
오전 5:10:00
① 無
#
못 일어나고 있다. 출첵은 계속 한다. 벌써 40일이 넘었다. 반이 넘어간다. 이제 컨디션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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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1:09:16 *.94.41.89
45일차
14-2-26
오전 12:00:00
오전 5:10:00
① 無
#
꿈 씨앗 리스트 100개 지난번에 적은거 다시 보자. 정확히는 83개.
엄청 유치하고 욕망으로 가득한 리스트 중에서 용케도 8개가 나온다. 지난번엔 정말 아니다 싶었는데.. 보다 보니.. 이것밖에 없구나 싶다. 한 term이 지나니 조금씩 정리가 되는건지.. 왜이리 한 템포 느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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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1:09:29 *.94.41.89
46일차
14-2-27
오전 12:00:00
오전 5:10:00
① 책읽기 : 꾸뻬의 행복 여행
#
꾸뻬의 행복 여행.
누가 이책을 가볍지 않은 책이라고 했나 가벼운 책인데..
여튼 술술 읽히기는 하지만, 깊은 감동이 있지는 않다.
도대체.. 왜 ???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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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1:09:50 *.94.41.89
47일차
14-2-28
오전12시30분
오전 5:10:00
① 無
#
어제 새벽까지 혼자 엉엉울다 끄억끄억 울다가 잠이 들었다.
그래도 이 정신에 출첵을 하다. 이건 또 뭐라냐 싶지만...
눈은 퉁퉁 부었고 몸은 천근만근이다. 내가 계속 짜증을 내니까 남편과도 가볍게 다투다.
집을 나와서 안양 갈멜산에 갔다. 시끄러운 소리들. 모두들 자신의 욕망을 이루어달라고 소리치는 소리들.
믿음의 기도라는 허울좋은 가면뒤에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한 인간들의 아우성.
예수님의 고통과 고난에 관한 내용의 찬양도 박수치면서 노래하고. 도대체 뭘 알기는 아는거냐 싶다.
하나님은 진짜 화나시겠다 싶다. 나도 그렇지만. ㅋ
오후3시에 점심, 계속 커피숍에서 책읽고 오후9시 수영. 이 와중에도 가는구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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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1:10:08 *.94.41.89
48일차
14-3-1
오전12시30분
오전 5:10:00
① 책읽기 : 꾸뻬의 행복 여행
#
밤새 여러가지 꿈을 꾸고 혼자 끙끙대다가 깨었는데 새벽1시밖에 안되었다. 다시 잠이 들었음에도 새벽에 깸.
책읽기 동호회 필독도서라 읽는다. 쉽게 술술 읽혀진다. 어렵지 않다 어쩌면 그전부터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책이었는데, 그냥 누군가 정리해준 책이랄까?
몇가지는 맘에 와 닿고 몇가지는 흘러간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세미나 때 승완님이 주신 책 제목도 [행복의 정복] 이다.
나에게 스스로 행복을 선택해야만 하는 시기인가 보다.
갈까 말까 했었던 세미나를 가기를 잘했다.
마음은 공허하고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의무감도 없이 참석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여러 개의 단추 중에서 중간쯤에 있는 스웨터 단추 하나를 고생고생하다가 어쩌다 손쉽게 끼운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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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08:16:51 *.211.46.156

함께 하면서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그 자체가 의미있는 것 같아요.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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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1:10:32 *.94.41.89
49일차
14-3-2
오전12시
오전 5:10:00
① 음식 준비
#
오늘은 교회 점심식사 당번에다가 저녁에 아빠 생신 음식 준비로 바쁘다. 어제 저녁에도 새벽1시까지 전 부치고.
하루종일 엄청 피곤.
엄마는 미리 아셨나부다. 감사하란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소리가 올라온다. 도대체 뭘 감사하라는 거야? 나중에 뒤를 돌아보면서 별자리를 이을수있겠지만 지금은 모르겠다고.
억지로 감사하지 않을꺼다. 믿음있는 척도 안할꺼다. 그냥 나 그대로 드러낼꺼다. 그래야 하니까. 그걸 그분도 아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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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14:54:05 *.222.78.36

맛있는 음식 많이 하셨겠어요~ . 또 드시기도 하구요 .  만나서 반가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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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12:05 *.234.201.149

만나뵈서 좋았어요.

 

실물이 더! 이쁘세요 ^^

 

3월 잘 보내시고 다음 세미나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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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2:37:41 *.242.48.1

모든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려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게 잘 안 되는건 당연한거 같구요.

그렇게 깊어질거라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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