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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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nted, 프로그램 리더를 찾습니다! ]
2014 변경연 + 살롱9 후원파티, “스스로 고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목적 : 스스로 고용하는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
일시 :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 11시
2014년 2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 11시
< 정의 >
1) 스스로 고용하는 사람들 = 스스로 고용하는 사람들
= 창업자, 프리랜서, 1인기업, 회사에서 자기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스스로를 고용한 사람들.
‘스고자’(본뜻: 스스로 고용하는 자)
(잠재뜻: 1. 스고이!!! :대단하다, 2. 서고자의 사투리버전: 혼자 ‘서고자’)
이들은 단지 시키는 일을 하는 피고용자로써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직무를 자신의 비즈니스로 만들어가기 위한 수련 과정이라 보고 전문성을 심화시켜가는 직장인
자신의 일을 통해 자신을 구원할 줄 아는 자이다.
- 구본형
2) 전체 컨셉 : 나무
스스로 고용하는 삶을 사는 사람 = 한 그루의 나무
나무는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숲을 이뤄 서로 도울 수 있다.
씨앗 : 스스로 고용하는 삶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
어린나무 : 스스로 고용하는 삶을 위해 한 번이라도 시도 해 본 사람
큰 나무 : 스스로 고용하는 삶을 통해 소득이 한 번 이상 발생한 적 있는 사람
각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실 프로그램 리더와 참여자를 찾습니다.
신청 방법 : mina.cinch@gmail.com 으로 '이름, 연락처,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이름'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프로그램 1. 나를 이끈 문장 하나 (건물 입구부터 올라오는 계단 벽에 전시)
: SNS, 블로그 등을 통해 문장을 수집하고 전시
프로그램 2. 잔재주 박람회 (세미나실에서, 2/15일 3시 - 6시에 진행)
- 잔재주의 전설, 신재동 접촉 중
프로그램 3. 씨앗, 나무를 만나다 (홀에서 2/15일 3시-6시)
: 1인기업가나 1인기업가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자기 PR 시간
프로그램 4. 칵테일 파티 (전체 2/14 저녁 7시~11시, 2/15 저녁 6시~11시)
- 칵테일 제조 할 줄 아는 분 구함
- 김이미나 리더 확정
프로그램 5. 공연 (홀, 칵테일 파티시간)
: 스스로 공연할 수 있는 사람, 추천하고 싶은 사람, 급 결성된 밴드 환영!
- 고구마 밴드 접촉 중
프로그램 6. 스스로 고용하는 자 프로필 전시 (살롱9 창문)
: 스스로 고용하는 자들 데이터 모아 살롱9 창문에 프로필 전시 및 홍보
: 프로필에 들어갈 내용 - 사진, 이름, 하는 일, 진행중인 프로그램, 연락처, 내 고객이 얻어갈 수 있는 것, 만나고 싶은 사람
프로그램 7. 후원파티 방문자 프로필 전시 (살롱9 갤러리 벽)
: 프로필에 들어갈 내용 - 사진(포토존 사진), 이름, 하는 일, 연락처, 변경연+살롱9 후원파티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프로그램 8. 절두산 성지 도보 순례(길위에서 구본형을 만나다, 가칭)
- 아름다운 길 연구가 김성주님 접촉 중
프로그램 9. 포토존(행사 양일간)
- 만들고, 진행 해 주실 분!
- 박승오님 접촉 중.
프로그램 10. 스고자 사전 인터뷰 동영상(행사 양일간, 세미나실에서 상영)
- 김인건, 신재동님 접촉 중
프로그램 11. 촛불타임
- 김고갱 리더 확정
커넥터. 행사 진행을 원활하게 도와주실 분들.
- 홍승완, 김영훈, 정성훈 접촉 중
- 사람 만나 대화나누는 것이 즐거운 분
"스고자"라는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것, 참 좋아 보여요.
미나씨가 애쓰는데 열심히 읽었다는 표시를 하고 조금이라도 참여하는 의미에서 두 가지 의견을 내 봅니다.
프로그램 3번을 발전시켜서, 씨앗이나 어린 나무가 (이 용어도 참 좋네요!)
자기 프로그램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는 쇼쇼쇼! 를 한다면
경청하고 코멘트 해 줄게요.
내 직업에 만족하는 "스고자"의 한 사람으로서 말이지요.^^
또 하나는,
살롱9를 통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변경인 들에게 설문조사 안 해 볼래요?
준비하다 진 빠지는 그런 형식적인 것 말고,
미나씨가 구상하는 서너가지 핵심질문에 선호도를 묻고, 단답형으로 희망사항을 물어보는 거지요.
요즘 절대 다수가 침묵하고 있는 형편이지만, 손을 내밀면 땡겨올 사람들부터 모아
미나씨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벌려 보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 노땅의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면 언제든 메일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