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땟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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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
새해 아침 시원한 물로 세수한 뒤 틀어둔 뒤 꼭지 잠그기를 잊어버려서......
콸콸콸 대책없이 쏟아져 내리는 물처럼....
2014년 의 첫 달도 그렇게 훌쩍 흘러버린 이 느낌, 무얼까요....... ^^;;;
앞으로 써야할 책의 방향에 맞춰 책 선정을 해보았으나,
여전히 100% 확신할 수 없는 저를 발견하면 조금은 앞이 캄캄.
이러니저리니 해도 해야할 건 해야하니,
현재 선정한 9주간의 북리뷰 리스트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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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2.3 삶은 홀수다 (김별아)
2.10 수상록1 (몽테뉴)
2.17 수상록2 (몽테뉴)
2.25 수상록3 (몽테뉴)
3.3 일상의 황홀 (구본형) / 보통의 존재(이석원)
3.10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무라카미 하루키)/ 하루키 일상의 여백 ( 무라카미 하루키 )
3.17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3.25 떠남과 만남 (구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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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선정 도서 1>
사기열전 (상) (사마천) - 두번 읽기
오쇼 라즈쉬니 자서전, 길은 내 안에 있다 (오쇼 라즈쉬니)
미래생활사전(페이스 팝콘)
소유(육식)의 종말(제레미 리프킨)
피터 드러커 자서전( 피터드러커)
내 인생의 첫 책쓰기 ( 오병곤 / 홍승완 )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문명의 붕괴 / 총, 균, 쇠 / 제 3의 침팬지 중 1권(제러드 다이아몬드)
* 몽테뉴의 전 생을 담아놓았다고 할 수 있는 '수상록'의 그 방대한 양(약 1,300페이지)과 제 좁쌀같은 마음에 눌려 3주에 걸쳐 배치했습니다.
거의 한 달을 몽테뉴를 읽는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위의 북리뷰 리스트는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선정 도서2>
백년 동안의 고독(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관촌수필(이문구)
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쿤테라)
그리스인 조르바(니코스 카잔차키스)
말테의 수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아마도 복사를 하신 분들이겠지요 ?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