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가 나를 만나는 좋은 여행의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떠남은 만나러 가는 길이다. 무엇을 만나고 무엇을 찾건 말이다."

오늘 저를 만나셨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나는 항상 내 삶이 정주가 아니라 여행이길 바랬다." 첫 문장이 저와 동질감을 갖게 하네요. 첨부 파일로 올린 것도 같고...

"몸이 먼저 떠나면 생각이 쉽게 따라서 움직인다." 공감이 가는 문장입니다. 저도 항상 몸이 마음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거든요. 그래서 아내로부터 생각 좀 하고 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행동이 생각을 부른다'라고 대꾸하지요^^

반삽습니다.

글에 향기가 있네요.

깊고 그윽한 향기가 참 좋습니다.

여행이, 순하고 편하게 느껴지려면 얼마만큼의 경지에 올라야 하는 걸까요~

어제보다 찬란한 오늘의 여행길에, 잠시 동행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