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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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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9일 23시 49분 등록

안녕하세요, 레이스 첫 번째 에세이 올립니다! 

첨부 파일을 확인해주세요. :) 

IP *.128.22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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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2:41:18 *.94.41.89

"좋은 여행이란 분명 이 반짝이는 순간들로 가득 찬 여행일 것이다"

"여행이란 나를 정의하는 과정이며, 우연히 만난 자연스러운 즐거움이다."

 

여행을 통해 미쳐 몰랐던 자신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을 정의한다!

자연스러운 즐거움 속에 놓인 자신을 볼 수 있는 여행!

앞으로 좋은 여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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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7:55:30 *.196.54.42

"그 곳에 나를 풀어놓자. 아직 야생의 촉을 잊어버리지 않은 순수한 내가 기다리는 곳으로. 이윽고 새로 만난 자신과 어깨동무를 하고 여행처럼 사는 일상으로 되돌아 오자." 마지막 문장이 인상적입니다. 

"야생의 촉"이나 "여행처럼 사는 일상"이 시선을 머물게 하네요. 아마 제가 좋아하는 단어이기 때문이겠죠^^

글쓴이의 여행체험이 묻어난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장이 돋보입니다.

멋진 생을 사실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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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11:24:12 *.177.81.168

같은 직장에 있었다면 저한테 늘 "지금 당장 표를 끊으라"고 말해주는 선배님이었겠네요.

저는 늘 장황하게 계획을 늘어놓는 그런^^

님의 글에서 야생의 촉을 잊어버리지 않은 순수한 나일때, 얼른 얼른 떠나야 하겠다는 팔딱뛰는 가슴을 느낍니다. 화이팅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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