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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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올리기로 하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폰트가 안정적이지 못하네요.
번거롭지만 첨부 파일로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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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달려온 당신, 마흔의 그대에게 여행을 허하라! "
2012년에 마흔하나의 나이로 시실리를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마흔은 홀로 여행을 다녀와야할 나이인 것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시실리... 넘 부럽네요. 사실 여행이란 말만 나와도 마음이 앞서서 글로 정리가 잘 안됩니다. ^^;
좋은 코멘트 감사해요~
강종희님, 글이 참 쫄깃하고 찰진 맛이 있네요.
자신의 이야기와 열하일기가 잘 어울려 있어서 재미있네요.
연구원으로 공부하면서 참으로 많은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행이 공부고 공부가 여행인 판타스틱한 경험, 기대하세요.
지금 너무 심하게 여행 고픈 상태라서, 칼럼이 아닌 넋두리를 쓰고 말았습니다... ㅡㅜ;
그럼에도 따뜻한 코멘트 주셔서 감사해요~
"청소와 설거지와 빨래와 육아와 보고서와 미팅과 회식과 출장과 이메일에 묻혀 희미해진 ‘나’라는 존재를 다시 발굴하려면, 우선은
낯선 환경 속에 나를 던져놔야 한다." 존재의 의미를 찾는 여행길에 오른 종희님께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 참으로 용기와 결단력을 갖추신 분이군요^^ 문장이 손에 잡힐 듯 만져집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종희님 완주 하소서!
덕담 감사합니다!
여행의 참맛은 사십대에 떠나는 여행같습니다. ^^
종희님. 반가워요~!!!
다시 한번 열렬히 즐겁고 재밌는 레이스를 즐기시기를~!
연구원으로의 여정이 또다른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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