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4주차 출석부 올립니다.

저에게 새벽 시간은 조금씩 야금야금 천천히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또 하나의 삶'을 위한 토대입니다.

여기서 천천히 조금씩 야금야금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고 해서 서두르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쉬이 포기해버리는 성격 이어서 금방 지쳐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40여년을 올빼미로 살았기 때문에 나를 잡아당기는 과거는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시시때때로 잡아당기고 유혹하고 찬물을 끼엊기 일쑤기 때문입니다.

심연에 계신 여러분의 어깨를 토닥토닥 합니다.

지치고 힘든 중에 계신 여러분의 마음을 쓰담쓰담 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야금야금 여러분의 여러분만의 시간을 꼭 갖게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울 현무부족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