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을품은밝음
- 조회 수 2533
- 댓글 수 0
- 추천 수 0
집에서 싹이튼 도토리
떡잎을 피워올리지 못하고 썩어가기에 잘라 주었는데 새롭게 싹을 틔우고 있다.
잎을 피워낼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다.
보통의 경우 도토리가 떡잎이 피면 도토리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이것은 푸른 색이 짙어져 가고 있다. 엽록소가 푸른색으로 보인다고 배운 것으로 기억하는데
떡잎대신 도토리 부분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줄기를 힘차게 밀어 올리기를 기대해본다.
===============
"스고자" 씨앗분들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각자의 떡잎을 피워 올리시게 되기를 기원한다.
VR Lef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109 | 얻는것과 잃어가는 것. | 빈잔 | 2024.11.09 | 1273 |
| 4108 | 노력하는 자체가 성공이다 | 빈잔 | 2024.11.14 | 1315 |
| 4107 | 인생을 조각하다. | 빈잔 | 2024.10.26 | 1316 |
| 4106 | 눈을 감으면 편하다. [1] | 빈잔 | 2024.10.21 | 1325 |
| 4105 | 돈 없이 오래 사는 것. 병가지고 오래 사는것. 외롭게 오래 사는 것. | 빈잔 | 2024.10.22 | 1399 |
| 4104 | 늙음은 처음 경험하는거다. | 빈잔 | 2024.11.18 | 1401 |
| 4103 | 길어진 우리의 삶. | 빈잔 | 2024.08.13 | 1490 |
| 4102 | 상선벌악(賞善罰惡) | 빈잔 | 2024.10.21 | 1509 |
| 4101 | 문화생활의 기본. [1] | 빈잔 | 2024.06.14 | 1554 |
| 4100 | 선배 노인. (선배 시민) | 빈잔 | 2024.07.17 | 1616 |
| 4099 | 꿈을 향해 간다. [2] | 빈잔 | 2024.06.25 | 1769 |
| 4098 | 나이는 잘못이 없다. | 빈잔 | 2023.01.08 | 2000 |
| 4097 | 홈페이지 링크 [1] | 舒贇 | 2007.04.02 | 2015 |
| 4096 | 숙제 [3] | 자로 | 2006.09.08 | 2017 |
| 4095 | 말리지 않은 책임에 대하여 [1] | 김나경 | 2007.03.24 | 2018 |
| 4094 | 찾는 것과 만들어진 것 [1] | 백산 | 2007.01.19 | 2021 |
| 4093 | [71] 저절로 취해드는 불빛들 | 써니 | 2008.02.03 | 2021 |
| 4092 | 기차를 타러 나가며 [1] | 미 탄 | 2006.05.13 | 2022 |
| 4091 | 세상읽기1 [2] | 舒贇 | 2007.03.23 | 2025 |
| 4090 | 내 사랑 ! [2] | 백산 | 2007.07.10 |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