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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3일 20시 39분 등록

. 저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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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Gelernter

예일대학 컴퓨터 과학부 교수이자 맨해튼연구소 부연구원인 데이비드 캘런터는 컴퓨터와 테크놀러지 분야에서 뛰어난 통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켈런터는 과거에 유나바머의 폭탄 테러로 생명의 위협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 이야기를 삶 그리기라는 책에 자세히 싣기도 했다. <내셔널 리뷰>, <타임>, <뉴욕 타임스 매거진>에 많은 글을 발표하고 있으며 <위클리 스탠드>에 예술비평가로도 활약 중이다. 저서로 기계의 뮤즈’, ‘거울 세상등이 있다.

 

최근 그가 주장하는 다음 세대 웹의 모습

미래의 인터넷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예일대의 교수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David Gelernter Wired에 기고한 글에서다음 세대의 웹은, 웹이 아닌 라이프 스트리밍이 될 것이다라는 주장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즉 이전 세대의 웹은 많은 정보가 여러 공간에 흩어져 있고 이것들이 거미줄 처럼 연결되어 있는 공간적 개념이였다고 한다면, 미래의 인터넷은 트위터의 타임라인처럼 시간적으로 흐르는 스트리밍이 될 것이라는 요지다. 그는 이미 이런 현상은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타임라인, RSS, 채팅 스트림과 같은 곳에서 시작되었으며, 향후 모든 뉴스와 정보는 이와 같은 시간적 흐름을 따라 생산되고 소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World Wide Web이 아닌 Worldstream의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검색도 지금과 같이 웹 공간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밍을 걸러내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 내 마음을 무찌러드는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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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오한 아름다움

9, 미적 감각이란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우리의 머리 속에서 울리는 소리굽쇠와도 같다. 우리는 그 공명하는 울림을 즐기고, 그 소리를 찾아나선다.

9, 미는 진과 선의 척도이며, 또한 과학과 기술은 미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이 아름다움이라는 소리굽쇠의 울림은 과학자들을 진리로 인도하고, 테크놀러지스트를 기존의 것과는 다른 좀더 유용한 기계를 발명하도록 부추긴다. 아름다움이란 과학과 기술을 진보시키는 추진력인 것이다.

11, 기계미는 여러 가지 면에서 회화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움과 다르다. 그 차이는 대게 운동에 관계된 것으로, 기계에서의 실제 작동 그리고 증명이나 인론에서의 논리적 움직임이 바로 그것이다.

13, 강함과 단순함의 결합이 곧 기계미라는 것이다. 이 아름다움의 등식은 과학과 테크놀러지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동시에 다른 모든 분야에도 두루 해당되는 것이다.

19, 훌륭한 과학자와 뛰어난 예술가는 정확한 음을 찾아내기 위해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는 피아노 조율사와도 같다.

20, 아름다움이란 테크놀러지와 과학의 배후에 존재하는 추진력이라는 것이다.

21, 우리는 과학과 테크놀러지를 숭배한다. 이 점을 공공연하게 밝힐 만큼 솔직하지는 않을지라도 말이다.

22, 실상은 과학자적 성격과 예술가적 성격은 서로 차이가 두드러지기보다는 겹치는 경우가 많으며,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을 좀더 깊이 캐고 들어가면 둘의 밀접성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다.

32, 뛰어난 과학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예술에 심취한 사실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40, 컴퓨터에서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은 테크놀러지의 다른 어떤 분야에서보다 더 중요하다. 그리고 미의 역설이라는 점도 컴퓨터에서는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40, 과학 기술에서 아름다움이 중요한 이유는 소프트웨어가 그만큼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의 복잡성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어렵고 또 사용하기도 쉽지 않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아름다움은 복잡성에 대한 최후의 방어책인 것이다.

42, 가상 기계라는 개념은 테크놀러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개념 중 하나이며, 소프트웨어의 개념 진화 과정에서 중요한 일보 전진을 이룩한 것이기도 하다.

43, 프로그래머는 기계 디자이너인 것이다. 그들은 작가나 수학자가 아니라 구조 공학자나 자동차 디자이너, 또는 건축가가 지니는 재능과 훈련을 필요로 한다.

43, 가상 기계는 언제든지 복잡함이라는 함정에 빠질 위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미의 개념은 컴퓨터 테크놀러지스트에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활을 한다. 같은 기계라 할지라도 하드웨어는 물리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가령 하드웨어가 너무 복잡하다면, 사용자들이 자유자재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또 하드웨어가 너무 무겁다면, 바닥에 떨어져 부서질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고, 전력을 너무 많이 사용한다면, 잘못해 타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제작자들은 부품을 조립할 필요도 없고, 전원 공급이나 열의 방출, 중량, 유독성 따위를 걱정할 이유도 없다. 그래서 그들은 고삐 풀린 망아지 격이 되는 것이다. 단 한 명의 프로그래머가 키보드 하나만 가지고 무한정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마음대로 만들어내고 변형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46, 간단히 말해 훌륭한 프로그래머는 평범한 프로그래머에 비해 백 배는 더 생산적일 수 있다. 이들의 차이는 기술이나 수학, 또는 기계 공학적인 훈련과는 상관이 없고, 오히려 취향이나 올바른 판단, 또는 미적 재능에 달려 있다.

48, 소프트웨어의 내부가 골치 아플 정도로 복잡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한편으로 강력한 힘과 폭넓은 기능을 제공하기도 한다. 미적 감각은 테크놀러지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지원군이다.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은 커다란 힘이 된다.

48, 아름답지 못한 가상 기계는 컴퓨터의 잠재적 성능과 사용자의 시간을 소모할 뿐이지만, 아름다운 프로그램은 겸손하고 충실한 영국인 집사처럼 늘 곁에 머물며 사용자를 돕는다. 아름다운 프로그램의 작업 방식은 창조적 공생 관계를 만들고, 사고 증폭 피드백을 가동시킬 만큼 사용자 친화적 성격을 지닌다.

49, 더글러스 엥겔바트에 의하면, 컴퓨터는 인간의 지능을 증폭시키는도구다. 그러나 컴퓨터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것이 아름답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50, (1) 대부분의 컴퓨터 테크놀로지스트들은 미에 대해 무지하다

(2) 뛰어난 테크놀러지스트들은 미에 대해 상당히 집착한다.

(3) 대중은 컴퓨터의 미에 대해 애증의 관계를 갖는다.

(4) 미는 컴퓨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미의 역설

51, 애플은 다른 컴퓨터에 비해 사용자에게 친숙한 환경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매킨토시 제품은 좋은 소프트웨어를 유혹하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마릴린 먼로 주변에 많은 남자들이 몰리는 현상과도 같았다.

66, 아름다운 테크놀러지란 남자답지 못한것이다.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3, 컴퓨터 과학의 미학

71, 테크놀러지에 종사하는 집단은 대체로 미를 불신하는 경향을 보이며, 어디든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미를 공격하려 한다.

74, 테드 넬슨은 이렇게 적고 있다. “쓸데없는 기능을 덕지덕지 덧붙이고 싶어하는 경향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지닌 고질병 가운데 하나이다. 이 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들을 다 알려고 하는욕심에서 비롯되는데, 그것은 결국 불명료함과 혼란함을 가져올 뿐이다. 궁극적으로 훌륭한 디자인의 소프트웨어는 그것의 모든 기능을 최소한의 분명하고 단순한 원칙으로 통합하고 있다.” 바로 이 최소한의 분명하고 단순한 원칙이 중요한 미학적 목표인 것이다.

79, 테크놀러지의 가장 중요한 역활을 들라면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아니겠는가? 기계 문명의 목적은 삶을 한층 더 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불필요한 특징들과 엉성한 디자인은 테크놀러지 자체로는 그 나름의 의미를 지닐지 모르지만, 삶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4, 데스크탑의 등장

107, 최초로 광범위하게 사용된 퍼스널 컴퓨터에서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최초의 컴퓨터용 회계 프로그램인 비지칼크였다.

112, 유닉스 시스템은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는 건물처럼 여러 해에 걸쳐 몸집이 불어나기만 했다. 새로운 기능이 더해지는데도 예전 기능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식이었다. 이처럼 통제되지 않은 환경에서 새로운 기능에 높은 수준의 미학적 기준을 요구한다는 것은 오히려 어색한 일일지도 모른다

116, 하드웨어의 진보가 소프트웨어의 발전보다 훨씬 빠른 게 일반적이지만, 소프트웨어의 발견이 더 오래 지속력을 갖는 경우가 많다.

120, 제록스가 경영진은 PARC의 연구를 이해하지도 못했고, 그 결과물을 자본으로 이요할 생각도 하지 않았으면서도 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22, 윈도우즈는 1960년대 초 MIT 학부생이었던 아이븐 서덜랜드에 의애 최초로 개발되었다. 그가 개발한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모든 드로잉, 디자인 도구의 원조격인 스케치패드라는 프로그램이었다.

6, 컴퓨터의 추함

188, 나무를 재질로 사용하는 것은 다소 엉뚱한 생각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람들 중에는 분위기를 중시하는 이들도 있어, 나무의 질박한 질감이 그들의 작업과 사고에 미묘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193, 이와 비슷한 수동성이 현대의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나의 불만은 이미 앞에서 언급했다. 컴퓨터 쪽도 형편은 마찬가지다. 눈만 버리게 할 뿐, 데스크탑의 지형은 전혀 바뀐게 없다.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참고 지내야 하는지

7,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195, 위대한 테크놀러지는 아름다운 테크놀러지니이다. 만일 우리가 테크놀러지의 발전에 신경을 쓰면서도 젊은 과학도와 공학도들에게 미학이나 우아함, 아름다운에 대한 훈련을 게을리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게 얼토당토않은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그렇다. 좋은 테크놀러지는 현대의 경제 생확과 삶의 질은 높이는 데 극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195, 지금이라도 당장 젊은 테크놀러지스틀을 상대로 벨라스케스나 드가, 마티스 같은 화가들에 대해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 모든 테크놀러지스트는 드로잉이나 디자인, 예술사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196, 예술 교육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마법의 지팡이인 것은 결코 아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사정이 좀더 나아지리라는 것만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테크놀러지는 더욱 발전할 것이고, 테크놀러지스트들 역시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며, 그 결과 우리는 그 같은 노력에 대해 결코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196, 우리는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의 기본부터 가르쳐야 한다. 학생들은 단순한 프로그램 하나라도 결함이 없고 성능이 뛰어나며 무엇보다도 아름다움을 전체로 한 작품을 만들어낼 때까지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기술적인 차원에서 문제없는 프로그램만 만들도록 하는 것은 질 낮은 프로그래머들만 양산하고, 결국에는 소프트웨어의 위기를 가져올 뿐이다.

187, 예술 교육은 국가의 기술 및 과학 발전을 위해서 극히 중요한 사항이다.

197, 과학자나 엔지니어에게 예술 교육이 필요한 것은 권투 선수에게 조깅이 필요한 것과도 같다. 예술이 수학이나 펀치백 훈련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을 향한 재능을 개발시킨다는 점에서 극히 중요한 요건임에는 틀림없다.

198, 과학과 기술이 날로 득세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무질서한 것으로 생각하고, 과학과 기술만이 의미 있는 지적 분야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학교에서 현재 행해지는 형편없는 수학 및 과학 교육에 대해 반기를 들어야 하고, 마땅히 그럴 자격이 있다. 정상 교육을 받은 여학생이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서도 예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까막눈이 되는 현실을 보고서도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경제 생확과 지적 생활에서 테크놀러지가 점점 중심적 위치를 차지해 가는 현상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예술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각시켜 줄 뿐이다.

200, 위대한 테크놀러지는 아름다운 테크놀러지이다. 이 사실을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주된 이이유는 소프트웨어의 위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놓여 있는 아름다움을 좀더 깊이 느껴야 할 필요성 때문이다. 아름다운 세상에 살면서 그것을 모르고 지내는 것보다 더 서글픈 일이 어디 있겠는가?

216, 라디오라는 물건은 정말이지 멋지다. 결국에 가서는 모두들 이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류가 얼마나 엄청난 일들을 이룩해냈는지를.

 

 

 

. 내가 저자라면

최근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이 들어간다. 과연 이게 필요할까,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기능들은 프로젝트 막바지가 되면서 사라졌다. 복잡하고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허허 그걸 이제와서 알았단 말인가?

결국 몇일을 고생했던 대부분의 것들이 그냥 의미없이 사라진 것이다. 밤새 일했던 사람들의 허탈감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에 대한 책임? 책임지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 어쨌든 그런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잡스가 애플로 돌아오고 나서부터 심플함이 화두이다. 모두들 심플함에 열광한다. 과거 우리는 기계라면 의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도 쉽게, 그리고 멋지게 기계들을 만들어 주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잡스가 바꾸었다. 아니 시대의 흐름상 누군가는 바꾸었을 것이다. 그냥 잡스라는 인물의 대표성을 가질 뿐이다.

사람들은 이제 복잡한 기계를 보면 당장 짜증을 낸다. 그전까지 참고 살았던 복잡하고 난해했던 것들에 대해 쌓여있던 분노가 모두 표출되고 있는 것 같다. 당신도 복잡한 기계를 보면 화가 나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봐야 한다.

데이비드 겔런티는 기계의 아름다움이라는 책에서 지저분한 기능에 대해 저주를 한다. 예일대학 교수라는 분이 이렇게 투박하게 화를 내도 되는지 싶을 정도로 말이다. 그는 대놓고 MS를 저주하고 애플을 찬양한다. 그는 시종일관 말한다. 심플한 것이 아름답다고.

그리고 심플함과 함께 그는 기계의 에 대해 주장한다. 강함과 단순함의 결합을 기계미라고 한다. 기계의 는 과학과 테크놀러지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동시에 다른 모든 분야에도 두루 해당되는 것이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계에 를 심을 수 있을까? 그건 바로 기계를 만드는 사람들이 에 대한 감각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HW SW든 마찬가지다. 기계를 돌아가게 하는데 관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미를 알아야 한다. 고흐를 알고 클래식 음악과 재즈, 기타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역시나 썩어빠진 미국 교육을 또 통렬히 씹어댄다.

점점 기계는 기계가 아니다. 문화이고, 개성이다. 아름답지 않은 기계는 사랑받지 못한다. 그건 조금이라도 산업화된 사회라면 공통이다. 아름다운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기계를 아름답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보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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