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북

연구원들이

  • 쭌영
  • 조회 수 4950
  • 댓글 수 0
  • 추천 수 0
2014년 3월 1일 14시 53분 등록

. 저자에 대하여

Erik Brynjolfsson

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이자 MIT 디지털 비즈니스 연구소 이사, MIT 슬론비즈니스리뷰 회장. 미국경제연구소 부교수로 하버드와 MIT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Wired for innovation: Jow IT is Reshaping the Economy>가 있다.

 

Andrew McAfee

MIT 슬론경영대학원의 디지털 비즈니스연구소 선임 과학자이자 부교수로 MIT와 하버드를 졸업했다. 저서로는 <Enterprise 2.0: New Collaborative Tools for Your Organization’s Toughtest Challenges>가 있다.

 

정지훈 (옮긴이)

대한민국 미래 비전 전략가 중 손꼽히는 1. 각종 언론으로부터 주목할 미래학자, 미래지식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정부 기관과 수많은 기업체에서 미래 트렌드와 전략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IT전문가이며 미래학자, 융합전문가인 저자는 타고난 글 솜씨로 미래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는 인기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의대 출신의 미래학자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저자는 파워블로그하이컨셉 &하이터치의 운영자로 다양한 전문 지식을 연결하는 칼럼들을 손보인다.

 

 

 

. 내 마음을 무찌러드는 글귀

리뷰

7, 분노는 파괴적이고 적대적인 관계를 의미하지만, 경주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상호 발전을 꾀하는 의미가 강하다.

1, 기술은 고용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1, 소프트웨어 회사 경영자인 마틴 포드는 2009년 출간된 그의 저서 <터널 속의 빛>에서 미래의 어느 시점에 이르면, 기계는 평균적인 사람이 하는 많은 일을 수행할 것이다. 그리고 기계 때문에 일자리를 빼앗긴 사람은 새로운 직장을 찾지 못할 것이다

33, 이제는 때가 왔다. 기술이 인간의 기량과 급여, 그리고 고용 등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고, 이런 주제를 사회적 토론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는 것이 필자들의 생각이다.

35,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디지털 기술의 진보가 전체 경제의 크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여기에 대한 이익을 누리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사람은 더 나쁜 상황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2, 체스판 후반부에서의 인간성과 기술

44, 컴퓨터가 인간의 인지 능력과 패턴인식 능력을 대체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이 작업에 대한 도전은 계속해서 성공해 왔다.

47, 구글의 무인자동차는 디지털 패턴인식이 얼마나 광범위하면서도 빠르게 발전해 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라이온브릿지의 지오플루언트는 복잡한 소통에 관여하는 컴퓨터의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53, 컴퓨터 기술의 기하급수적 발전은 과거엔 불가능하게 여겨졌떤 여러 가지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53, 구글의 무인자동차나 제퍼디!의 챔피언이 된 슈퍼컴퓨터 왓슨, 고품질의 실시간 기계 번역기 등을 체스판 후반부에 등장한 디지털 혁신의 첫 번째 예로 생각한다면,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기하급수적 발전의 결과는 아마도 까무러칠 정도가 될지도 모른다.

54, 범용기술은 경제학자들이 정의한 용어로 일반적인 경제 발전을 더욱 가속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56, 디지털화는 달리 말해 한순간의 이익을 제공하는 단일 프로젝트가 아니다. 그것은 창조적 파괴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세스다. 혁신가는 새로운 기술과 기존의 기술을 모두 활용하여 일과 직업, 프로세스, 심지어는 조직 전체에 큰 변화를 일으킨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새로운 가능성이 지속해서 생기고 확장되어 나간다는 것이다.

62, 그렇다면 인간이 가진 어떤 분야의 기량이 기계의 침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체스판 후반부에서도 기계에 대한 지속 가능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는 분야는 과연 존재할까? 육체적 영역에서는 인간이 당분간 우세일 듯하다.

64, 기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힘과 속도에 비해 창의적인 능력이 아주 떨어진다. 컴퓨터는 좋은 노래를 작곡하지 못하고, 위대한 소설을 쓰지도 못하며,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도 없다.

66, 현재 존재하는 어떤 컴퓨터도 아직 인간처럼 상대를 확신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소개된 사례를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듯이, 컴퓨터는 과거 인간만이 갖고 있는 능력과 기량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런 트렌드는 체스판의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3, 창조적 파괴: 기술 발전을 가속하는 경제와 사라지는 일자리

70,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천천히 변화하는 인간 사이의 부조화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78, 중간 근로자들은 기계와의 경주에서 지고 있다.

81, 1811년 네드 러드의 추종자들이 방직 기계를 때려 부셨던 이후부터 지금까지 노동자들은 자동화가 자신들의 일자리를 없애버릴 것이라고 걱정해왔다. 경제학자들은 오래된 일자리가 사라지는 대신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날 것으로 가정했으며, 지난 200년 동안은 그들 말이 옳았다.

85, 기술적 실업은 우리가 겪고 있는 실제 위협이다. 이 위협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술 변화가 만들어내는 3가지 승자와 패자 집단을 올바르게 정의해야 한다. (1) 고숙련 근로자 대 저숙련 근로자 (2) 슈퍼스타 대 기타 일반인 (3) 자본 대 노동. 각 집단별로 잘 정리된 증거 자료가 있으며 디지털 기술과의 연관성도 매우 높다. 게다가 각 집단은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 한 집단에서 승자이면 다른 두 집단에서도 승자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이런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

86, 기술 진보가 생산성과 사회 전체의 부를 증가시킨다 하더라도, 잘못된 분배로 인해 일부 사람들의 삶이 이전보다 더욱 궁색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ㅣ경제 성장기에서는 승자에게는 돌아가는 몫이 패자가 잃은 것보다 항상 컸다.

87, 흥미로운 것은, 높은 교육을 받은 근로자의 경우 공급이 늘어도 이들의 임금은 계속 올랐다는 것이다. 공급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도 급여가 계속 올랐다는 것은 숙련된 근로자에 대한 상대적 수요가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90, 결국, 생산적인 기업은 고급 노동력을 요구했다.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들이 좀 더 숙련돼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기보다 전체 생산과정, 나아가 산업 전반이 강력한 정보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조직이 재설계 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91, 그 결과 한 사람의 재능, 통찰력, 결정이 한 국가 혹은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준다. 반면, 위대하지는 않지만 각 지역에 있는 좋은 기업들은 시장에서 쫗겨나고 있다. 각 분야의 슈퍼스타가 수십 년 전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93, 디지털 기술은 비트뿐 아니라 프로세스 자체도 복제한다.

96, 특히 기술이 노동을 대체한다면, 자본가가 벌이들이는 소득의 몫은 근로자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질 것이다.

100, 기량 편향적 기술변화가 고급 기술을 가진 근로자들의 소득을 증가시킨 반면 저급 기술을 가진 근로자의 소득과 고용 기회를 감소 시켰다면, 순 효과는 전체 수요 감소로 볼 수 있다. 또한, 소득이 높은 고급 기술 근로자는 추가 근무 수당이라 제도를 통해 여가와 저축을 늘려나가고 있는 반면, 저급 기술 근로자는 직업을 잃거나 장애를 당하는 등 노동 시장에서조차 퇴출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두 집단 모두 예전보다 덜 일하고 있으며 따라서 전체 산출량도 적어졌다.

101, 슈퍼스타가 자신에게 주어진 추가적인 부의 대부분을 저축하는 동안, 나머지 일반인들은 소비를 줄이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과정에서 전체 산출물도 줄어들고 있다.

104, 기량과 급여 사이의 상관관계는 최근 유자 형태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십 년간 중급 기량을 가진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고급 수준의 숙련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현상을 유지했으며, 가장 낮은 기량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늘어났다고 말하면서, 중간 수준의 숙련 근로자들의 고통이 가장 컸던 이유는 노동 수요의 양극화가 고스란히 반영된 결과때문이라고 밝혔다.

105, 그러나 꾸준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곧 인간만이 다룰 수 있는 기술 영역을 속속 무너트릴 가능성이 크다

106, 기술은 빠르게 진화한다. 좋은 소식은 기술이 경제 전체의 생산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 진보가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자동으로 그 이익을 분배해 주지는 않는다. 특히 소득과 고용 기회는 날이 갈수록 불평등해지고 있다. 최근의 기술 진보는 특히, 각 영역의 슈펴스타에게만 유익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은 자신이 제공하는 노동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어, 국내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107, 우리는 기술적 실업에 직면하지 않도록 인간의 역량과 제도를 더욱 발저너시켜나갈 수밖에 없다.

4, 무엇을 해야 하는가: 처방과 추천

113,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토론 결과 체스 게임에 있어서 지구 상 최고수는 컴퓨터도 인간도 아니었다. 컴퓨터와 인간이 한팀일 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것이다.

113, 인간과 컴퓨터가 맞대결하는 것은 점점 따분한 일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늘 컴퓨터가 이겼기 때문이다.

114, 제약, 법조, 금융, 유통 및 제조업계, 그리고 과학적인 발견에서조차 성공과 승리의 핵심은 항상 기계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와 함께 경주에 참여하는 것에 있었다.

115, 사실 디지털 기술 진보의 속도는 너무 빠를뿐 아니라 위축될 기미도 전혀 안 보여서, 사람과 조직이 그 발전 속도를 따라가는 게 더 어려울 정도다. 이번 장에서 두 가지를 추천하고자 한다. 하나는 조직 혁신의 질과 양을 높이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인적 자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116, 우리는 어떻게 기계와 함께하는 경주전략을 실행해 나갈 수 있을까? 해법은 제도적 혁신을 만드는 것에 있다. 끊임없이 진보하는 기술과 인간의 능력을 지렛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조직 구조,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을 컴퓨터와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다. 경제학자 죠세프 슘페터는 이것을 창조적 파괴의 과정으로 설명했다.

119, 결국, 기술은 더욱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낸다.

121, 혁신의 과정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혁신의 조합과 재조합을 통해 이뤄지며, 혁신의 기회는 아이디어와 사람에 대한 접근 가능성이 더욱 폭넓ㅇ고 깊이 있게 이뤄질수록 늘어나기 때문이다.

122, 새로 만들어지는 조합이 기존의 것보다 더 좋을 경우는 흔치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중 일부는 정말 큰 차이를 보일 것이고, 또 일부는 광범위한 개선을 이끌어내는 홈런이 되 ㄹ수도 있다. 비결은 긍정적인 결과를 만드는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다. 수백만명의 기업가가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이 더 많은 홈런을 만들기 위한 빠르고 좋은 방법이다.

125, 긍정적으로 본다면, 교육 분야가 이렇게 뒤처져 있는 만큼 앞으로 상승 여력도 크다는 것이 희망적일 수도 있다.

130, 어떤 국가도, 또 부자조차도 인적 자원을 낭비할 수는 없다. 대규모 실업으로 인한 사기 저하는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낭비이다. 도덕적으로도 실업은 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134, 인프라 수준을 높이면 아이디어, 사람, 기술이 원할하게 흐르며 서로 융합되면서 생산성도 높아진다. 또한 많은 사람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135, 해고를 금지한다면 회사는 고용을 더 위험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며, 역설적이지만 이로 인해 전체 고용은 낮아지게 된다. 특히 새로운 상품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하는 분야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5, 디지털 프론티어

146, 간단히 말하면 디지털 정보의 경제학은 결핍이 아니라 풍요다. 이는 근본적인 전환이며 대부분의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또 다른 예를 들면, 인터넷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정보 저장고로 발전하고 있다. 인터넷은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며 낮은 비용으로 전 세계에 분배하는 네트워크이다. 개방성과 접근성 덕분에 더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에 접근하고 그들 스스로 기여 한다.

146, 당장에는 몇 가지 눈에 보이는 부정적인 것들 때문에 암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계산할 수 없을 만큼의 엄청난 가치와 낙관적인 전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컴퓨터란 아이디어 창출을 돕는 기계이며 이 아이디어 위에서 경제가 돌아가고 있다.

149, 디지털 기술은 시장과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주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들려주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각종 아이디어와 지식, 친구, 사랑하는 사람과 끊임없이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인류는 더 크고 많은 이익을 얻게 되었다.

150, 현재 개화 중인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네틔워크라는 씨앗으로부터 발아했다. 이전 1차와 2차 산업혁명처럼 3차 산업혁명이 완전히 꽃피우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릴 것이고, 이것은 인류 발전과 역사에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대담

166, 인공지능을 연구한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데요. 인간과 같은 수준의 인공지능은 아픙로 50년 이내에 나타나지 못할 것입니다. 인공진으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167, 어떤 기술은 분명히 특정 분야의 일자리를 줄어들게 하고 있지만, 기술은 대다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자동차의 등장으로 말이 많이 줄어들고, 말과 관련된 직업, 예를 들어 마부는 일자리를 잃었지만, 대다수의 인간은 더 편리해졌지요.

 

 

 

. 내가 저자라면

이 책은 기계가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는 사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찬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단순하고 이미 알려진 주제이지만 두 저자는 엄청난 양의 자료를 인용한다.(설마 조교들에게 시킨건 아니겠지?) 그래서 수많은 사례들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이런 비슷한 종류의 책을 쓴다면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 하다. 모호하게 ‘~이럴 것 같다라는 투의 말투는 독자들에게 불성실한 인상을 주고, 확신을 줄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다양한 사례 연구는 필수로 필요할 것 같다.

또한 이 책은 하나의 큰 화두를 준다. “기계를 이용하라. 경쟁하지 말고 그들과 경주하는 똑똑한 사람이 되라고 말한다”. 교육도 바꾸어야 하고, 사고와 습관도 바꾸어야 한다. 창의적이지 못한 조직구조와 사회도 바꾸어야 한다. 구체적인 해결책은 말하지 않는다. 그건 그들의 몫이 아니다. 교육자이며 행정 집행자의 몫이다. 다만 저자들은 문제를 토론의 장으로 이끌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존경받을만하다. 해결책은 없지만 훌륭한 질문은 훌륭한 통찰을 준다.

 

IP *.209.96.61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2 #36. 자기만의 방(버지니아 울프) 땟쑤나무 2014.02.17 9718
1011 <마흔 이후 인생 작동법> file 제이와이 2014.02.17 2371
1010 북리뷰_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_구본형 유형선 2014.02.17 2238
1009 (No.38)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더클래식 - 서은경 file 서은경 2014.02.17 3826
1008 인생으로의 두번째 여행_알랜 B. 치넨 file 라비나비 2014.02.17 1788
1007 #38. 기계의 아름다움 / 데이비드 켈런터 쭌영 2014.02.23 2602
1006 #37. 끌림(이병률) 땟쑤나무 2014.02.24 3760
1005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_릴케 라비나비 2014.02.25 7737
1004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1) 유형선 2014.02.25 2684
1003 (No.39) 도러시아 브랜드 [작가수업] 공존 - 서은경 file 서은경 2014.02.25 2353
1002 No43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file 미스테리 2014.02.25 3136
1001 <융, 중년을 말하다> file 제이와이 2014.02.25 3857
» #39. 기계와의 경쟁 /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로 매카피 쭌영 2014.03.01 4950
999 #38. 보통의 존재(이석원,달) 땟쑤나무 2014.03.02 4890
998 <무엇이 내 인생을 만드는가> file 제이와이 2014.03.03 2653
997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2) 유형선 2014.03.03 2940
996 (No.40)제임스 스콧 벨 [소설쓰기의 모든것: Part1.플롯과 구조] 다른 - 서은경 file 서은경 2014.03.03 4435
995 No 44. 예술가로 산다는 것 - 박영택 미스테리 2014.03.03 1925
994 일상의 황홀_구본형 file 라비나비 2014.03.04 1933
993 #40. 이제는 빅데이터 시대 / 윤형중 쭌영 2014.03.09 2127